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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경북 365! 민.관합동 워크숍 개최!

기사입력 2016.05.26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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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난대응 역량강화 위해 민·관이 한마음 한 뜻으로 뭉쳤다 -

      경상북도에서는 재난.대응 역량강화를 위해 민.관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하여 안전전담조직인 ‘도민안전실’을 신설하고, ‘안전경북 365 마스터플랜’을 발표하는 등 안전기반조성의 기초를 다졌다면,

    금년에는 신 도청시대를 새롭게 열어가는 원년인 만큼 안전경북이 뿌리를 내릴 수 있는 역량강화와 안전네트워크 강화를 위하여 민간단체(경상북도 안전기동대 등)와 시.군재난안전담당자 120여명이 한마음 한뜻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워크숍을 통해 1년 365일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항상 긴장 속에서 묵묵히 본연의 업무에 전념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도-시·군-민간단체와의 협업과 업무공유를 통해 안전관리체계 강화를 위한 방안들을 모색했다.

    특히, 국민안전처의 홍종완 안전개선과장을 초청해 정부의 안전정책 기본 방향을 이해하는 뜻 깊은 시간에 이어 대한산업안전협회 김진세 홍보팀장으로부터 안전점검 사례와 패트롤맘 김인순 사무처장으로 부터 안전문화정착을 위한 교육홍보사례들을 듣고, 토의하면서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의 중요성을 다시금 되 세기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워크숍에 이어 “제1회 안전경북정책협의회”개최하여 도와 시.군간  안전정책의 협의와 조정 창구로서의 역할을 통해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는 한편,

    정부정책과 수범사례를 전파하고 조직역량강화와 사기진작 방안 등 안전정책 협력강화방안들을 지속적으로 논의해 가기로 했다
     
    경상북도 허동찬 도민안전실장은 각종 재난.안전사고는 미연에 예방하고 대응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강조하며, “아무리 조그마한 사고라도 방심하면 도민들의 재산과 생명에 직결됨을 잊지 말고, 가까이는 우리들의 이웃, 가족이 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안전지킴이 역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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