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4일 오후 3시경 문경시 영강천 사과칩공장앞에서 고봉환 문경시 건설국장 및 재난관리과 관계 공무원 20명, 민간단체(안실련 15명, 해병전우회 15명, 의용소방대 30명), 유관기관(소방서 8명, 보건소3명, 한국전력2명, 한국통신2명)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경시 풍수해 대비 재난대응훈련이 실시됐다.

이번 훈련은 금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은 여름철 풍수해 기간(5월15일~10월15)이 시작되는 시점에 실시하여 지역안전 관리계획과 위기대응 매뉴얼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각 급 재난관리 기관간 공조.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고자 함이 목적이라고 한다.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풍수해를 대비하는 재난대응 훈련으로서 하천 범람시 대피 요령 과 응급복구, 물에 빠진 사람 구조 활동 및 구조호흡, 전기.전화선 복구훈련 시범도 함께 하였다. 우리 다같이 재난을 미리 방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