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룸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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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시장, 포항의 미래를 결정하는 소중한 한 표 ‘사전투표’ 완료이강덕 포항시장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포항시의회에 마련된 대이동 사전투표소에서 배우자 최혜련 여사와 함께 투표를 완료했다. 투표를 마친 이 시장은 새벽부터 현장에 나와 근무하고 있는 투표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이 투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투표가 종료될 때까지 선거관리 업무를 공정하고 빈틈없이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강덕 시장은 “투표 참여는 유권자의 의무이자 권리”라며 “포항의 미래를 결정하는 선거에 시민 여러분들이 관심을 갖고 투표에 꼭 참여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5일과 6일 양일 간 실시되는 사전투표는 별도의 신고 없이 신분증을 지참해 사전투표소가 설치된 전국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포항시는 이 기간 동안 남구와 북구 각 15개소씩 모두 30개소의 사전투표소를 설치·운영한다. 사전투표에 참여하지 못한 시민들은 오는 10일 국회의원 선거 투표일에 가정으로 배송된 안내문에 고지된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포항시는 본 투표일인 10일에는 남구 81개소, 북구 83개소 등 총 164개의 투표소를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같은 날 포항 지역 내 남성 최고령자인 김상우(101, 장기면) 씨는 장기면 사전투표소인 다목적복지회관에 딸과 함께 동행해 투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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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소외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합니다상주시 소외이웃을 위해 가락도매시장 도매법인 한국청과(주)(대표 박상헌)에서 5천만원 상당 과일과 상주시 북문동 소재 상주원예영농조합법인(대표 이연호)에서 저출생 극복 성금 5백만원을 각각 기부하여 봄날의 따스함을 더했다. 한국청과(주)는 가락동 도매시장의 대표법인으로 1979년 설립, 직원수 95명으로 중도매인수가 299명, 연간 거래실적이 8,300억에 달하고 있다. 특히, 한국청과(주)는 ‘물가안정을 위한 희망사과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산지별 물가안정과 소외계층 지원을 지속 추진해 오고 있다. 무엇보다 상주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농산물도 취급하고 있지만 상주원예영농조합법인에서 출하하는 겨울 오이 80% 정도를 상장하여 수도권에 상주 오이 유통을 전담해 왔다. 또한, 함께 기부에 동참한 상주원예영농조합법인은 1994년 설립, 조합원 수 122명으로 상주 시설 오이의 전체면적 중 36%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오이 전문 생산법인이다. 특히, 연간 매출액이 229억원으로 공동선별 비율이 55%에 달하고 있어 누구나 믿고 찾는 농산물 생산 및 유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에, 강영석 상주시장은 “한국청과(주)에서 농산물 주거래 산지인 상주시에 귀한 과일을 기부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또한 어려운 농업현실에서도 묵묵히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노력해 주시는 상주원예영농조합법인의 기부 동참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상주시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소외된 이웃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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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어른 친구와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멘토-멘티 결연식 개최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강매영)는 6일 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홀에서 2024년 멘토-멘티 이음 프로그램 ‘어른 친구와 함께하는 행복한 동행’ 멘토-멘티 결연식을 개최했다. 멘토-멘티 이음 프로그램은 1388상담멘토지원단과 다문화가정,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이 1대1로 결연을 맺고 1년 동안 정서적 지원, 학습지원, 문화체험활동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영주시 1388상담멘토지원단은 시민카운슬러대학 과정을 수료하고 다양한 분야의 경력과 경험이 있는 상담지도자들로 구성돼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을 위해 활동하는 영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산하 봉사단이다. 이번 결연식에서는 각각 16명의 멘토와 멘티가 다양한 게임과 놀이 활동을 통해 상호신뢰 관계를 형성하고 앞으로 활동에 대한 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매영 소장은 “청소년들을 위해 바쁜 시간을 내주시는 멘토 선생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의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책임감 있는 사회인으로 성장하는데 멘토-멘티 이음 프로그램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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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주소정보 안내시설물 전수조사 및 정비 실시영주시는 오는 11월까지 관내 주소정보 안내시설물을 전수조사하고, 훼손, 망실 부분을 정비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사 및 정비는 시민의 주소정보 사용 편의를 증진하고, 도시미관의 개선과 시설물의 사전 정비를 통한 시설물 낙하 등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된다. 주소정보 안내시설물은 도로, 건물번호 등 위치별 고유한 주소정보를 기재해 시민들이 목적지를 찾거나 현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시설물이다. 건물 유무와 부착 위치에 따라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등으로 나뉜다. 