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소식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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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민.관합동 교통사고 줄이기 워크숍 - 도로교통안전공단 경북지부에서2007년 3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도로교통안전공단(경북지부) 4층 강당에서 경상북도 교통관련 기관, 단체 실무담당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손해보험협회 대구·경북지부가 주관하고 경상북도, 경북지방경찰청,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경북지부 등이 후원하는 "교통사고 줄이기의 뉴-패러다임 창출을 통한 민관합동 교통사고 줄이기 워크숍"이 개최됐다. 2007년 3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도로교통안전공단(경북지부) 4층 강당에서 경상북도 교통관련 기관, 단체 실무담당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손해보험협회 대구·경북지부가 주관하고 경상북도, 경북지방경찰청,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경북지부 등이 후원하는 "교통사고 줄이기의 뉴-패러다임 창출을 통한 민관합동 교통사고 줄이기 워크숍"이 개최됐다.홍성태 손해보험협회 대구·경북지부장과 박용운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경북지부장의 인사말에 이어서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장덕수 교수의 "참여하는 교통안전문화 확산, 교통사고 반으로 줄이기", 박헌국 경북지방경찰청 교통안전계장의 "경상북도 교통사고 줄이기 현안 및 정책방향" 등의 열띤 주제강연은 교통사고의 심각성을 새삼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됐으며 류재용 경북안실련 사무총장은 경북안실련 주관으로 추진하고있는 "경상북도 교통사고 제로화(ZERO)추진운동"과 관련하여 세부적인 업무계획과 발전방향에 대해 깊이있는 발표를 하여, 앞으로 경북안실련 주관의 "경상북도 교통사고 제로화(ZERO)추진운동"에 큰 기대를 걸어본다.▲ 홍성태 손해보험협회 대구·경북지부장▲ 박용운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경북지부장1부 순서인 장덕수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교수의 "참여하는 교통안전문화 확산, 교통사고 반으로 줄이기"란 주제강연에서 "65세 이상 고령인구의 증가, 여성 운전면허 소지자의 증가, 자동차의 증가와 좁은 도로공간 등의 도로교통 환경의 변화로 2005년도 경찰청 발표에 따른 우리나라의 교통사고는 214,171건이 발생하여, 6,376명이 사망하고, 342,233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며 ▲ 장덕수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교수"또한 자동차의 증가추세에 따라 꾸준히 증가한 우리나라의 교통사고는 1970년에서 2004년까지 매일 하루 평균 494건의 교통사고로 21명이 사망하고 642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분석되어, 가히 전쟁 상황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난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며 더욱이 10대의 사망원인에서 교통사고가 1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러한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인 도로교통의 3대 악재(惡材)로 음주운전과 무면허 운전, 그리고 사고 야기 도주를 들 수 있으며 음주운전 또는 무면허 운전의 경우 경미한 사고일지라도 처벌이 두려워 구호조치를 취하지 않고 현장을 떠나게 되어 도주사고로 이어지는 3대 악재의 악순환이 이루어 지게 된다.철저한 사전예방 조치와 시민 각자의 책임의식 함양으로 3대 악재의 원인인 '음주운전'이 없는 사회를 우리 서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란 요지의 강연을 해 '음주운전'의 무서움을 새삼 강조했다.박헌국 경상북도지방경찰청교통안전계장은 "교통사고 줄이기 현안 및 정책방향"이란 주제강연에서 '전체 사망자 대비 음주사고 사망자 점유율이 19.1%로 연평균 15.2%에 비해 3.9% 증가, 무면허 사고 사망자는 3.8% 증가,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는 0.3% 증가(어린이 보호구역내 사고는 전체사고의 42.4%) 노인사망사고는 주간사고가 57.8%로 연평균 52.0%보다 5.8%증가'란 통계수치를 분석한 결과,▲ 박헌국 경상북도지방경찰청교통안전계장경북도 관내에서 노인사망 사고가 가장 많이 증가했고 음주운전 사고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하며 음주운전은 결국엔 사고로 이어지게 마련이므로 음주운전자체가 범죄자로 접어드는 지름길이라고 하였다.