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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추석명절은 안전에서 부터

기사입력 2014.09.1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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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4일 안전점검의 날 『즐겁고 안전한 추석보내기』캠페인 전개 -


      영주시는 민족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오는 9월 4일「안전점검의 날」에 『즐겁고 안전한 추석보내기 운동』추진을 위하여 재난취약시설인 전통시장·대형판매시설·터미널 등의 다중이용시설을 일제점검하고 안전문화정착을 위하여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영주공설시장 입구에서 영주시, 영주소방서,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회, 안전모니터봉사단, 재난구조협회 등 200여 명의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즐겁고 안전한 추석보내기 운동’을 전개하고, 아울러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를 병행 추진하여 서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시는 추석 명절의 안전을 대비하여 귀성·귀경길 주요도로 및 전통시장·터미널 등 다중집합장소에 안전문화캠페인 홍보 현수막을 설치하고,  ‘귀성길 운전·비상시 응급처치 등 건강한 명절나기 안전상식’, ‘명절연휴 가스밸브·누전차단기 점검 등 우리 집 안전관리’, ‘시장화재 예방요령, 비상구·소방 출동 길 확보 등 화재예방’ 등 『추석명절대비 안전수칙』리플릿을 제작하여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영주시는 9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8월 28일부터 9월 11일까지 ‘안전 강조주간’을 설정하고 전통시장, 대형판매시설, 터미널, 역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하여 전기, 소방 등 안전점검을 중점 정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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