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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편집국장 및 문경 주재기자 신현국 문경시장 면담, 개국 축사 전해와...

기사입력 2007.05.1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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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11일 오전 9시 40분경 문경시청 시장 접견실에서 본사 박영오 편집국장 및 문경 주재기자(현호섭, 신사희)는  영남안전뉴스의 6월초 개국을 앞두고 신현국 문경시장을 단독 면담한 자리에서 영남안전뉴스의 문경시청 출입기자 인사와 아울러 신현국 문경시장의 문경시 발전에 대한 포괄적 구상을 간략히 들었다.

    ▲ 우측으로 부터 신현국 문경시장, 박영오 영남안전뉴스 편집국장, 신사희 기자, 현호섭 기자

    이 자리에서 신현국 문경시장은 먼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일선에서 활약하는 영남안전뉴스의 개국을 축하한다."는 말로써 서두를 꺼냈으며 관광.문화.체육.산업 등의 분야에서 문경시를 대한민국에서 일등시로 만들 계획이고 충분한 자신이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밤낮으로 많은 일을 하시는 데 건강이 걱정된다는 본사 현호섭기자의 질문에 "급하게 서두르지 않고 차근차근하게 실행해 나가면 두려울 것이 없고 건강에도 전혀 지장이 없다"고  명쾌하게 답변하는 신현국 문경시장의 말에 공기좋고 물맑은 문경시의 미래가 기대가 된다.

    이 날 신현국 문경시장은 비서실을 통해 다음과 같은 영남안전뉴스 개국 축사를 본사로 보내왔다.

    ◎ 신현국 문경시장의 개국 축사

    각종 안전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요즈음,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우리 경북의 자랑 영남안전뉴스의 개국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임직원 여러분의 그동안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영남안전뉴스는 우리 경북지역 최초의 안전을 위주로 하는 언론사로서 지역발전과 시민안전의 파수꾼 역할과 견인차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믿어 마지 않습니다.

    영남안전뉴스는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여 시청자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주는 한편, 미래를 위한 비전을 제시하고 우리 경북지역의 고유문화를 발전시키는 등 격조 높은 뉴스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선진시민의식 함양과 삶의 질 향상에 더 크게 기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우리 다 함께 경북을 21세기 태평양시대를 선도하는 중심지역으로 가꿔 나가도록 합시다.

    영남안전뉴스가 우리 대구.경북 시민들의 적극적인 사랑과 성원 속에 무궁한 발전을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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