▲ 류재용 경북안실련 사무총장효율적인 교통단속 활동 전개, 노인를 위한 교통안전대책 강화, 어린이 교통안전 확보 대책, 교통안전 홍보활동 활성화, 교통안전시설 개선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교통사고 줄이기 경상북도 교통사고 ZER화 추진 운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하였다.류재용 경북안실련 사무총장의 "경상북도 교통사고 제로화(ZERO)추진운동"에 대한 내용은 내용의 중요성으로 보아 별첨기사로 보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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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민관합동 안전문화 혁신연찬회 - 문경새재 유스호스텔서 성황리에한국재난안전네트워크(상임대표 김준목)는 2007년 3월 14일~15일사이에 문경새재 유스호스텔에서 소방방재청 후원으로 한국재난안전네트워크 등 민간자원봉사단체 관계자와 소방방재청 및 전국 16개 시·도 안전문화담당 공무원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민관합동 안전문화 혁신연찬회'를 개최하였다. ▲ 맨 좌측에 류재용 경북안실련 사무총장 등 재난네트웤 실무관계자들의 눈빛이 진지하다.이번 연찬회에는 안실련, 적십자, 의용소방대, 산업안전공단, 영양사회, 자원봉사센터, 선린대학 응급구조과, 해병대 전우회, 손해보험협회, 대한자유총연맹, 시설안전기술공단, 간호사회, 모범운전자회, 김천대학 소방관리과 직원 등 150여명의 네트워크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기조 강연, 주제발표, 분임토의, 사례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 김준목 한국재난안전네트워크 상임공동대표김준목 한국재난안전네트워크 상임공동대표(자원봉사센터협회 회장)는 개회사에서 “재난에 대비한 정부의 노력 뿐 만이 아닌 민관 파트너쉽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오늘 연찬회가 민.관 거버넌스를 통한 협력의 장이 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 황정연 소방방재청 차장황정연 소방방재청 차장도 격려사를 통해 "민간단체.학계.언론.기업 등 모두가 참여하는 상호협력 파트너쉽 구축으로 안전문화를 정착시켜 나갈때 우리 모두가 희망하는 편안하고 안전한 사회가 앞당겨 질 것"이라고 하였다. ▲ 이재은 충북대학교 교수이재은 충북대학교 교수(NSC 자문위원)는 이어진 연설을 통해 “재난을 정부 혼자서 관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동안 NGO단체는 제3자의 위치에 있었으나 행위 주체로 거듭나야 한다.”며 능동적인 NGO의 활동을 당부했다. ▲ 강연중 질문 정답자에게 선물을 주는 문현철 초당대교수문현철 초당대학교 교수는 뱅쿠버를 예로 들며 “세이프티 루트가 각 지역마다 표시판으로 지정되어 있어 안전의식이 매우 높은 도시.”라며 “이에 비해 국내의 지자체는 재난관리를 하는 비용을 지불 하느니 문화 행사나 축제를 하는게 득표에 좋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현 재난관리 현실을 꼬집었다.또 문 교수는 “재난 재해 관련 행정은 여러 부처가 합동 작전을 하니 119대상에서 소방관 뿐만이 아닌 시민 단체와 타 부처 공무원 등도 함께 시상 하는 여유가 있었으면 한다.”고 말하며 이번 연찬회를 통해 높아진 재난안전 의식을 가정에 돌아가 꼭 전파해주길 당부했다. ▲ 이태식 연세대학교 교수이태식 연세대학교 교수(연세대학교 방재안전관리연구센터 지도교수, 재난관리지도사, 한국재난안전네트워크 운영위원, 사회협력국장)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국내 피해액이 18조 1814억원에 이른다.”며 “소중한 사람을 지킨다는 목표를 갖고 재난을 대비 하는 민간 방재 교육을 실시하여 10만명 규모의 ‘방재안전관리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등과의 협력을 통해 ‘방재안전게임’ 개발을 추진 중이다.”라고 밝혔다.각 기관 및 단체에서 모인 100여명의 회원들은 기조 연설 후 분임 토의에 들어가 입장별 의견을 제출했으며 네트워크는 이에 대한 결과를 모아 네트워크 운영에 참고할 예정이다.세계 각국 재난현장에서 대응과 복구를 담당 했던 회원들은 한결 같이 "거대한 자연 재해의 경우는 막을 방법도 없으며 재해 저감을 통해 1인의 목숨을 살리는데 드는 비용만도 천문학적."이라고 말한다.“현장을 겪어본 사람들은 자연의 힘 앞에 예방이라는 말을 쓰지 않는다. 