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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폴리스로 이륜차 불법통행 43% 감소!

기사입력 2016.06.0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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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설관리공단과 달성·달서경찰서의 합동단속 성과 내고 있어 -

      대구시설관리공단이 ‘대구 교통사고 30% 줄이기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자동차전용도로인 테크노폴리스로의 이륜차 불법통행 근절을 위해 노력한 결과 작년 동기 대비 43%가 감소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대구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테크노폴리스로의 안전한 도로환경 구축을 위해 지난 5월 21일부터 이륜차 진입금지 홍보간판 11개, 배너 20개, 현수막 7개를 테크노폴리스로 일대에 설치했다.

     또한 달성경찰서도 5개소에 불법차량 진입금지 표지를 설치하여 테크노폴리스로의 이륜차 진입금지를 알리기 위해 힘썼다.

     뿐만 아니라 공단은 이륜차의 불법진입을 막기 위해 자체적으로 단속을 실시하고, 달성.달서 경찰서와의 합동단속도 실시했다.

     그 결과 5월 31일을 기준으로 이륜차의 불법진입이 작년 동기 대비 43% 감소(493건→279건) 했다.

     김호경 이사장은 “지난 한 해 이륜차 불법진입이 1,087건 발생했는데 올해는 50% 이상 감축한 540건을 목표로 이륜차 불법진입 근절 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며, 단속 시 벌금이 30만 원으로 무거운 만큼 시민의 안전과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시민여러분들의 각별한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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