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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양원대 건설안전도시국장 취임

기사입력 2015.08.12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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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임 첫날 휴일, 불볕더위 속에서 주요사업장 현장 점검으로 업무시작 -

      지난 8일 포항시 간부공무원 전보인사에 따라 양원대 도시건설사업소장이 포항시 건설안전도시국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양원대 건설안전도시국장은 포항대학교 토목과와 열린사이버 대학교 일본어학과를 졸업했고, 1982년 7월 공직에 몸담은 이래 포항시 건설, 도시 분야의 핵심부서인 도시계획과장과 건설과장을 역임했다.

      이후 탁월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올 1월 지방기술서기관으로 승진해 도시건설사업소장을 역임하다 이번 8월 8일자로 건설안전도시국장으로 취임해 포항시의 도시, 건설 분야의 사령탑을 맡게 됐다.

      양원대 건설안전도시국장은 부임 첫날,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불볕더위 속에서 대규모사업장과 현안사항을 현장 점검하는 것으로 의욕적인 첫 업무를 시작했다.

      신임 양원대 건설안전도시국장은 “기술직 공무원들이 포항의 지도를 바꿔 지속성장이 가능한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책무이자 사명감”이라고 강조했으며, “건설안전도시국 간부공무원들이 앞장서서 포항을 동해안의 으뜸도시는 물론 시민들이 살기 좋은 새로운 창조도시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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