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룸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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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시장, “공정하고 안전한 선거 위해 빈틈없는 지원 힘쓰겠다”이강덕 포항시장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가 열리고 있는 6일 오전 포항시청 10층에 마련된 (사전)투·개표 지원상황실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투표 상황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이날 상황실을 방문해 휴일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많은 시민들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도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강덕 시장은 “시민들이 불편 없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투표가 마무리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말고 대응에 힘써달라”며 “안전하고 공정한 선거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사전투표일에 투표하지 못한 시민들은 오는 10일 소중한 한 표로 포항의 미래를 변화시키는 걸음에 함께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포항시는 사전투표 기간인 5일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사전)투·개표 지원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상황실 운영을 통해 지역 선거관리위원회, 경찰서 등과 함께 투·개표 진행 상황과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응해 빈틈없는 선거업무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사전투표 기간인 5일과 6일 양일간 남구 15개소, 북구 15개소 등 총 30개소의 사전투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6일 오전 현재까지 사전투표는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 앞서 이강덕 포항시장은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포항시의회에 마련된 대이동 사전투표소에서 배우자 최혜련 여사와 함께 투표를 완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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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를 위한 총력 대응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를 위해 재선충병 발생지역 중심 반경 2km 이내 행정동ㆍ리 기준으로 반출 금지구역을 지정해 특별관리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반출 금지구역 내에서는 지름 2cm 이상인 소나무류(소나무ㆍ해송ㆍ잣나무ㆍ섬잣나무)는 이동이 금지된다. 소나무류를 무단으로 이동하다 적발될 경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의거 최고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단, 도내 소나무 반출 금지구역 내에서 재선충병 예방조치를 한 후 재배나 생산된 소나무류 조경수나 분재를 이동하려면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에서‘재선충병 미감염 확인증’을 발급받아 예외적으로 이동할 수 있다. 다만 산(임야)에서 자연적으로 나고 자란 소나무류는 이동이 금지된다. 경상북도산림환경연구원에서는 민원이 접수되면 현장 조사 및 재선충병 감염 여부를 검사한 후 ‘재선충병 미감염 확인증’을 발급하고 있다. * 민원 신청 : 산림청 발급 서비스(http://minwon.forest.go.kr), 정부24(http://www.gov.kr) 또는 산림환경연구원 팩스(054-741-5532) 반출 금지구역이 아닌 경우에는 ‘소나무류 생산 확인 신청서’를 작성해 시군에 제출하면 된다. 전영수 경상북도 산림환경연구원장은 “소나무재선충병 미감염확인증의 법정 발급 기간은 15일이지만 5일 이내로 단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빈틈없는 업무처리로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의 불법 이동을 차단해 도내 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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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보건소, 금연구역 시외버스터미널 집중 단속상주시보건소는 지난 3일 금연 지도원들과 함께 금연 구역인 시외버스터미널을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시외버스터미널은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른 금연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지만 흡연과 비흡연자의 간접흡연 피해로 평상시에도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곳 중 하나이다. 이날 보건소 담당자와 금연 지도원들은 시외버스터미널 관계자와 버스 운전기사들을 만나 금연 구역 내 흡연 자제와 금연 클리닉 홍보 등 지속적인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협조를 요청하였다. 김재동 보건소장은 “금연 지도원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금연 계도 활동으로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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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가스열펌프(GHP)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비용 지원포항시는 대기오염물질 및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가스열펌프(Gas Heat Pump, GHP)를 운영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가스열펌프는 전기 대신 가스(LNG 또는 LPG)를 연료로 하는 엔진을 이용해 압축기(에어컨 실외기)를 구동하는 방식의 냉·난방시설로 병원, 학교 건물 등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여름철 전력난 완화를 위한 대책으로 가스열펌프가 본격 보급된 이후 가스열펌프로부터 다량의 대기오염 물질이 배출된다는 지적에 따라 시는 올해 이 사업의 예산 6억 7천만 원을 확보하고 배출가스 저감장치 약 215대의 부착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올해 말까지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하며, 지원 대상은 2022년 12월 31일 이전 설치된 가스열펌프를 운영 중인 민간시설 사업장이다. 