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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2016년도 화랑훈련 발전세미나 개최

기사입력 2016.06.0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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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발전방안 모색 -

      포항시는 1일 통합방위상황실에서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 및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2016년도 화랑훈련 발전세미나’를 개최했다.

      화랑훈련 발전세미나는 13일부터 17일까지 대구·경북 전역에서 실시되는 2016년도 화랑훈련을 대비해 민·관·군·경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적 침투와 도발, 대형재난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세미나는 포항특정경비사령부의 훈련 통제 및 평가계획, 포항시의 통합방위지원본부 및 통합관제센터 운용 방안, 포항남부경찰서의 테러 상황 시 작전 수행 방안, 포스코 등 국가중요시설의 방호태세 확립 방안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를 주재한 이재춘 부시장은 “어떠한 경우든 안보가 최우선이며, 국가안보태세 강화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완벽한 화랑훈련 실시로 지역민들에게 안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함은 물론, 유관기관 간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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