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룸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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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고용·노사민정협의회 2차 본회의 개최대구광역시는 12월 14일(목) 오후 2시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 김위상 한국노총대구지역본부 의장, 김인남 대구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고용·노사민정협의회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고용·노사민정협의회’ 2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대구광역시 고용·노사민정협의회는 노동자·사용자·시민·정부를 대표하는 위원들로 구성해 지역 일자리 창출 및 건전한 노사문화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는 협의체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 고용동향 분석과 분과위원회별 추진사업을 토대로 노·사·민·정 간 협력과 상생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고, 대구광역시 근로자 권리보호 및 복리증진 기본계획(안)을 심의했다.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고용·노사민정협의회 위원님들을 주축으로 노·사·민·정이 한마음으로 역량을 집중해 대구의 미래 50년 힘찬 도약을 위한 여정에 함께해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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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건축공사장 감리업무 실태점검 완료대구광역시는 건축공사의 부실요인 제거, 품질 및 안전 확보를 위해 지난 11월 6일부터 12월 6일까지 23일간 시, 구·군, 외부전문가 합동반을 구성해 건축공사장 감리업무 실태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관내 10,000㎡ 이상 공동주택, 오피스텔, 공장 등 건축공사장 91개소 전수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했다. 중점 점검사항은 △분야별 감리원 배치의 적정성 △감리원 근무상황부 기록 및 실제 근무 여부 점검 △감리일지 등 감리결과 기록 및 유지 점검 △건축자재 시험·검사 일지 점검 △시공계획서에 의한 감리업무 수행 점검 △품질관리 및 안전관리 지도 및 실태점검 등이다. 점검 결과, 대부분의 현장이 분야별 감리원 구성 및 감리업무 수행을 제대로 하고 있음이 확인됐으나, 일부 현장에서는 △감리출근부·근무상황부 미기록 △감리업무일지 미기록 △중점관리대장 미흡 △콘크리트 균열관리 미흡 △비계 및 가시설 설치 미흡 △근로자 안전교육 실시 확인 미흡 등이 지적됐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했으며, 시정 조치에 다소 시간이 걸리는 사항은 조치 완료 시까지 시정 조치 독려 및 확인·관리토록 했다. 그 외 감리 소홀로 발생한 자재 정리 정돈 미흡, 안전 위험요인 등은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개선 권고했다. 김창엽 대구광역시 도시주택국장은 “감리자는 건설공사의 품질확보 및 안전사 고 예방을 위해 시공사에 대한 지도·관리의 업무를 담당하는 만큼 우수한 건축 품질, 안전한 건설 현장은 감리자의 손에 달려 있다”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수시로 감리 실태를 점검해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을 방지하고 안전한 건축공사장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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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기업 의료기기 전문 교육 제공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최근 연세대학교 의료기기산업학과와 협력 수행하여 의료기기 지역클러스터 재직자 교육을 제공했다. 전문교육은 ‘의료기기품질관리(GMP) 전략’과 ‘국내외 주요국의 인허가 및 기술문서 작성관리’ 과목에 대하여, 총 8주 동안 각기 16회씩(48시간) 진행되었다. 대구·경북권 지역에 소재한 의료기기 기업 재직자들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교육을 수강할 수 있도록, 연세대학교에서 비대면 실시간 강의를 개설하고 수강자는 퇴근 후 시각을 할애하여 무상으로 온라인 강의를 청취하는 형태로 운영되었다. 직장 생활하며 장기간 동안 실시간으로 참여해야 하는 힘든 과정에도 불구하고 20여 명이 강의를 수강하였으며, 마지막까지 교육에 성실히 임해준 재직자에게는 연세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전달될 예정이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본 교육은 재단-학교가 협력하여 기업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원 역할을 하였으며, 긴 교육기간을 저녁시간을 할애하여 끝까지 수강한 교육생들 덕분에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본 교육이 더 나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연세대학교와 더욱 긴밀히 소통하며 제도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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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료원, 원외대표자 협의체 개최대구의료원(원장 김시오)은 지난 13일(수) 라파엘웰빙센터 소강당에서 2023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 제2차 원외 대표자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대구광역시, 서남권(서구, 남구, 달서구, 달성군) 보건소, 대구소방안전본부, 대구경찰청, 대구광역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 대구광역시 응급의료지원단, 대구광역시 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및 전문 재활병원 등 유관 지역사회 기관 등 17개 기관이 참석했다. 2023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의 추진 결과와 정신응급대응 성과와 향후 과제라는 주제로 진행하였으며 이에 대한 개선 및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보건복지부와 대구광역시의 지원으로 