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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신청사에 상설공연으로 관람객 볼거리 풍성!

기사입력 2016.05.1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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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주 목요일, 토요일 상설공연 마련 -

    경상북도는 급증하는 관람객에게 볼거리 제공 위해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에 상설공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5월 여행주간(5. 5. ~ 5. 8.)운영에 관람객이 급증하고 공연에 대한 호응이 뜨거움에 따라 마련되었다.

    12일 처음 실시된 평일공연에는 수문장 파수의식(교대식)과 색소폰 공연으로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으며 14일 토요일에는 안동 전통혼례시연과 난타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도에 따르면 상설공연은 경북도룰 대표할 수 있는 테마로 준비 하고 단체관람객이 많은 평일 중 목요일과 가족단위 관람객이 많은 주말인 토요일에 실시하며, 단체관람객과 가족단위 관람객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관람객들을 위한 뛰어난 맛과 저렴한 가격으로 입소문이 난 구내식당과 전통한옥 청사 안의 현대적 감각이 뛰어난 북-다방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특히 공연중에는 푸드트럭을 운영함으로써 관람객들에게 먹을꺼리도 풍성하게 준비하고 있다.

    또한 응급사태 대응을 위해 주중과 주말을 구분하여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노인 및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 비치와 쉼터를 마련하고 실종미아신고센터 설치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여 운영 중이다.

    ※ 전화 예약 (T.054)880-8501~2) 또는 도 홈페이지(http://gb.go.kr)

    한편 2014년 1월부터 5월까지 경북도를 방문한 방문객 수는 37만명을 훌쩍 넘어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북도 관계자는 멀리서 도를 방문한 관람객에게 ‘다시 찾는 경북도’, ‘문턱이 없는 경북도’를 만들 것이며, 앞으로도 상설공연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도민이 즐겁고 행복한 경북 만들기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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