이번 전수조사는 총 2만4,013개의 주소정보 안내시설물을 대상으로 이뤄지며, 각 시설물에 대한 보수 정비는 전수조사가 완료된 9월 이후 추진될 예정이다. 전수조사는 국가주소정보시스템(Smart KAIS) 단말기를 활용한 현장 조사로 이뤄진다. 시는 현황 사진 등록 및 위치 적정성, 훼손, 망실 유무 등을 조사해 주소정보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조규홍 토지정보과장은 “매년 1회 이상 주소정보시설물의 철저한 전수조사 및 유지관리를 통해 주소 사용에 대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한다”며 “건물번호판 전수조사 및 정비기간 동안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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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산불 특별대책기간 산불방지 총력 대응’상주시은 산불방지 총력 대응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고자 산림보호법 제31조에 따른 2024년 산불 특별대책기간(4. 1.~4. 30) 동안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산불방지 총력 대응에 나섰다. 산불 특별 대책 기간은 봄철 잦은 강풍, 건조한 날씨와 영농을 위한 소각행위 등으로 산불 발생의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다른 시기보다 강화된 예방조치와 대응으로 대형산불에 의한 피해를 사전에 차단한다. 상주시는 이 기간 산불 취약지와 시간대에 산불감시 인력을 집중해 배치하고 불법소각 행위 근절을 위해 읍면동별 소각산불 방지 대응반 점검 활동을 강화한다. 아울러 농정․환경․산림 부서 직원이 참여하는 농촌지역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합동점검단 3개 조와 산불 드론감시단 3개 조 운영으로 단속 사각지대가 없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산림이나 인접지 농산폐기물 소각 등 불법 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강력히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올해부터 영농부산물 안전 처리 지원사업으로 시행되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을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와 협업하여 처리하고 있다. 다만, 영농부산물 파쇄지원은 취약계층(고령농업인) 우선으로 시행되고 있어 각 농가에서는 농번기 전에 파쇄기 임대를 통해 자체 파쇄를 실시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또한, 산불 발생 시 초동 진화 태세 구축을 위해 산불상황실 25개소, 산불진화헬기(대형) 1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45명, 산불감시원 134명(감시초소 25개소), 무인감시카메라 2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산불은 인위적인 행위에 의한 실화나 소각 등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 대부분이기에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지켜내고 대형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시민의 자발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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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이차전지 미래 로드맵 수립! 글로벌 배터리 허브도시 ‘퀀텀점프’지난해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으로 신산업 발전의 새장을 연 포항시가 전지보국 실현을 위한 이차전지 산업 중장기 로드맵 수립에 본격 나섰다. 포항시는 4일 ‘이차전지 산업을 통한 포항시 발전 방안’ 연구용역 착수에 따른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연구용역을 수행하는 산업연구원을 비롯해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 및 관계 공무원, 포스텍, 포항테크노파크,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등 지역 이차전지 전문가 및 연구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본격적인 용역 착수에 앞서 과업 방향을 점검하고 포항시의 이차전지 글로벌 도시 선점을 위한 이차전지 산업 육성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차전지 산업을 통한 포항시 발전 방안’ 연구용역의 주요 내용으로는 ▲국내외 이차전지 산업 현황 및 전망분석 ▲포항 이차전지 산업 육성 방안 ▲포항 이차전지 기업 유치 전략 ▲지역 내 이차전지 기업 애로사항 분석 및 해소 방안 수립 등이 담긴다. 이번 용역을 수행하는 산업연구원 황경인 부연구위원은 “최근 전기차 수요 둔화 등 이차전지 시장의 성장세가 주춤한 듯 보이지만 중장기적으로 전기차·배터리 시대로의 전환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라며 “포항지역 이차전지 산업의 강점 분야인 양극재 산업생태계 고도화를 통해 글로벌 초격차 선도전략 수립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이차전지 산업 육성에 따른 지역 내 경제·산업적 파급효과를 분석하고, 지역 이차전지 산업 육성 로드맵을 구축해 치열해지는 글로벌 이차전지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하겠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2030년까지 양극재 100만 톤, 매출 70조 원, 고용 창출 1만 5천 명, 이차전지 특화 인력 7,200명 양성이라는 비전을 현실화하고 국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흔들림 없는 시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장상길 부시장은 “포항은 세계 최대 양극재 생산기지이자 원료, 전구체, 양·음극재, 리사이클링 등 국내에서 유일하게 이차전지 전주기에 걸친 산업생태계를 구축한 도시”라며, “이번 연구용역 수립을 통해 글로벌 이차전지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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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취약시설 감염관리 전문가 컨설팅 실시상주시보건소(소장 김재동)는 지난 2일 감염관리 전문가인 경상북도 감염병관리지원단 부단장, 연구원과 함께 관내 요양원 3개소를 대상으로 감염취약시설 감염관리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했다. 입소자 대부분이 고령, 만성질환자로 감염병에 더욱 취약한 요양원을 대상으로 ▲감염병 환자 발생 시 초동조치 ▲격리구획 지정 ▲환기상태․방식 ▲환경관리 등 시설 상황에 맞춰 컨설팅을 실시 했으며 컨설팅 실시 기관에 손세정제, KF94 마스크, 코로나19 진단키트 등 방역물품도 지원하였다. 