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룸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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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관계자 및 학부모 간담회 개최상주시는 4월 15일 ~ 4월 19일 기간 동안 5회에 걸쳐 학부모, 교사, 교육지원청, 교육단체 관계자 110여 명과 함께 교육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상주시 교육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기 위한 교육관계자 및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 2021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교육관계자 및 학부모 간담회는‘아이들은 상주의 미래다’라는 기치 아래 교육관계자와 학부모들이 참석하여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상주시는 상주형 미래교육 종합지원 플랫폼 구축, 창의적 미래인재육성 지원사업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교육지원을 통해 차별화된 교육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또한, 상주시는 2024년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전국 19개 지역) 지정을 계기로 온마을 스쿨버스 지원사업(교통 취약지역 학생들의 등하교 지원) 등 학부모, 교육관계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추진 중인 사업들이 수요자 만족도가 높다는 점에 착안, 교육발전특구 세부계획 수립 시, 교육현장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행사에서 “교육관계자 및 학부모 간담회는 지역 교육에 대해 우리 모두 함께 힘을 모아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고민에서 시작되었다”며 “교육이 지역 정주여건의 주요 기반이자 지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만큼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한 차별화된 교육정책으로 시민들이 원하고 학생들이 행복한 미래교육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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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지구의 날 맞아 소등 행사 및 기후변화주간 캠페인 실시포항시는 제16회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지난 22일부터 일주일간 다양한 홍보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22일 ▲포항시청 외 공공기관 건물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 ▲형산큰다리 및 연일대교 ▲포스코 포항제철소 ▲2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등의 경관조명을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하며 지구의 날을 기념했다. 이와 함께 주요 교통 요충지인 대잠사거리에서 포항시 공무원, 포항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원, 포항시기후변화교육센터, 자연사랑연합 포항지회 회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탄소중립 실천 일상화 홍보를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밖에도 시는 포항시기후변화교육센터와 포항환경학교에서는 오는 27일까지 유치원, 초∙중∙고등학생 등 시민들 대상으로 다양한 탄소중립 교육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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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국외 전담여행사, 외국인 관광객 유치 본격 시동경상북도가 외국인 관광객 100만 명 유치를 위해 국외 전담여행사 16개 사를 선정하고 공동으로 해외 마케팅을 펼친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22일 콘퍼런스 하우스 달개비에서‘경북 국외 전담여행사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하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공모로 선정된 경북 국외 전담여행사 16개 사 대표와 경북도와 공사 임직원 등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전담여행사 지정서 수여와 경북 관광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경북도는 선정된 16개 전담여행사를 대상으로 2년간 △경상북도 신규 콘텐츠 개발 팸투어 지원 △경상북도 관광상품 온·오프라인 홍보비 지원 △온라인 여행플랫폼(OTA) 내 경상북도 관광상품 등록 인센티브 지원 △해외 오프라인 공동마케팅 활동 지원 △경상북도 외국인 관광객 유치 지원 등 전반적인 마케팅 활동을 지원한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 3월 주력 국가별(중화권, 아시아, 구미주) 전담여행사를 총 16개 사 선정했다. 특히 올해 사업의 연속성을 위해 전담여행사 지정기간을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늘이고 선정여행사 수를 기존 10개 사에서 16개 사로 대폭 확대하는 등 공격적인 해외 마케팅 행보를 이어나간다. 김상철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2024년 외국인 관광객 100만 명 달성을 위해 전담여행사와 공동 협력 마케팅을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관광객들을 경북으로 유치하기 위한 전략을 논의하고 협력 방안을 마련하는 뜻깊은 자리를 지속해서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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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적십자병원 - 영주소방서,‘소방합동훈련’실시영주적십자병원(원장 김철호)은 4월 18일 영주적십자병원에서 영주소방서와 함께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실제 재난 상황 발생을 가정해 소방사다리차 진입 기숙사동 전개훈련, 소화전 점령(옥외소화전) 후 지속적 소방용수 공급훈련, 피난계단 이용 진입(1층 ~ 옥상층) 훈련, 전체직원 인명대피훈련 및 소방안전교육 등이 실시되었다. 