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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줄이기 운동 범국민 대회가 12일 오전 11시경 경상북도, 경상북도지방경찰청 후원,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경상북도지부(지부장 박용운) 주관으로 안동시민회관에서 열렸다.
김관용 경북도지사, 김휘동 안동시장, 송강호 경북지방경찰청장, 이광영 안동경찰서장 및 교통경찰관과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회 등 500여명이 참석한 이 행사에서는 교통질서 유공자 21명이 포상을 받았고, 10년이상 무사고 운전자 576명이 영년 표시장 및 부상을 받았다.
또한 교통사고 줄이기 홍보작품 입상자 시상식과 교통안전 사진전시회가 펼쳐졌다. 송강호 경북지방경찰청은 교통약자의 안전확보와 안전띠 착용 등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에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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