조금의 피해라도 저감할 수 있을 뿐인데 그렇다면 대비와 대응 부분을 맡고 있는 소방공무원과 경찰, 군 관계자가 반드시 참여해야 탁상 공론이 아닌 실질 적인 연찬회가 이루어 질듯 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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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형공사장 시범 안전점검경북도 및 영천시 관계공무원, 경북안실련, 경북재난안전네트워크, 산업안전공단, 건설협회, 건축사협회, 경북안전관리자문단, 송강건업(주), (주)대동E&C, 삼주ENG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대형공사장 시범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이 날 대형공사장 시범 안전점검은 해빙기를 맞아 균열 및 붕괴가 우려되고 공사중지 등 건설 현장관리 소홀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증가함에 따라 대형건설공사장에 대한 시범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재난을 미연에 방지하는데 뜻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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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1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 - 김천 농협 하나로 마트서2007년 2월 6일 오후 2시경 경북안실련, 경북재난안전네트워크, 경북도청 및 김천시 관계공무원, 김천소방서, 전기.가스안전공사 직원등 100여명은 김천 농협 하나로 마트에서 제131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농협하나로마트 안전관리 실태 점검 및 설 명절 안전하게 보내기 위한 안전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김천시 재난관리담당의 사회로 진행된 이 날 행사는 하나로마트 시설물안전관리자의 시설현황 및 안전관리 추진상황 보고에 이어 경북도시건설 방재국장, 김천시 부시장의 인사말의 순서로 진행 됐다. 이어서 농협하나로마트 시설현황 및 안전관리실태 확인, 누전차단기와 가스차단기.경보기 등 전기시설의 정상작동 여부, 피난. 소화통로 확보 및 소방설비 유지.관리 여부 등의 점검을 실시했으며 김천 시민들을 대상으로 설 명절 안전하게 보내기 위한 안전수칙을 홍보하고 겨울철 화재, 가스, 전열기구 등에 대한 상시 안전점검, 재난발생시 대처요령, 응급처치 상식 안전점검 실천사항 등 안전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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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안전관련 사고예방캠페인 실시- 구미역주변에서한국사업안전공단 북부지도원, 경북안실련본부 임직원 등은 2006년 12월 22일 오전 7시 30분경 구미역주변에서 구미역을 이용하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산업현장에서 발생할수있는 안전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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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및 동절기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도민안전기원 캠페인경북재난안전네트워크, 경북안실련, 경북도 건설도시재난국장외 직원, 시.군 자치 단체장외 재난관련부서 직원, 시민단체 회원 및 주민 등 은 2006년 12월 11일부터 30일까지 20일간 포항시,영천시,상주시,경산시 등 4개시를 대상으로 '연말연시 및 동절기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도민안전기원 캠페인'을 합동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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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북안실련 산불예방 및 안전사고예방 캠페인 실시(사)경북안실련(사무총장 류재용) 및 각 지역회원들은 2006년 11월 20일부터 12월 25일까지 한달여에 걸쳐 겨울철 산불예방 및 안전사고예방 행사의 일환으로 경상북도 각 시.군 등산로 입구등지에 산불조심 현수막을 설치하고 산불예방 및 안전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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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난안전네트워크 전국대회- 경북청소년수련관서지난 2006년 12월 6일부터 12월 7일까지(1박2일) 경북청소년수련관에서 문원경 소방방재청장, 김용대 경북행정부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박보생 김천시장 외 한국재난안전네트워크 회원·단체 관계자들과 경북도청 및 시·도 안전문화업무 담당(사무관급) 등 내빈들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재난안전네트워크와 소방방재청 주최로 한국재난안전네트워크 전국대회가 개최되었다.