김철호 병원장은“불시에 발생하는 화재 등 안전사고는 훈련을 통한 초기대응이 중요하다”며 “환자와 직원의 안전을 위해 반복훈련을 통한 전직원의 초기대응능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적십자병원은 내과·신경과·정형외과 등 12개 진료과와 24시간 치료 가능한 응급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안전점검의 날을 지정하여 안전확보를 위한 자체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영주권역(영주·예천·봉화)을 책임지는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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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홍 행정부지사,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제59차 총회 참석경상북도는 이철우 도지사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중국·몽골 출장에 따라 19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개최된 제59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에 김학홍 행정부지사가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 2월 개최된 제58차 총회 및 제6차 중앙지방협력회의의 후속 조치에 대해 보고와 차기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상정할 주요 안건들을 논의했다. 제58차 총회 후속 조치 사항은 ▲자치입법권 강화 및 지역 자율성 제고를 위한 법령 정비 ▲지방 자주재원 확충 방안 ▲중앙투자 심사 제도 및 타당성 조사제도 개선(안) ▲중앙지방협력회의 안건 및 상정절차 신설 건이며, 제6차 중앙지방협력회의 후속 조치 사항은 ▲기준 인건비 제도의 합리적 개선 방안 ▲교육재정 합리화 방안 ▲특별지방행정기관 기능 정비 건이다. 논의 안건으로는 ▲지역 맞춤형 외국인 정책 도입과 ▲중앙지방협력회의 지방안건(안)으로 특히, 외국인 정책에 대해 논의가 뜨거웠다. 시도지사들은 외국인 정책에 대한 정부위원회* 산발적 운영과 여러 부처에 흩어진 정책들로 인한 혼선 및 지방정부의 참여 부재 등의 문제점들을 꼽고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개선을 요청했다.*외국인정책위원회, 다문화가족정책위원회, 외국인력정책위원회, 문화다양성위원회, 재외동포정책위원회 이와 함께 ‘2024 시도지사 정책콘퍼런스’ 개최에 대해 시도지사들은 개최 필요성에 깊은 공감대와 기대감을 나타냈다. 시도지사 만장일치로 제안된 정책도 부처 이견이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상정조차 못 하며, 지방정부가 추진하는 중요 의제들을 중앙정부가 받아들이고 국가 의제화하는 시스템이 없었다며, 콘퍼런스를 통해 지방정부의 신뢰도 제고와 정부 정책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장이 되길 기대했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중앙부처 주도의 외국인 정책으로는 지역 실정과 부합하는 정책 마련에 한계가 있다”며 “외국인 정책에 있어 총괄 부서인 법무부는 이주민의 단속·규제 중심 정책을 추진하고 있을 뿐 아니라 부처별 정책들이 유사·중복되어 비효율성을 야기하고 있다.”며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어서 “중앙-지방 간 소통·협력을 위해 이민청을 지방에 신설 설치하고, 외국인 정책 수립·집행 시에 시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며, 지역 주도형의 광역 비자를 적극 도입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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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축산악취개선(퇴‧액비유통) 협의체 회의 개최상주시는 축산악취개선 및 경축순환활성화를 위하여 4월 19일(금) 14:00 상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및 관계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축산악취개선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는 축산업은 악취 또는 환경오염이라는 인식개선을 위해 지역주민이 신뢰하는 축산업으로 질적 성장을 추구하기 위하여 축산농가․축산관련단체 및 시 관련 부서 등으로 협의체를 구성하여 우리시 현황에 맞는 악취개선 방향을 제시하고 퇴․액비 이용활성화 과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상주시는 2021년∼2023년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축산악취개선사업(축산악취개선분야, 경축순환활성화 분야)이 선정되어 축산농가에 악취개선 기계‧장비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내년에도 경축순환활성화 분야 사업비를 추가 확보하여 축종별 신속한 분뇨처리 체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또한, 축산환경관리원 이행석 위원이 참석하여 농림축산식품부의 축산악취개선에 대한 정책방향, 축산악취개선 및 퇴‧액비유통활성화, 협의체 구성원의 역할분담, 실천방안을 제시했다. 상주시 관계자는 “축산악취 문제는 쉽게 해결되지 않는 고질적인 문제라 민관 협업을 통한 악취저감에 활용할 수 있는 다각도의 방안 도출과 환경친화적 축산업 전환을 위해 축산농가 스스로의 노력, 신규 사업 발굴 지원 등 지역주민들이 성과를 체감 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상주시는 상주시축산환경관리원상주축산농협축산농가경종농가지역주민으로 이뤄진 축산악취개선 협의체를 분기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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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일자리 참여현장 안전 확보, 여성이 일하기 좋은 도시 포항!포항시는 22일 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2024년 여성시간선택일자리 참여 기관장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에 따라 여성시간선택제일자리사업 참여 기관장 43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이날 교육은 안전보건 의식을 강화하고 안전한 일자리를 만들고자 실시됐다. 