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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심(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 체험장 운영

기사입력 2016.05.19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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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여 시민, 위급상황 시 대응능력 키울 것으로 기대...

     상주시에서는『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5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에 걸쳐서 시청 전정에서 “소·소·심 익히기 캠페인〞 체험장을 운영한다.

      '소․소․심'이란 소화기ㆍ소화전ㆍ심폐소생술의 앞 글자를 따서 만든 줄임말로 소화기, 소화전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은 유사시 시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사항으로 시민이 꼭 알아야 할 생활안전상식이다.

      이에 상주시는 상주소방서 소방 교관을 강사로 위촉하여 이론과 체험을 병행하여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체험에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체험장은 시청 전정에 몽골텐트를 설치하여 5.16~18일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0시~12시, 오후 2시~4시까지 운영하게 된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소·소·심 체험이 위급상황 발생시 시민의 생명과 안전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확신하며 많은 시민이 체험에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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