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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초등 개교 100주년 "전 군민 축제"로 승화

기사입력 2007.05.22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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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7~5.29일까지 3일간 기념행사 다채
    총동창회-체육대회 및 백년문·기념비 제막식

    재학생-전시회, 문예대회, 체육대회 등으로 자축 대구·경북에서 3번째로 역사와 전통을 가진 성주초등학교가 오는 30일이면 개교100주년을 맞는다.

    이에 성주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홍재관)와 개교100주년 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창우)는 개교 100주년 행사를 모교출신만이 아니라 성주군민 축제로 승화시키기 위해 막바지 행사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성주초등학교 개교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는 개교100주년 기념사업으로 100년 공원, 솟을 문, 열린학교 담장 조경사업, 동산조성, 모교를 빛낸 인물 선정, 기념메달 및 기념비 제막식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오는 5월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우선 동창회측에서는 5월27일 오전 10시부터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를 거행한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백년문·기념비 제막, 은사님 행사, 체육대회 및 축제행사 후 저녁에는 100주년을 축하하는 100발의 축포를 쏘아 올릴 계획이다.

    또 재학생은 28일은 전시회, 타임캡슐 봉안행사, 문예대회, 그리기 대회, 축구대회, 장기자랑 등을 펼치고 29일에는 체육대회 및 출발! 동서남북 등을 열고 개교 100주년을 자축한다. 이창우 추진위원장은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가 성공리에 마칠 수 있도록 동문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있기를 당부했다. 홍재관 회장은 “한 세기동안 지역교육의 산실이 되어 온 성주초등학교이기에 비단 동문뿐만 아니라 성주군의 자랑이기에 성주군민 모두와 함께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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