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룸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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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시장, 화훼농가와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에 동참!- 박원순 서울시장 지명 받아 화훼농가 돕기 캠페인 참여 --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빨리 제자리 찾길 희망하며 동참 - 권영진 대구시장은 졸업식과 입학식 등 행사 취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고, 침체된 지역경제의 빠른 회복을 위해 ‘꽃 선물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권영진 시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되고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하루빨리 회복해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자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는 취지를 밝혔다. 지난 13일에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를 개최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로 시·도지사들의 뜻을 한곳에 모으기도 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는 확진환자가 없는 청정지역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화훼농가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 지역경제가 제자리를 찾길 바란다”라며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한편, 권영진 시장은 릴레이 캠페인 확산을 위한 다음 참여자로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용섭 광주시장, 배지숙 대구시의회의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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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다중이용업소 소방안전교육’인터넷으로 대체▸ 코로나19 확산 예방 위해 사이버 교육 적극 홍보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다중이용업소 집합교육을 잠정 중단하고 ‘다중이용업소 소방안전교육’을 유예하거나 사이버교육으로 대체한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영업주는 다중이용업을 시작하기 전에 다중이용업소 소방안전교육 신규교육을 이수해야 하고, 종업원은 다중이용업에 종사하기 전에 이수해야 한다. 또한, 업주와 종업원은 2년에 1번씩 보수교육을 받아야 하며, 법령 위반 시 5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3개월 이내에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대구소방은 기존에도 다중이용업을 운영하는 영업주들에게 시간적 편의와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사이버교육을 시행하고 있지만, 이번 코로나19의 확산 우려에 집합교육을 잠정 중단하고 사이버 교육 이수로 대처할 것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대구시의 전체 다중이용업소는 2020년 기준 8,420개소이며, 보수교육 대상은 3,475개소(42.27%)이다. 사이버교육 이수 방법은 한국소방안전원(www.kfsa.or.kr)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다중이용업교육에서 해당교육을 수강하고, 이수증명서를 관할 소방관서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코로나19의 여파로 건축물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한 6만여 곳의 화재안전정보조사도 사태가 안정될 때까지 잠정 중단한 상태이다. 박진수 대구소방안전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최근 코로나19 사태와 같이 집합교육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사이버 소방안전교육이 더욱 실효성 있다”면서, “다중이용업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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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POST코로나19 대비 관광비상대책회의 개최- POST코로나19 대비 국내외 관광객 유치 방안 논의 및 민관학 협력체계 구축 -- 코로나19에 대응하는 해외관광업계 동향 공유 - 대구시는 14일 오후 시청 소회의실에서 포스트(Post)-코로나19 대비 하반기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비상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서울과 대구의 주요 인바운드여행사 대표, 한국공항공사, 한국관광공사, 대구관광협회, 대구경북연구원, 티웨이항공 등 관광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0대구경북 관광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Post코로나19에 대비한 해외관광업계 동향을 공유하고 향후 마케팅 추진방향을 상호 논의했다. 대구지역 관광업계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주요 관광지 방문객이 50~80% 감소하고 중국 인·아웃바운드 여행상품이 100% 취소되는 등 경영에 큰 타격을 받고 있다. 대구시는 확산세가 급격해진 지난 2월 3일에 호텔, 여행사, 유원시설 관계자와 간담회를 개최해 피해상황 파악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업계 지원방안을 중앙부처와 관련부서에 전달했으며, 관광시설에는 감염예방 및 방역 강화에 협조를 당부하기도 했다. 이번 대책회의에 참석한 최성운 이코리아스테이션 대표이사는 “해외모객에는 상품개발, 홍보, 관광객 유치에 몇 달의 시간이 걸린다”며 “대구시가 지금부터 온라인을 통한 유치 마케팅을 선제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규만 행복드림투어 이사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역 업계의 고충은 이루 말할 수 없다”며 “업계도 자구책을 마련하겠지만 시에서도 안전하고 친절한 대구 여행을 위한 캠페인 전개와 지역 업체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통합적 프로모션을 마련해 달라”고 제안했다. 대구시는 이번에 논의된 사항과 다양한 채널로 수렴한 현장여론을 바탕으로 Post코로나19에 대비해 SNS, OTA(온라인 여행사)를 통해 온라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항공사·관광업계가 연계해 항공권 특가, 관광지·호텔 할인 혜택 등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여행사 상품개발 가이드북을 제작, 여행업계에 제공해 좀 더 쉽게 대구 관광코스가 발굴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향후 시민들의 위기 심리가 극복되는 시점에 민관 합동으로 여행참여 캠페인을 전개하고 Post코로나19에 대비해 이번 사태를 극복할 수 있는 전략적 마케팅 방안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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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경유차 조기폐차로 매연도 줄이고 지원금도 받으세요!