안전문화봉사상 시상, 기조 강연, 주제 발표, 지정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된 이 날 행사는 전국의 민간봉사단체들이 모여 네트워크를 통한 재난관리 및 안전 문화 활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고 재난관리에 기여한 민간단체를 포상함으로써 재난안전 관리 활동을 장려하여 선진 안전사회 구현에 앞장서고자 하기위해 개최됐다고 하며한국재난안전네트워크와 소방방재청은 앞으로 중앙 및 시·도 재난안전 네트워크 간 재난관리 활동에 대한 상호 공감대 형성 및 민·관 신협치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을 도모하고 재난관리 및 국민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재난안전네트워크 단체에 대한 포상으로 사기 진작 및 참여를 확대 유도하도록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한국재난안전네트워크는 지난 2004년 12월 20일 결성되어 2005년 9월 22일과 2006년 11월 3일 사이에 전국 10개 시·도 네트워크 결성을 완료했으며 2006년 10월 11일 (사)한국재난안전네트워크 법인 창립대회를 개최하고 이 날 전국대회를 개최하기에 이르렀다.지역내에서 재난안전분야에 활동하고 있는 민간단체로써 시·도 재난안전네트워크 결성에 기여한 단체 및 지역내의 재난안전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거나, 안전 문화활동을 모범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단체 등 25개 단체가 소방방재청장으로부터 상장과 상패, 상금을 수여 받았다.1박2일의 기간동안 참석한 내빈들은 다음과 같이 다채로운 일정을 보냈다. ○ 기조 강연 주 제: 한국재난안전네트워크의 비전과 발전방향 발표자 : 조원철 연세대 교수 ○ 주제 발표 제1주제 : 재난극복을 위한 봉사체계의 현실과 향후 과제 ·발제자 : 경북재난안전네트워크 별도 선정 ·사회자 : 이태식 연세대 교수 ·토론자(3명) : 네트워크 회원 중 별도 선정 제2주제 : 네트워크 내에서의 협력과 리더십 ·발제자 : 이창호 중앙일보 시민사회연구소 전문위원 ·사회자 : 성기환 한국재난안전네트워크 간사 ·토론자(3명) : 네트워크 회원 중 별도 선정 ○ 분임토의 네트워크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브레인스토밍 방식 토의 ○ 종합토론 분임토의 결과 발표 등 종합토론 실시 ○ 특 강 웃음의 미학 - 신바람 나는 자원봉사(김형준 한국웃음치료전문협회장) ○ 설문조사 참석자의 반응 및 향후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 수렴 ○ 화합과 연대의 한마당 행사 : 만찬, 문화공연, 친교의 시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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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재난안전네트워크 창립대회 및 2006년도 경북안전문화대상 시상식지난 2006년 11월 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미시 사곡동 민방위교육장에서 정회원 8개단체(경상북도 간호사회, 경상북도 새마을회, 경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경상북도 의사회,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전국모범운전자회 경상북도지부, 해병대전우회 경상북도연합회)와 협력회원 5개단체(경상북도, 한국산업안전공단 경북 북부지도원. 김천대학 한국산업안전공단 경북 동부지도원. 포항선린대학)의 각 기관 단체장과 각 단체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재난안전네트워크 창립대회 및 2006년도 경상북도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 날 열린 경상북도재난안전네트워크 창립대회는 재난 구호현장에서 자원의 불균형공급, 활동의중복성, 기관간 활동의 비연계성, 구호활동의 비체계성 등의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실정에 따라 창구를 일원화하여 재난관리에 있어 각 기관과 단체간의 원활한 의사소통, 조정, 협력 등을 통한 효율적 재난안전 활동을 수행하고자 하는 것이며 민.관.산.학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안전경북(Safe Kyeong buk)만들기를 실현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한다.