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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화재 발생 가상... 안전한국훈련 실시

기사입력 2016.05.2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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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 도산초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200명 훈련 참여-


    경북도는 19일 오후1시 구미시 도산초등학교에서 교사와 어린이 200여명이 참여하는 교실화재가상 대피훈련 및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체험학습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도산초등학교 1층 1-1반 교실에 전기누전으로 인한 화재 발생을 가정하여 신속히 대피하는 상황이다.

    훈련에 참가한 교사와 학생들은 화재발생 신호와 함께 연기를 피해 자세를 낮추며 대피요령에 따라 질서정연하게 신속히 교실을 빠져나와 대피장소로 이동했다.

    이와 함께  소소심 체험학습 교육도 있었다. 소소심은 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 요령을 익히는 교육으로 사고 발생 시 화재에 초동대처 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수단이며 심정지 방지를 위한 골든타임을 확보하여 위급환자의 생명의 구할 수 있는 중요한 안전상식이다.

    “어릴 적 안전교육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훈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학생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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