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포항시, 창조도시 조기건설을 위한 기술직 공무원 결의대회 가져

기사입력 2015.09.11 18:47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 지역발전과 53만 시민 모두가 행복한 창조도시 포항건설의 각오 다져 -

      포항시가 9일 평생학습원 덕업관 대강당에서 기술직(시설, 공업, 녹지 등) 공무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조도시 조기건설을 위한 ‘기술직 공무원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대회는 기술직 공무원이 지역발전의 주역임을 자각하고 포항의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함은 물론 새로운 각오와 다짐을 통해 53만 포항시민 모두가 행복한 창조도시 포항건설에 앞장서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참석한 기술직 공무원들은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 시민의 봉사자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시민들의 입장에 서서 시민들을 섬기는 공무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건설도시 분야는 시민들의 생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만큼 공무원이 책임과 신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야 한다”며 기술직 공무원의 책임과 의무를 강조했다. 

      한편, 이날 이재춘 부시장은 기술직 공무원의 안목을 넓히고 업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싱가포르의 도시정책과 우수디자인 사례’라는 주제로 싱가포르의 도시 및 주택 정책과 고객유치 성공 요인 등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