이날 교육은 선린대학교 산업안전보건과 이창은 교수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 김길태 부장을 초청해 여성시간선택제일자리 참여 분야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중대재해 발생 시 사업장 대응 절차 ▲사업주와 경영책임자 등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 관련 법령에 대한 기본 이론 ▲실제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 분석 등 현장 중심의 내용으로 교육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업장에서 현장에 대한 안전·보건 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여성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일하기 좋은 행복도시 포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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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미래 먹거리 종합 청사진 작업에 착수경상북도는 22일 도청 회의실에서 ‘경상북도 산업혁신협의회’(이하 협의회) 운영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총괄협의회장을 맡은 김현덕 경북대 교수와 인공지능,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식품 등 10개 분야*의 전문가 대표가 참여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이차전지, 로봇, 미래모빌리티, 차세대에너지, 바이오, 식품, 방위산업, 섬유 경북 경제산업 구조분석 주요 결과 등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협의회 추진 배경과 구성‧운영계획을 보고하고 분야별 비전 등을 공유‧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협의회는 총 10개 분과로 구성하고 각 분과는 분과장을 포함해 8명 내외이며, 모든 분과의 종합 의견을 조율하기 위해 총괄 위원과 자문위원회를 함께 운영한다. 협의회 구성원은 경북형 산업혁신 이행안을 만들기 위해 중앙과 지방의 식견을 함께 가진 연구기관, 지원기관, 기업가, 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다. 도는 그동안 경북의 경제산업 전반에 대한 총괄적인 데이터를 토대로 원인 분석과 실태 파악에 미흡한 면이 있다고 판단, 이에 경북의 경제, 산업구조에 대한 분석결과를 토대로 지역주도의 종합적 산업발전 이행안을 만든다. 이행안은 인공지능(AI)이 산업현장을 넘어 복지, 문화 등 일상생활 전반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고 그 범위가 확대되는 점을 감안해서, ‘인공지능을 융합한 제조업 대전환’을 기본방향으로 삼는다. 전통적인 경북 제조업인 전자정밀기기, 비금속금속제품 산업 등의 생산성 혁신과 고부가가치화, 아울러 신성장산업 발전에 유리한 조건을 마련하는 전략방향 도출을 목표로 한다. 올해 6월 경북 중장기 산업혁신 이행안 초안에 대한 1차 전체회의를 시작으로, 4~5개월간의 숙의 과정을 거친 후 연말에 최종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안 수립 이후에는 연도별, 부문별 전략과제를 발굴하고 기술발전, 산업정책 동향 변화 등을 반영해 지속해서 이행안을 수정, 보완함으로써 경제상황에 상시 대응하는 운영 체계를 수립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금 경북은 저출생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모든 자원을 투입하고 있으며, 장기전을 대비해서는 경제력으로 상징되는 든든한 후방이 필요하다”면서, “경북의 경제, 산업구조, 지역의 강점과 약점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반영한 혁신적인 이행계획이 나올 수 있도록 산학연관 모두가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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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석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정비사업 추진 ‘박차’경북 영주시는 ‘석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정비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2024년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공모 선정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봉현면 노좌리에서 하촌리 일원에 침수위험지구 ‘나’ 등급인 석관천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시는 통수 단면, 제방 높이 부족으로 인한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8년까지 총사업비 261억원(국·도비 170억원)을 투입해 하천 9km 정비와 교량 18개소 설치 등 하천 시설물을 개량한다.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은 총 18개월간 진행된다. 시는 설계용역 기간 중 보상을 조기 추진해 현장 공사의 원활한 시행 등 사업기간을 최대한 단축할 계획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침수피해를 사전 예방하여 주민들과 농경지를 안전하게 보호하고, 지역농업의 생산성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며, “지속적으로 재해예방 사업을 신규 발굴·추진하여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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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전세 사기 피해자 간담회 개최…피해자 지원 방안 모색포항시는 지난 19일 시청 의회동 드림센터 회의실에서 전세 임차인 보호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세 사기 피해자 및 관계 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시 관계자를 비롯한 관계기관 12명과 전세 사기 피해자 15명이 참석해 주요 피해 사례를 공유했으며, 피해자들의 요구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며 피해자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참석한 피해자들은 ▲전세사기 피해자를 위한 상담 센터 설치 ▲공인중개사 중개 시 중개 주택 확인·설명 의무에 대한 교육 ▲초본 발급 등 전세 사기 관련 민원 응대 ▲적극적 홍보 방안 ▲타 지자체에서 시행 중인 지원 사례 도입 등을 건의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전세 사기 피해는 포항 시민의 주거 안정과 직결되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간담회에서 제시된 건의 사항을 검토 후 관계기관과 협력해 전세사기피해 예방을 위한 방안을 중앙부처에 건의하고 피해자를 위한 지원 방안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