- 대구시, 2020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신청 접수 -- 28일까지 인터넷, 우편으로만 접수, 코로나19로 방문접수는 당분간 연기 - 대구시는 매연과 미세먼지를 다량 배출하는 노후경유차의 조기폐차를 촉진하기 위해 배출가스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또는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에 따라 제작된 건설기계(도로용 3종)이며, 신청일 기준으로 대구에서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되고, 최종 소유자가 보조금 신청일 전 6개월 이상 소유해야 한다. 신청기간은 이달 28일까지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번에는 방문접수는 받지 않고 대구시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신청이나 우편접수만 받는다. 인터넷 사용이 곤란한 시민은 가까운 주민센터에 비치된 서식을 받아 등기우편으로 대구시 기후대기과에 제출하면 된다. 보조금 지급대상은 차령(생산연도)이 오래된 순으로 선정되며, 지원금액은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차량기준가액을 기준으로 차종 및 연식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총중량 3.5톤 미만의 경우 최고 300만원, 총중량 3.5톤 이상은 최고 3,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대구시는 노후 경유차를 폐차하고 액화석유가스(LPG) 1톤 화물차 신차를 구매하는 경우 4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는 ‘LPG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도 실시한다. 이달 28일까지 등기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대구시는 조기폐차를 촉진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에 174억8천만원, 1만800대로 지원규모를 대폭 확대했다. 또, 지원금 상한액을 300만원(종전 165만원)으로 상향하고 지원요건도 대구시 등록기간이 6개월(종전 2년)이상으로 완화했다. 2017년부터 사업을 시작한 대구시는 지난해 7,220대 조기폐차를 지원해 지난해 6월 11만대이던 5등급 차량이 연말 9만9천대까지 감소해 특·광역시 최고 수준의 감소폭을 나타냈다.※ ’18.9월 123,000대 → ’19.6월 115,234대(△6.3%) → ’19.12월 99,114대(△14.0%) 성주현 대구시 기후대기과장은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시민 한분 한분의 동참이 중요하다”면서, “시민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위해 미세먼지와 대기오염을 줄이는 대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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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 코로나19 원천 차단- 전 호선에 운행 중인 모든 전동차(468량)과 지하터널(61km) 대상 특별방역 -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는 코로나19 감염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한 선제적 대응의 일환으로 전동차 및 본선 지하터널에 대한 특별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동차 특별방역은 2월 11일(화)부터 3일간 1․2․3호선에 운행 중인 모든 전동차(468량)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방역은 승객들의 접촉빈도가 높은 객실손잡이, 폴대, 선반 뿐만 아니라 천정, 의자 밑, 바닥 등 실내 전체를 대상으로 세밀하게 실시됐다. 또한 전동차가 운행되는 지하터널 61km에 대한 살균방역도 진행했다. 방역은 열차운행이 모두 종료된 심야시간에 이루어졌으며 모터카가 소독액(닥터솔루션)이 실린 방역트로리를 견인해 가면서 터널 구석구석에 살포했다. 이번 지하터널 방역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더욱 강화된 조치였다. 한편 공사에서는 지난달 27일(월) 감염병 위기경보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비상대책반을 구성했으며 역사 및 전동차 소독․방역 강화, 동대구역․아양교역 열화상 카메라 설치, 감염병 예방수칙 안내문 전 역사 부착 등의 예방대책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코로나19 감염 우려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조금이라도 덜어 드리기 위해 전동차와 본선 지하터널에 특별방역을 진행했다”며, “시민들께서는 코로나19 걱정 없는 안전한 도시철도를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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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시민 생활권 주변 녹색공간 늘린다.- 도시 바람길숲, 미세먼지 차단숲 등 도시숲 확대 조성 - 대구시는 올해 1,45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시민의 생활권 주변에 도시숲과 공원을 조성해 친환경 녹색공간을 확대한다. 우선 두류공원 일대에 대구 대표숲과 힐링숲 등 8만㎡를 조성하고, 숲을 활용한 미세먼지 흡착효과를 높이기 위해 도시 바람길숲도 함께 만든다. 또, 북구 노원동 3공단과 달성군 국가산업단지 주변에도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한다. 달서구 도원동 월광수변공원 3만4천㎡에는 진입광장, 주차장, 수변산책로 등을 새로 만들고 생활환경숲과 명상숲 17개소도 조성한다. 이 밖에도 불로고분공원과 경부고속도로 사이 완충녹지를 정비하고, 무분별한 경작으로 경관을 해치고 있는 신암선열공원 주변도 도시숲 조성을 위한 용역을 추진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올해는 도시숲과 미세먼지 차단숲 등 도심 생활권 가까운 곳을 녹지공간으로 만드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면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원녹지정책을 계속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해 도심 생활권 공원 재정비 140여개소, 푸른옥상가꾸기 67개소, 담장허물기 36개소, 미세먼지 차단숲 20ha, 도시숲 19개소 등 녹지공간을 늘리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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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 남구청과 폐건전지 수거 업무협약 체결- 폐자원의 체계적인 분리수거로 환경오염 방지 및 유용한 금속 재활용 -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는 2월 12일(수) 남구청과“폐건전지 수거”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구도시철도공사가 시민들이 사용한 폐건전지를 가까운 역으로 가져오면 이를 지정된 장소에 보관하고, 남구청에서는 이를 수거해 가는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이다. 