행사진행은 1부, 2부, 3부로 나눠 진행 되었으며 1부 세미나에서는 오후 2시부터 연세대학교 방재안전관리 지도교수이며 전 청와대 NSC, 국회, 행정자치부, 소방 방재청 자문위원을 지냈던 연세대학교 이태식 교수로부터 경상북도 재난안전네트워크 구축의 필요성에 대한 특별강의를 하였으며 이어서 이철우 경상북도 정무부지사, 안순득 도의회 부의장 구미시 김성경 부시장등 기관장과 회원 500여명이 참석하고 특히 소방방재청장의 특별한 관심 속에 담당사무관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재난안전네트워크 전일평 상임대표로 부터 개회선언과 함께 행사가 진행이 되고 안전문화관련 유공자에게 감사패(경상북도 민방위재난관리과 재난관리담당 이재윤 사무관, 한국산업안전공단 경북북부지도원 이주영 교육홍보팀장) 전달식과 회원대표의 안전관리헌장낭독으로 '경상북도재난안전네트워크 창립대회'로 2부 행사를 마치고, 3부 순서로 지난 1년간 경상북도에서 안전문화 활동이 가장 우수한 기관, 단체 및 개인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2006년도 경상북도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이 진행되었으며 대상을 포함한 5개 분야 수상자 및 단체는 다음과 같다.- 안전문화대상 : 포항 삼정PNA- 교통안전분야 우수상 : 어린이교통안전봉사대 포항지대 재무부장 손승백(개인)- 생활안전분야 우수상 : 경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행정실장 임화숙(개인)- 학교안전분야 우수상 : 의성군 안계중학교(단체)- 공공안전분야 우수상 : 포항안전지킴이 운동본부(단체)- 산업안전분야 우수상 : 김천 코오롱 유화(단체)이날 창립된 경북재난안전네트워크는 경북지역의 재난안전 관련 기관 및 단체에서 종합적이고 총체적인 재난안전사고 관리를 협력 수행함에 따라 안전관리, 시설관리 등에 관한 제반적 사항을 보다 효율적으로 총괄하는 비영리 민간단체이며 참여기관 및 단체의 평등성, 자유성, 활동의 민첩성 등을 고려하여 수직적 조직이 아닌 수평적 조직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다.의장단(상임대표 : 전일평, 공동대표 : 각 정회원 기관단체 대표), 운영위원회(사무총장 : 류재용, 감사기관 : 경상북도 새마을회, 전국모범운전자회 경상북도지부), 4개 분과위원회(안전문화 분과위원회, 재난예방 분과위원회, 재난대응 분과위원회, 재난복구 분과위원회)로 구성된 경북재난안전네트워크는 앞으로 재난안전관리를 위한 협력회의 개최, 재난안전관리를 위한 협력 계획 수립, 재난정보 교류, 기관간 역할 분담 및 상호 지원, 재난대응을 위한 합동훈련 및 교육, 재난 및 안전관리를 위한 연합 연구 활동, 기타 재난안전 관련활동 등의 사업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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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선진교통협의회 출범식 - 대구 전시컨벤션센터서지난 2006년 10월 18일 오후 2시경 대구 전시컨벤션센터 409호에서 한국도로공사 대구, 경북 지역본부 주관으로 대구광역시 정무부시장, 이철우 경북도 정무부지사, 경북안실련회원 등 내외 인사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경(대구 경북)선진교통협의회 출범식이 성대하게 거행됐다.이 날 대경선진교통협의회 발족은 대구·경북지역의 교통관리업무 효율화, 교통환경 개선 및 선진교통문화 정착 등을 목표로 각 기관에서 별도로 추진하고 있는 교통관련 업무를 연대 추진하여 최대한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하여 추진하게 됐으며대구·경북지역의 교통관련 기관 및 단체에서 종합적이고 총체적인 교통관리를 협력 수행함에 따라 교통관리, 안전관리, 도로 및 시설관리 등에 관한 제반적 사항을 보다 효율적으로 총괄하는 비영리단체의 성격을 띄고 참여 기관 및 단체의 평등성, 자유성, 활동의 민첩성 등을 고려하여 피라미드형 수직적 조직시스템이 아닌 수평적 조직시스템으로 구성하게 된다.대경선진교통협의회의 구성은 크게 의장단과 실무자단으로 구성되며 실무자단은 교통실행분과(대구시, 경상북도, 대구·경북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3지구대), 홍보계몽분과(KBS대구방송총국, 대구MBC, TBC방송, TBN대구교통방송, 매일신문, 영남일보), 교통연구분과(대구경북연구원, 계명대학교, 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지사, 도로교통공단 대구·경북지부, 대구·경북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의 3개 분과로 이뤄지게 된다. 정기회의는 격월별 순회개최되며 대구.경북의 교통발전방향 모색 및 실천에 관하여 토의할 예정이다. 대경선진교통협의회는 앞으로 테마별 교통안전 홍보 및 운전자 계도, 도로 교통상황 및 지정체 정보, 교통사고 및 재난·재해 발생 정보, 언론방송사 연계 테마방송 연중 실시, 교통안전 홍보물 제작 및 배포, 교통안전시설 개선 및 ITS 확산,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On-line 공유방 운영 (홈페이지), 운전자 계몽을 위한 교통사고 사진전시회 개최, 교통 및 안전관련 백서 발간 (연 1회) 등의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