대기환경보전법 개정에 따라 내년 1월 1일부터 가스열펌프 저감장치 미부착 시설은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로 인허가를 득하고, 정기적인 자가측정 실시 및 환경관리인 선임과 교육 등의 법적 의무 사항을 이행해야 한다. 지원 사업장으로 선정되면 가스열펌프 엔진 형식에 따라 246만 원에서 332만 원까지 보조받을 수 있으며, 보조금을 지원받은 사업장은 저감 장치를 부착한 가스열펌프를 2년 이상 의무적으로 운영해야 한다. 대기환경보전법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량이 배출허용기준의 30% 미만이거나 환경부 장관이 고시하는 기준에 따라 인증받은 저감 장치를 부착하는 경우 대기배출시설에서 제외된다. 가스열펌프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희망하는 사업장은 오는 30일까지 포항시 환경정책과에 방문 접수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포항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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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역량강화 교육 개최경상북도는 3일과 5일 경북여성가족플라자에서 도내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 종사자 7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상북도 노인맞춤돌봄광역지원기관 주관으로 ‘2024년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 종사자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했다.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는 만 65세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연금수급자 등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시군 맞춤 돌봄서비스 수행기관 신입생활지원사들을 대상으로 전문적 직무능력 향상과 원활한 사업수행을 위한 노인학대교육, 자살예방교육, 소통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현재, 도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는 약 5만 6천 명으로 259명의 전담사회복지사와 3천7백여 명의 생활지원사가 어르신의 안전·안부 확인, 생활교육, 자조모임 및 사회활동 참여 등 개인별 욕구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경북도에서는 이번 신입생활지원사 교육을 시작으로 6월까지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 수행인력의 역량강화를 위하여 시군별로 생활지원사 역량강화교육 및 심리지원교육을 진행한다. 경북도는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뿐만 아니라 취약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응급상황 모니터링과 119에 신고하는 ‘응급안전안심서비스’와 거동불편 저소득 재가노인 식사배달, 경로식당 무료급식지원 등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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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자원봉사센터 ‘찾아가는 자원봉사 교육’ 실시영주시자원봉사센터는 5일 영주국제조리고 강당에서 국제조리고 학생 2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자원봉사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제조리고등학교의 자원봉사 교육 신청을 통해 이뤄졌다. 이날 강의는 영주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이자 경북전문대학교 경북지역 경제교육센터 센터장인 김철진 교수가 맡았다. 교육은 자원봉사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자원봉사의 개념 ▲봉사자의 자세 및 자원봉사활동 시 유의점 ▲자원봉사 인정 기준 ▲자원봉사 에티켓 ▲1365 자원봉사포털 시스템 활용 방법 및 봉사의 종류 등으로 진행됐다. 영주시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자 기본교육은 ‘찾아가는 자원봉사 기본 교육’과 ‘찾아오는 자원봉사 기본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자원봉사 교육은 5인 이상의 단체 및 신규 자원봉사자 3인 이상이 신청할 수 있다. 김철진 영주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자원봉사는 선행을 통해 인간성을 회복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이뤄나가는 과정이다”며, 자원봉사 실천을 위한 기본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함연화 영주시자원봉사센터장은 “학창 시절 자원봉사활동에 관심이 높을수록 사회에 나가서도 지속적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하게 된다”며 “많은 학교와 기관의 자원봉사자 교육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영주시자원봉사센터는 전문봉사자 양성 교육, 우수자원봉사 프로그램, 가족 단위 봉사프로그램인 가족봉사단, 취약계층 영양개선 지원사업, 매달 지정 환경의 날에 진행하는 Day by day 환경캠페인 등 시민들의 자원봉사 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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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힐링 역사 문화 탐방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주시협의회는 4월 4일(목) 상주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및 자문위원 30여 명과 함께 힐링 역사문화탐방을 개최했다. 