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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2020년 주요 소방정책 설명회」개최!- ‘국가직 전환 원년, 시민이 더 행복한 안전도시 대구’ 구현 -- 재난 약자를 위한 적극적인 예방활동 및 골든타임 확보 주력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6일 ‘국가직 전환 원년, 시민이 더 행복한 안전도시 대구’ 구현을 위해 본부 및 소방서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주요 소방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국가직 전환에 따른 소방서비스 향상 방안과 올해 추진할 소방정책들을 공유하고, 소통과 논의를 통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소방정책으로는 △ 초고령 사회 대비 노인계층 안전교육 강화 △ 쪽방촌 재난위치 식별도로 및 비상벨 설치 등 재난 약자를 위한 적극적인 예방활동과 △ 시민응급처치 교육확대 △ 급성 뇌경색환자 초동대응시스템 운영 등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노력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소방청에서 국가직 전환 관련 변화되는 정책, 제도 등 직원들에게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지만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이번 정책설명회 통해 국가직에 걸맞은 소방서비스로 안전도시 대구 구현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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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연휴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모집- 1. 22(수)까지 -- 대구시․대구시의사회 ‘설 명절 당일 비상진료 참여 동네의원’ 별도 - 대구시는 대구시의사회 등 의료관련단체와 함께 설 연휴기간 중에 진료공백의 최소화를 위해 명절 연휴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약국을 모집한다. 명절에는 동네의원들이 대다수 문을 닫기 때문에 경증 환자도 대형병원의 응급실을 찾아가야 하는 게 현실이다. 이로 인해 환자는 장시간동안 진료를 기다리는 것은 기본, 응급실 이용에 대한 진료비 부담까지 이중고를 겪어야 하는 실정이다. 이런 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대구시와 8개 구․군 보건소는 지역의 의료관련단체와 함께 설 연휴기간 중 응급의료체계 유지 및 진료공백을 최소화 하고자 한다. 더불어, 대구시와 대구시의사회에서는 설 당일(1. 25) 비상진료 참여 동네의원을 별도로 모집한다. 2016년 전국 최초로 명절 당일 소아 및 경증환자의 의료이용과 진료 편의를 위해 시작한 사업으로 참여 동네의원에는 소정의 기념품 증정과 종사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교통비 지원도 되며, 언론사 등을 대상으로 미담수범사례 홍보도 실시할 예정이다. 설 명절 약국의 운영시간, 주소 등의 정보는 120 달구벌콜센터, 119, 응급의료포털 E-gen(www.e-gen.or.kr), 구․군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관할 보건소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라며, 특히, ‘설 당일 비상진료 참여 동네의원’에 대한 문의는 대구시의사회(☎053-953-0033)로 반드시 유선 안내를 받은 후 신청하면 된다. 김재동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설 연휴기간 대구시민 뿐만 아니라 오랜만에 대구를 찾은 귀성객들이 안심하고 한가위를 즐길 수 있는 의료적 안전장치를 위해 마련했다”며 “우리 시민의 든든한 건강지킴이로서 늘 시민과 함께해주시는 의료기관 및 약국, 지역의료관련단체 관계자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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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랑의 온도’58일 만에 100도 달성- 대구사랑의열매 이웃돕기 성금모금 역대 최고 모금액 경신 -- 지난 해 동기대비 개인기부 3억 7천여만원, 법인(기업)기부 8억 6천여만원 증가 -- 캠페인 기간 동안 12명의 신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의 탄생 - 대구가 58일 만에 ‘사랑의 온도’ 100도를 달성해 국채보상으로 대표되는 나눔의 명성을 이어갔다. 대구시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00억 2천만원을 목표로 2019년 11월 20일부터 시작 한 ‘희망2020 나눔캠페인’에서 2020년 1월 16일 현재 100억 2천여만원이 모금되어 사랑의 온도 수은주가 100도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는 캠페인이 시작한지 58일 만이다. 캠페인 시작단계에는 대구에서 몇 년째 연이어진 불경기 등으로 모금여건이 그 어느 해 보다 모금목표 달성이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위기 상황 속에서 대구시민들의 나눔DNA가 뜨겁게 타올랐다. 