이와 함께 공사에서 연간 자체 배출되는 폐건전지 9천개도 함께 수거해 가 환경오염 방지와 유용한 금속자원 재활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앞서 양 기관은 이미 2017년부터“폐형광등 수거”업무협약을 체결해 폐기물의 재활용률을 높이는데 앞장서 왔다. 한편, 폐건전지나 폐형광등은 각종 환경오염 등을 유발시킬 수 있어 반드시 분리수거해야 하는 재활용 의무 대상 품목이다. 대구도시철도공사 관계자는“앞으로도 폐자원의 올바른 분리배출과 수거활동 실천으로 자원절약과 환경보호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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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 긴급 임시총회 개최- 시·도지사, 코로나19 대응 및 지역경제 회복 총력 다짐 -- 코로나19 대응 위해 시·도 간 협력 강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확대 -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13일 오전 긴급 임시총회를 영상회의로 개최했다. 이번 임시총회는 최근 발생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시·도간 현재 상황과 정보를 공유하고, 위축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조치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긴급 영상회의로 진행됐다. 회의에서 시‧도지사들은 중앙정부와 시‧도간 상호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TF를 협의회 내에 구성해 운영하기로 하고, 지역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 확대와 향후 상황 호전 후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시도지사들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대책 등을 논의하고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대한민국 시‧도지사 공동 입장문’을 채택했다. 입장문에는 우한에서 들어온 교민들을 따뜻하게 수용해 준 충남 아산과 충북 진천, 경기도 이천의 주민들에 대한 감사의 뜻과 중앙정부 및 17개 시‧도간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방역에 대한 정보공유, 감염자 및 접촉자에 대한 상호지원, 마스크 등의 매점매석 행위 정보공유 통한 집중단속,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 추진 등의 합의 내용이 담겼다. 권영진 시도지사협의회장은 “각 시‧도에서는 감염증의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의 경제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하루빨리 지역경제를 회복해 지역이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시도지사협의회 차원에서도 재난을 당한 어려운 시도에 대해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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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팔공산 청정미나리, 지금이 딱이야!- 15일 본격적인 출하 예정, 택배 주문도 가능 - 무농약으로 키운 대구 팔공산 미나리가 오는 15일 본격 출하된다. 물 맑고 공기 좋은 팔공산 자락에서 3개 작목반 64명 회원이 정성껏 키워낸 팔공산 청정미나리는 향긋한 맛과 아삭한 식감으로 유명하다. 특히 생채로 먹는 대구 미나리의 특성상 안전을 위해 클로렐라와 유용미생물을 활용한 재배로 무농약 인증을 받는 등 품질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어 믿고 먹을 수 있다. 제철을 맞은 팔공산 청정미나리는 대구시 동구 미대동, 구암동, 용수동, 미곡동, 신무동, 파계사 인근 등 현지에서 직접 구매하거나 동구 검사동 대구로컬푸드매장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걱정된다면, 현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2KG 이상이면 택배주문도 가능하니 이제 집에서도 싱싱한 미나리를 즐길 수 있다. 이솜결 대구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팔공산의 깨끗한 환경에서 자라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청정미나리”라면서 “맛도 좋고 몸에도 좋은 제철 미나리를 꼭 맛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나리는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으로 산성화된 우리 몸을 중화시켜주고 피를 맑게 해주며, 칼륨 성분이 중금속 축적을 막고 독소를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의처: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과 원예작물팀(053)803-7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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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구국제마라톤대회, 거리응원·공연팀 모집- 3월 9일까지 거리응원 및 공연팀 등 서포터즈 100개팀 공개 모집 - 대구시는 4월 5일에 열리는 ‘2020 대구국제마라톤대회’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시민축제로 만들기 위해 거리응원 및 공연팀 등 서포터즈를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20일간 공개 모집한다. 거리응원은 학교(동아리), 기업체, 동호회, 각종 기관・단체 등 장소별 20명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거리공연은 풍물놀이, 음악공연, 치어리딩 등 다양한 공연을 주제로 해 팀별로 신청할 수 있다. 거리응원・공연 시간은 대회 당일 오전 7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5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마라톤 코스 주변 교차로 인근 31개소 중에서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응원팀은 선착순으로 70팀을 선발하며, 공연팀은 공연규모나 배치위치, 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30팀을 선정한다. 대구시는 선정된 거리응원·공연 팀을 마라톤 코스 주요 네거리 및 가로변에 배치하고, 50인 이상의 응원팀에게는 응원 도구 등을 제공한다. 참가자 중 희망자에게는 자원봉사활동 확인서도 발급할 예정이다. 진광식 대구시 자치행정국장은 “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2년 연속 국비 지원사업으로 선정될 만큼 인정받는 대회로 성장했다”면서, “참가 선수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만들 수 있도록 열정과 끼를 가진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