2021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은 퇴원 후에도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응급질환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중증응급 이송·전원 및 진료협력 사업, 지역 내 감염관리를 위한 교육·컨설팅을 진행하는 감염 및 환자안전 관리사업, 정신응급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정신건강증진 협력 사업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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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인공지능) 기반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 기술세미나 개최대구광역시는 12월 15일(금)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지역본부에서 AI기반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 구축·운영 사업 1차년 성과공유 및 기술확산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AI기반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 구축·운영 사업은 지난 ’23년 4월에 산업통상자원부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 구축 및 운영’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25년까지 총 258억 원(국비 180억 원, 시비 51억 원, 구비(달서) 3억 원, 경북대 24억 원)이 투입된다. ’23년 4월부터 사업을 시작해 9개월 동안 대구지역 내 44개 기업의 제품개발을 위해 총 50건의 기술지원을 수행했으며, 이를 통해 기업은 제품의 기능·성능·품질 개선, 개발기간 단축, 비용절감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특히, 성서산업단지 내 위치한 주식회사 현대디엘에서 개발한 기계식 도어락의 경우 제품개발 기간을 10% 단축, 비용을 4% 절감했으며, 5건의 판매계약 체결을 통해 수출액 2만 달러의 성과가 발생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시뮬레이션 관련 전문기술 교육을 매월 개최해 약 60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실제 시뮬레이션 적용 사례를 공유해 기업의 기술 적용을 유도하는 등 기술 확산을 위한 세미나 등을 개최했으며, 기업지원을 위한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고성능컴퓨터(HPC) 시스템 등 7종을 구축 완료했다. 초청 강연은 ㈜태성에스엔이에서 ‘친환경 전기자동차와 스마트 모빌리티 구현을 위한 시뮬레이션 솔루션’, ㈜솔코에서 ‘전자기기 모듈 열·유동해석 및 진동에 따른 구조해석’, 주식회사 한국기술에서 ‘3D프린팅을 통한 공정혁신 사례’에 대한 내용으로 시뮬레이션 및 관련 기술에 대한 강연 예정이다. 현재 시뮬레이션센터는 대구융합R&D센터(달서구 성서공단로11길 62, 835호)에 임시 사업수행 공간을 마련해 사업을 수행 중이며, 내년 상반기 대구성서산업단지 내에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를 구축 완료할 예정이다. 류동현 대구광역시 AI블록체인과장은 “AI기반 공정혁신 시뮬레이션센터 구축·운영 사업으로 대구성서산업단지의 디지털 혁신을 촉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시뮬레이션 기술을 활용한 지역 제조업 성장과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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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안전본부 죽전동에 새 둥지, 15일 이전·준공식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남구)가 15일(금) 청사 1차 이전을 기념하는 준공식 행사를 갖고 달서구 죽전동 옛 징병검사장 자리에 새 둥지를 틀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이영애 대구시의회 부의장, 소방협력단체장, 소방공무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준공식은 공식행사와 청사 순시, 현판 제막식, 기념 식수,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997년부터 북구 칠성동에 위치한 북부소방서와 청사를 함께 사용해 오다 인원과 장비가 늘어나면서, 신속한 출동의 장애요인을 개선하고 주차난 등 민원인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본부 이전사업을 추진해 왔다. 대구소방은 신천대로 및 서대구IC와 인접해 지역 소방서와 접근성이 좋은 대구시 소유 옛 징병검사장(달서구 와룡로49길 30) 건물에 공사비 등 39억여 원을 들여 올해 8월부터 대대적인 개·보수 공사를 거쳐 약 4개월 만에 완공했다. 죽전동 청사는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341㎡ 규모로 지하에는 화재조사 분석실과 문서고, 1층 현장대응과, 예방안전과, 직원 휴게 공간, 2층 본부장실, 지휘작전실, 소방행정과, 소방감사담당관, 3층에는 회계장비과와 다목적실 등이 들어섰다. 또한, 부지 북편에 지상 3층 연면적 900㎡ 규모로 2025년 상반기까지 119종합상황실 신축과 상황관제 시스템까지 이전하면 소방안전본부 이전 사업이 마무리된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소방안전본부가 26년 만에 독립 소방청사로 이전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며,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는 만큼 개선된 근무환경에서 더욱 수준 높은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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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소방-19개 응급의료기관 협력 강화 결의 다져!대구광역시는 12월 14일(목) 오후 2시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제10회 응급의료 전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경북대학교병원(대구응급의료지원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과 양동헌 경북대학교병원장을 비롯한 19개 응급의료기관장 등 응급의학계와 119구급대원 및 보건 관계자 2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대구 책임형 응급의료 대책에 따른 대구형 응급환자 이송·수용 지침 합의의 후속으로 19개 응급의료기관과 대구광역시, 소방과 협력을 다지고, 대구형 응급환자 이송·수용 지침을 준수해 적극적인 환자 이송과 수용을 통해 ‘시민의 생명을 살리자!!’