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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주)건국내츄럴F&B와 포도,자두 가공품 생산 위한 협정체결

기사입력 2007.06.12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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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 우수농산물을 이용한 김천포도,자두 가공품 생산을 위한 협정체결-

    김천시는  6. 8일 김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주)건국내츄럴F&B와 김천 우수농산물을 이용한 김천포도.자두비타 美 파워 가공품을 생산 김천 우수농산물의 이미지 홍보를 위한 상호협력 협정서를 교환했다.

    (주)건국내츄럴F&B와의 상호 협정체결을 통한 보완적인 관계를 유지 하여 김천 신선포도. 자두를 이용 가공함으로 농업인의 어려움을 덜어 주고 김천 우수농산물을 홍보하기 위한 일련의 과정은 “김천포도.자두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더불어 상생의 운동”이라 하겠다. 한편 지난번 한미FTA 협정타결로 정부에서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대책을 강구하고 있지만 포도. 자두의 집산지인 김천에서는 한미간 FTA 협정이 타결됨에 따라 우리 농업인들의 어러움은 물론 농촌의 입장은 불안하기만 하다.

    실례로 한미간 자유무역협정으로 직간접적으로 피해가 예상되는 시설포도와 노지포도는 전국 생산량의 13%를 차지하는 주소득원이며 또한 자두는 전국생산량의 17%을 차지하는 전국 최고의 자두 주산지이고 과수가 차지하고 있는 농업비중이 46%인 만큼 농가소득의 큰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농업인 입장에서 과수농가의 어러움을 체계적으로 보전하기 위한 장기지원대책을 수립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하는가 하면 (주)건국내츄럴F&B와 협정체결을 구축 하는 등 다각적인 측면에서 대 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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