한편 요양원은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이 4급으로 전환된 후에도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하는 등 방역 수칙 준수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송복실 질병관리과장은 “요양원 등 감염취약시설 지원․관리를 통해 감염병을 사전에 예방, 확산 방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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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택시 감차위원회 개최…개인택시 7대 감차 결정영주시는 지난 3일 택시업계 경영난 해소와 택시운송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2024년 택시 감차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택시 감차위원회 위원 및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해 2024년 택시 감차 규모·보상금액을 확정하고 향후 자율감차 계획 등에 대한 안건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결정된 올해 자율감차 대수는 개인택시 7대로 감차보상액은 대당 1억1000만원이다. 시는 택시 감차위원회 의결사항에 따라 이달 중 택시 감차보상사업 계획을 공고해 감차대상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신상철 교통행정과장은 “택시 적정대수 유지를 위한 감차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택시업계의 경영난 해소와 시민에 대한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의 택시 총량 적정대수(5년마다 산정)는 372대로 128대가 과잉 공급 상태였으나 2021년 일반(법인)택시 14대, 2022년 일반(법인)택시 19대, 2023년 개인택시 7대 총 40대를 감차했다. 올해 7대를 추가 감차하면 과잉공급 대수의 37%가량을 감차 완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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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실효성 제고, 사전교육 실시경상북도는 3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도 및 시군의 집중 안전 점검 담당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 사전 설명회 및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올해 4. 22.부터 6. 21. 까지 61일간 추진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을 앞두고 사전 준비 사항과 현장 안전점검 요령 등 관련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여 보다 더 실효성 있는 집중 안전 점검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했다. <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 > ????(관련근거) 재난안전법 제32조의3(집중 안전점검 기간 운영 등)????(추진내용) 핵심취약분야 시설물 안전실태 점검 및 도민 안전문화 확산????(점검대상) 1,732개소(건축시설, 교통시설, 산업시설 등) 교육 내용은 ①올해 집중 안전 점검 중점 추진사항을 설명하고 ②경상북도 소방본부에서 쉽게 알 수 있는 ‘소방시설물 안전점검요령’ 등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을 교육하여 관련 공무원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은 “현장 안전 전문가의 사례 위주 교육으로 쉽게 이해하여 안전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교육소감을 말했다. 참고로 ‘대한민국 안전 대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은 주민 설문조사 및 신청을 통한 취약 시설 위주의 중점 점검 대상을 선정하여 전수 민간 전문가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필요시 점검 전문 장비를 활용해 전문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그리고 안전 점검 결과에서 드러나는 위해 요인은 가능한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필요시 추가적인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여 연차적으로 보수‧보강하는 등 안전을 신속하게 확보할 방침이다. 또한 교육청 등 관계기관과 안전 관련 민간단체, 다중이용업협회 등과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주택과 다중이용업소 등에 안전 점검표를 배포해 민간 자율안전점검 문화 정착과 홍보에도 적극 나선다. 경상북도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서 관련 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집중 안전 점검을 효과적으로 추진해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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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사전투표 하루 앞두고 투표소 현장 점검 ‘철저하게 준비’포항시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4일 30개 사전투표소에 대한 최종 점검에 나섰다. 이날 시는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사전투표소를 방문,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몰래카메라 불법 설치 등에 대한 대비에 나서는 한편 투표 시설 준비 상황 등을 철저히 점검했다. 또한 사전투표소에 대한 출입 보안을 강화하고,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 등 불법 행위에 대한 집중점검을 펼치는 등 남·북구 선거관리위원회와 협력해 시민들이 원활하게 사전투표에 임할 수 있도록 조치를 강화했다. 박재관 자치행정실장은 “선거가 마무리될 때까지 발생가능한 불법 행위를 철저히 점검하는 등 시민들이 안정적으로 투표를 진행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며 “철저하게 준비를 마친 만큼 시민들도 안심하고 투표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전투표는 선거일 당일 투표가 어려운 선거인이 별도의 신고 없이 사전투표 기간인 5일과 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분증을 지참해 사전투표소가 설치된 전국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