는 결의를 다짐했다. 또한 일상생활 속 위급상황에서 응급처치 실천에 모범이 된 생존사슬* 사례를 축하하는 자리와 응급의료 분야 유공자에 대한 대구광역시장상 수여, 사회복지모금회를 통한 자동심장충격기 전달식을 가졌다. * 생존사슬 : 심정지 환자 발생 시부터 병원 도착까지 하나하나의 과정이 서로 연결되어야 심정지 환자의 생존을 보장할 수 있다. 이 과정을 생존 사슬이라 함 이번 행사를 주관한 경북대학교병원(대구응급의료지원단)은 매년 응급의료 전진의 날 심포지엄을 통해 응급의료계 현안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해 응급의료 정책개발에 활용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역외상응급의료체계 개선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365일 24시간 응급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보건, 소방, 의료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지역사회가 협력해 지역 특성에 맞는 이용자 중심의 응급의료 시책들을 적극 개발하고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응급의료체계 구축으로 안전한 대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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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코로나19 대응 주간 발생현황<’23.12.14.(목)>대구시 주간 양성자 감시 현황은 12월 1주(12.3.~12.9.) 코로나19 주간 신규 양성자 수는 271명(전국 6,791명)으로 전주 대비 23명 감소하였습니다. * 양성자 감시기관(24개소) 발생 현황으로, 8.31.(목) 이전 자료는 해당 기관 확진자 신고 건임 60세 이상 신규 양성자는 73명으로 전주 대비 감소하였고, 전체 양성자 중 비중은 26.9%로 전주 대비 9.8%p 감소하였습니다. ※ 코로나19 검사 양성자 감시체계는 기존 일일 신고·집계하는 전수감시체계와 달리 지정 감시기관(대구 24개소)을 통해 주 1회 신고·집계하는 감시체계를 통해 유행 상황을 파악하는 감시체계임 대구시 병상 운영 현황(12.14. 0시 기준)은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16.3%입니다. * 전담치료병상(사용병상/확보병상 : 7병상/43병상) 대구시 주간 예방접종 현황(12.13. 18시 기준)은 ‘23-’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률은 7.4%입니다. ※ 전국 접종률 : 9.3% ※ 예방접종은 주 1회(수) 대구시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되며, 신규 실적은 12.7.(목)~12.13.(수) 실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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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2023 겨울철 사랑의 나눔행사’개최대구광역시는 12월 14일(목) 오후 1시 30분 대구시청 동인청사에서 대구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 NH농협은행 대구본부, 지역의 푸드뱅크·푸드마켓과 함께 하는 ‘2023 겨울철 사랑의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연말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와 21개 푸드뱅크·푸드마켓의 협력으로, 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에서 1억 원 상당의 물품과 NH농협은행 대구본부에서 2천만 원, 금산삼계탕에서 삼계탕팩 3,000개를 기부받아 나눔꾸러미를 전달하기 위해 개최됐다. 나눔꾸러미는 쌀, 삼계탕, 라면 등 식료품과 치약, 로션, 주방세제 등 생활용품 등 28만 원 상당의 물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군위군을 포함해 9개 구·군을 통해 추천받은 취약계층 500가구에 전달된다. 대구지역에는 대구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를 포함해 푸드뱅크 13개소와 푸드마켓 9개소 등 총 22개의 기부식품 등 제공사업장이 있으며, 기업 및 개인으로부터 식품 및 생활용품 등을 기부받아 결식아동, 독거노인, 재가장애인 등 우리 사회 취약계층에게 제공함으로써 민간의 사회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9월 말 기준으로 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 및 21개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에서는 56억 원 상당의 식품과 생활용품을 기부받아 개인 및 시설 등에 174,480건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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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금연사업 성과대회 및 금연환경조성을 위한 심포지엄’개최대구광역시는 12월 13일(수) ‘2023년 대구시 금연사업 성과대회와 금연환경조성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1부에서는 금연사업의 공공 및 민간 우수기관을 시상하고, 우리나라 금연정책과 대구시 금연사업의 현황에 대해서 국가금연지원센터 김길용 금연정책팀장, 대구광역시 강연숙 건강증진과장이 발제 강연을 했다. 2부 심포지엄에서는 국가금연지원센터·대구광역시·대구시의원·지역교수 등이 국가 금연정책과 대구시 금연사업에 대한 주제에 열띤 토론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토론은 영남대 의대 이경수 교수가 좌장을 맡았고, 토론자는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김태우 부위원장, 대구보건대 간호대학 이유정 교수, 대구체육고등학교 박두경 보건교사, 대구가톨릭대 의과대학 황준현 교수, 대구중구보건소 황석선 소장, 경북대 의과대학 김종연 교수가 참여해 금연과 흡연 예방사업에 있어 대구광역시의 역할을 조명했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정부 산하기관, 지역의 정치계, 학계, 교사 등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대구시 금연사업의 현안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토론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 수렴해 대구시 금연 환경조성과 지역 흡연율 감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