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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우수기관 표창 수상

기사입력 2016.06.0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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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체장의 강력한 추진의지로 상사업비 9천만원 확보 -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5월 31일 서울 COEX C홀에서 열린『201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및 지역일자리 한마당』행사에서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추진실적 평가’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과 인센티브로 상사업비 9천만 원을 받았다.

    그동안 상주시에서는 일자리 창출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고용센터, 상주시 일자리센터, 상주상공회의소 등과 연계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규제개혁 교육과 각종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일자리 대책 모니터링 및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유지했다.

    또한, 지역일자리 목표공시가 ‘구호’ 수준의 일자리 공약을 넘어 지역의 특성에 맞는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이 될 수 있도록 전문 취업상담사 배치, 일자리뱅크(시청홈페이지 내) 운영 등 일자리 친화적인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주민 스스로 일자리를 만들어 자립할 수 있는 사회적 기업과 마을기업 육성, 청년실업해소를 위한 청년CEO창업지원사업, 중소기업인턴지원, 실업자 취업능력 향상을 위한 직업훈련등 다양한 일자리창출에 노력한 결과, 2015년도에 3,347개의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양했다.

    기업체의 규모나 일자리 여건 등 제반사정이 열악함에도 모든 여건이 양호한 전국 대도시의 벽을 넘어 상주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까지는 지역적 특성을 살린 맞춤형 일자리사업에 주력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상주시는 올해 ㈜DSE · ㈜이노팩을 포함한 8개 업체를 유치하여 450여 명의 고용창출이 예상된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신낙동강 시대를 맞아 사회적 약자를 위한 행복일자리, 지역자원과 특색을 살린 창조일자리, 6차산업화를 통한 농업일자리, 낙동강 백두대간의 힐빙이 넘치는 관광일자리를 만들어 일자리가 충만한 살맛나는 상주 건설에 행정력을 집중하여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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