불경기로 인해 소외된 이웃들의 삶이 더욱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한 대구시민과 기업들은 한 마음으로 사랑의 온도를 높여갔다. ㈜우리텍이 3년째 10억원을 기부하며 사랑의 온도 10도를 높였고, 한국감정원이 6억원을 기부했으며, 에스엘서봉재단도 지난 해 보다 3억 2천만원 많은 4억 4천만원을 기부 해 나눔의 열기를 이어갔다. 키다리 아저씨는 8년 연속 따뜻한 기부를 이어가 대구를 넘어 전 국민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으며, 캠페인 기간 동안 가입한 12명의 아너소사이어티 회원들은 대구의 나눔DNA를 계승하는 자랑으로 자리매김했다. 지역의 향토기업들도 한 마음으로 사랑의 온도탑 수은주를 높여갔다. 대구 향토기업인 DGB금융그룹, 삼익THK(주), 화성산업(주), 희성전자(주), 평화큰나무복지재단, ㈜서보, 태성전기(주), 이월드, 이랜드리테일 동아백화점 등의 기업이 지난 해에 이어 1억원 이상의 통 큰 기부를 이어갔고, 대구상공회의소 사회공헌위원회를 중심으로 한 지역 기업들의 나눔 참여가 모금 목표액 100도 달성의 견인차 역할을 해 왔다. 또한 한해 내내 고사리 손에서 나온 동전을 모아온 유치원생들의 저금통, 건물 청소하시는 아주머니의 작은 정성, 손주들을 위해 아껴둔 어르신들의 쌈짓돈, 착한대구캠페인(착한일터, 착한가게, 착한가정, 착한시민)에 정기적으로 참여 해 주시는 많은 기부자들까지 각계각층의 성금이 답지하며 1월 16일 대구 사랑의온도 100도를 달성할 수 있게 됐다. 2020년 1월 16일 기준 모금액은 100억 9천여만원(사랑의온도 100.7도)으로 전년동기 모금액 88억 6천여만원 보다 12억 3천여만원(13.9%)이 증가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개인 기부는 40억 3천 2백여만여원 모금되어 전체 기부액의 40%를 차지했으며 지난 해 동기대비 3억 7천여만원이 증가했다. 특히 캠페인 기간 동안 12명의 신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의 탄생과 기존 아너소사이어티 회원들의 적극적인 나눔이 개인 기부를 이끌었다. 뿐만 아니라 십시일반으로 나눔에 참여한 1만 4천 5백여명의 기부자가 대구의 나눔온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해 왔다. 전체 기부액의 60%를 차지한 법인(기업)기부는 60억 5천 8백여만원이 모여 지난 해 보다 약 8억 6천여만원이 증가했다.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지역 기업들이 하나로 마음을 모았기에 가능한 일 이었으며, 새롭게 나눔을 시작한 기업들도 크게 증가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경제한파에도 불구하고 나눔온도의 조기달성은 대구시민들의 남을 먼저 생각하는 나눔DNA의 저력을 보여준 것이다”며 “이웃사랑의 뜨거운 나눔행렬에 동참해 주신 기업들과 개인 기부자들 한분한분에게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진심어린 고마움을 표현했다. 희망2020 나눔캠페인은 이달 31일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참여방법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홈페이지(http://daegu.chest.or.kr)또는 전화 053)667-1000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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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누적 체험객 17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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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 공모- 24일까지 시 건축주택과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 - 대구시는 공동주택 입주민 간 소통과 교류를 통해 더불어 사는 공동체 문화 정착을 위해 ‘2020년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공모한다. 공모대상은 대구소재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과 공동주택 관련 단체이며, 공동주택에서는 입주민 스스로 기획 및 참여 하여 입주민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관련 단체에서는 공동주택간 교류협력의 장을 마련해행복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응모대상 사업유형은 개별 공동주택의 경우 소통․주민화합, 친환경 실천·체험, 관리비 절감, 취미·창업, 교육․보육, 건강․운동, 이웃돕기․사회봉사 등이며, 공동주택 관련 단체는 공동주택 우수사례 공유․공동주택 활성화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공동주택간 교류협력 분야이다. 접수기간은 1월 16일부터 2월 24일까지이며 3월 중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공동주택은 1천만원 이내, 공동주택 관련 단체는 2천만원 이내에서 10개 사업 내외로 선정·지원할 예정이다. 올해는 사업 참여 횟수에 따라 자부담 비율을 20 ~ 40%로 차등화 했다. 