이번 북한이탈주민 힐링 역사문화탐방은 자문위원과 함께 지역명소를 걸으면서 남한에서의 생활·문화 방식 등에 대해 소통함으로써 남북한 문화적 차이를 해소하고, 지역사회에 안정적 정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다. 문화탐방에 함께한 북한이탈주민은 파독전시관에서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된 독일광부와 간호사의 삶을 견학하고, 원효대사가 창건한 남해 보리암 일원을 함께 걸으면서 가족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윤경한 협의회장은 “북한에 남겨진 가족에 대한 미안함과 그리운 마음, 고향에 갈 수 없는 분단의 아픔을 안고 살아가겠지만 언젠가 통일이 되어 다시 만나게 될수 있는 희망을 안고 사시길 바란다”며, “이번 여행이 남한에 정착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는 여러분에게 조금이라도 마음의 휴식처가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견학에 참가한 북한이탈주민 김모 씨는 “평소 생업에 바빠 여행할 기회가 적은데 가족 지인과 함께 소소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좋은 추억을 만드니 마음이 저절로 따뜻해진다”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민주평통 상주시협의회는 매년 북한이탈주민 문화탐방 및 간담회, 명절과 연말 정 나누기 행사 등을 통해 지역사회구성원으로 안정적 정착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류·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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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안보를 위한 버팀목! 포항시, 예비군의 날 기념식 개최포항시는 5일 ‘제56주년 예비군의 날’을 맞아 포항시 통합방위 협의회(의장 이강덕 포항시장)와 해병대 제1사단(사단장 주일석) 공동 주관으로 기념식을 개최하고, 예비군의 노고를 격려했다. 기념식은 예비군 창설의 의의를 선양하고, 예비군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고취시킴으로써 완벽한 지역 향토방위 결의를 다지고 범시민적 방위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주일석 해병대 제1사단장, 백인규 포항시의장 등 주요 기관·단체장과 예비군, 군부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예비군 육성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함께 대통령 축하메시지 대독, 국방부장관 격려사 대독, 예비군 대표의 결의문 낭독, 예비군의 노래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강덕 시장은 “포항은 포스코를 비롯한 국가 중요시설이 산재하고 있는 국가안보 전략상 요충지”라며 “국토를 수호하는 최후의 보루인 예비군이 앞으로도 지역 안보와 각종 재난재해 지원 등 통합방위 및 안보태세 확립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예비군의 날은 지난 1968년 4월 1일 창설 이후 매년 4월 1일이 기념일이었으나 ‘만우절’과 겹쳐 2007년부터 4월 첫째 주 금요일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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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내외, 주민들과 함께 소중한 선거권 행사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부인 김재덕 여사와 함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예천군 호명읍 사전투표소에서 주민들과 함께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아침 출근 전 사전투표소를 찾은 이 지사는 도민이 투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새벽부터 현장에서 근무하는 투표소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투표가 마무리될 때까지 공정하고 빈틈없는 선거관리 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부탁했다. 이 지사는 “이번 선거는 저출생, 지방소멸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나라와 지역발전을 위한 새로운 일꾼을 뽑는 선거인 만큼 국민의 소중한 권리인 선거권을 꼭 행사해 주기 바란다.”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이번 선거에 대비해 1월 15일부터 ‘공명선거 지원상황실’을 본격적으로 가동해 투명하고 빈틈없는 선거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선거일인 4월 10일에는 투ㆍ개표지원상황실을 운영한다. 이번 선거는 오는 4월 10일(수)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도내 22개 시·군 926개 투표소(사전투표소 323개소)에서 진행되며, 유권자 수는 지난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인수 228만 2,938명보다 6만 1,536명이 감소한 222만 1,402명이다.※ 사전투표기간 : 4. 5. ~ 4. 6.(06:00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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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서 영주시장, 사전투표 후 투표 참여 독려박남서 영주시장은 사전투표 둘째 날인 6일 영주시민회관 사전투표소를 찾아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이번 선거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대표하여 정책을 만들고 이행하는 국회의원을 뽑는 중요한 선거이다”며 “지역의 미래를 위해 이번 선거에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하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사전투표는 별도의 신고 없이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등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명서를 지참하고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투표하면 된다. 이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는 4월 5일, 6일 이틀 동안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