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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하천 정비 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기사입력 2015.09.0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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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사업비 19억원 투입 -

      영주시는 재해위험이 높은 미정비 소하천 3개소에 대해 국비 9억5천만원, 특별교부세 4억7천5백만원, 시비 4억7천5백만원 총사업비 19억원을 투입하여 제방붕괴 등의 위험요인을 해소할 계획이다.

      소하천정비사업(영은천, 배태천, 옹암천) 추진 전반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9월3일 장수면 성곡리 성곡1리 경로당 및 안정면 안심리 안심1리 마을회관에서 개최하였으며,

     오는 9월 10일에는 평은리 마을회관에서 개최하여 사업대상지 주민과 도·시의원 등 관련주민이 참석하여 사업에 대한 필요성 설명과 함께 주민건의사항 등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배태소하천 정비사업은 성곡1리 보건진료소옆 하천으로 총 500m정도의 하천을 정비할 계획이며, 옹암소하천 정비사업은 안심1리에서 농업기술센터옆으로 흐르는 하천으로 총400m정도의 하천을 정비할 계획이며,

     영은소하천 정비사업은 평은리 마을을 거쳐 영주댐으로 연결되는 하천으로 총750m정도의 하천을 정비하여 집중호우시 재해위험이 높은 소하천에 대하여 제방붕괴 등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해소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소하천정비사업은 국비 50%와 더불어 특별교부세 25%를 추가확보하여 시비 부담 완화 및 특별교부세를 활용한 사업을 조기에 발주하여 신속한 사업 추진이 가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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