장이희 대구시 건축주택과장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통해 이웃 간 소통의 기회가 많아지길 기대한다”며 “공동주택간 교류가 확대되어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공동체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고시공고(제2020-60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대구광역시 건축주택과(803-690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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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설날 연휴 기간 공영 주차장 개방“설날 연휴기간 중 공영주차장 및 공공기관 부설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하세요!” 대구시는 설날 명절을 맞이해 시와 구·군 공영주차장 및 공공기관 부설주차장을 연휴기간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한다. 대구시가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86개소(10,019면)는 명절 장보기를 지원하기 위해 23일(목)부터, 구·군 공영주차장 및 공공기관 부설주차장은 24일(금)부터 27(월)까지다. 명절연휴 기간 중 무료 개방하는 전체 주차장은 665개소 40,800면이고, 대구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주차편의를 위해 교통소통 및 보행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한시적으로 주차를 허용하되, 이중주차, 버스정류장, 소방시설 및 횡단보도 주변 불법 주·정차에 대해서는 경찰과 구·군 합동으로 집중순찰을 통해 계도와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윤정희 대구시 교통국장은 “주차장 개방은 귀성객과 시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조치다”며 “연휴 기간 중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시민들께 안전운전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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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종합대책으로‘시민이 행복한 설명절’만든다!- 시민생활과 밀접한 8대 분야 / 분야별 상황반 20개 운영 - 대구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들이 행복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0 설맞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종합대책은 시민생활과 밀접한 물가·복지·안전·교통·문화 등 8대 분야를 중심으로 ‘시민이 행복한 설명절’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설 연휴기간 동안 각 분야별로 20개 상황반을 구성?운영해 일 60여명이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추진상황을 지속 점검해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는 데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우선, 대구시는 최근 국내외 어려운 경제여건을 반영해 ‘물가안정, 임금체불 해소, 취약계층 지원’을 차질 없이 진행해 ‘시민이 따뜻한 명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김정기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설맞이 종합대책은 시민생활에 밀접한 분야들을 중심으로 마련했다”며 “추진상황에 대한 소홀함이 없도록 체계적인 점검으로 시민들과 귀성객 모두가 행복한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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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안전한 설 명절 보내기 3대 중점대책 추진-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다중이용시설 불시단속 -- 사전 예방활동 강화, 안전환경 분위기 조성, 초동대응태세 확립 - 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이지만)는 화재로부터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화재취약시설 사전예방과 안전환경을 조성하고자 설 연휴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화재예방대책은 사전 예방활동 강화, 안전환경 분위기 조성, 초동대응태세 확립 등 3개 분야를 중점 추진한다. 화재안전정보조사와 연계한 테마별 불시단속으로 사전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안전확인 스티커, 공동주택 경량칸막이 홍보물, 방화문 자석스티커 등 안전픽토그램을 활용한 화재예방 홍보와 캠페인을 실시해 안전환경 분위기를 조성한다. 또한 119종합상황실의 비상근무 체제 돌입과 특별경계근무 및 취약지역 유동순찰을 통해 우세한 소방력을 초기에 투입하는 등 대응태세를 확립하고 경찰, 전기?가스공사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 강화 등 상시 비상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설 연휴 기간 판매시설과 소규모 숙박시설 등 화재 취약대상에 대해 우선적으로 특별조사를 실시하고,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불시단속과 소방청 주관 전국 동시 특별단속도 예정되어 있다. 아울러 소방관서장 등의 화재취약대상 현장지도 방문을 통해 어려움을 공유하고 소통할 계획이다. 이지만 소방안전본부장은 “사전 예방활동, 안전환경 분위기 조성, 초동대응태세 강화를 빈틈없이 추진해 화재로부터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모든 직원들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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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구과학관 미래형자동차전시관 1호 후원자 나왔다!- 현대로보틱스 1억원 상당 전시품 기증 및 1천만원 후원 약정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국립대구과학관(관장 김주한)과 현대중공업지주(주) 현대로보틱스(대표 서유성)는 지난 13일(월) 국립대구과학관 3층 회의실에서 후원 및 전시품 기증을 위한 업무협정식과 상설전시 2관에서 기부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현대로보틱스에서 기증한 전시품은 국립대구과학관 부지 내에 2021년 3월 개관 예정인 ‘미래형자동차전시관’에 전시될 ‘민자 유치 1호 전시품’이다. ‘미래형자동차전시관’은 건립에 필요한 예산 150억원 가운데 30억원의 전시품을 민자 유치로 제작·설치한다. 때문에 이번 첫 기증 전시품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 김주한 국립대구과학관장은 “드디어 미래형자동차전시관 1호 기증 전시품 설치가 성사됐다. 기부의 물꼬를 튼 셈”이라며 “전시품 기증을 통해 후원기업들은 기업홍보뿐 아니라 자동차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다. 이번 1호 전시품 기증이 30억 민자 유치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테크노폴리스에 위치한 산업용 로봇 생산 국내 1위 기업인 현대로보틱스는 국내 로봇산업 발전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대로보틱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과학기술인 로봇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로봇 속에 숨어 있는 과학기술 원리를 대중화하기 위해 이날 국립대구과학관에 1억원 상당의 산업용 로봇 전시품을 기증하고 1천만원의 현금 후원을 약정했다. 서유성 현대중공업지주(주) 현대로보틱스 사업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한 기업의 역할에 충실하고 사업을 잘 이끌어 지역에 보다 더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스마트 팩토리’를 주제로 한 1호 기증 전시품은 관람객들이 평소 보기 힘든 공장의 생산 공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산업용 로봇 3대가 자동차를 조립하는 공정을 보여준다. 현재 국립대구과학관 상설전시 2관에 설치돼 관람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후 ‘미래형자동차전시관’ 완공 시(2021년 상반기) 이전 설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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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기분 좋은 설맞이! 환경정비 함께 해요!- 일제 대청소(1.16~1.22), 연휴기간(1.24~1.27)생활쓰레기 처리 상황반 운영 - 대구시는 설 명절을 맞아 쓰레기 대청소 집중기간을 운영해 시민들이 기분 좋은 설을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공항, 복합환승센터, 역,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과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의 이면도로, 뒷골목 등 취약지의 쓰레기를 치우고 도심환경정비를 실시한다. 또, 각 가정과 상가를 대상으로 ‘내 집 앞부터 치우기’ 분위기를 조성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집중홍보로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한다. 구.군별로 1월 16일부터 22일까지 시민들과 함께 일제 대청소 행사를 실시하고 반상회보, 아파트 게시판, 옥외 전광판 등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설 연휴기간인 1월 24일부터 1월 27일까지 시, 구.군 및 유관기관별 민원처리 상황근무반을 편성하는 등 긴밀한 협조로 쓰레기 처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설 연휴기간 중 1.25.(토) 설날 및 1.26.(일)은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으므로(일부 구 제외)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쓰레기 미수거 일에는 구·군별 ‘처리 상황반’과 ‘기동 청소반’을 운영해주민불편을 최소화 하고, 상습 투기지역 및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의 수거 활동을 강화하는 등 현장위주로 조치할 계획이다. 이상규 대구시 자원순환과장은 “시민들께서는 지역별 쓰레기 수거 일정을 꼭 확인해 배출해 주시고, 내 집 앞부터 치우기로 청결한 대구 만들기에도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