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룸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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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BI와 캐릭터, 10여 년 만에 새 단장 “고객중심의 서비스로 가치를 더하다”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 BI ‘메디체크’와 캐릭터 ‘뿌기와 또기’가 내년 창립 60주년을 앞두고 건강검진·건강증진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국민건강증진을 향한 더 큰 도약을 위해 새롭게 단장했다. 협회의 건강검진 서비스를 의미하는 BI <메디체크>는 치료와 예방 그리고 건강증진의 의미까지 확장하여 리뉴얼 되었다. BI 심벌마크는 역동성과 미래지향적 의미를 담은 직선으로 곧게 표현하고 색상을 조정하여 시각적 효과를 강화했다. 또한 시대의 흐름에 따라 디지털매체에서도 활용될 수 있도록 보완되었다. 캐릭터 중 거북이를 모티브로 한 <뿌기>는 질병의 조기발견을 위해 찬찬히 그리고 꼼꼼하게 진행하는 건강검진을, 토끼를 모티브로 한 <또기>는 건강생활실천을 통한 질병 예방과 신속한 치료의 의미를 담고 있다. 새롭게 탄생한 캐릭터 뿌기와 또기는 동글동글한 외모와 친근함으로 공감과 소통을 통한 홍보에 나선다. 채혈, 내시경 등 건강검진을 받는 여러가지 응용동작은 고객에게 검진항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다양한 표정과 행동을 표현하는 이모티콘으로는 직원들의 마음을 전하게 된다. 이외에도 SNS 등 매체의 영상, 이미지 콘텐츠 제작에 활용되어 올바른 건강정보를 전달하고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하는 건강도우미로서 지역주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리뉴얼된 BI <메디체크>와 <뿌기·또기> 캐릭터는 건협이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추구하는 방향을 상징화한 것”이라며, “디지털 사용이 많은 환경과 캐릭터에 친숙한 트렌드를 반영한 이번 리뉴얼 BI와 새로운 캐릭터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가치를 높이는데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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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의 건강한 미래, 함께 만들어가다”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와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이사장 이일하)은탄자니아 보건환경개선을 통한 아동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 15일(토)부터 22일(토)까지 탄자니아 므완자주 코메섬(Kome island) 지역에 기초선조사 모니터링단을 파견했다. 본 사업은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수행했던 1차 사업에 이어 올해부터 2025년까지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정부의 대외 무상원조 전담 기관인 KOICA(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 장원삼)의 민관협력사업이다. 모니터링단은 1차 사업 기간 동안 현지의 보건환경 마련을 위해 건축 및 개보수했던 정수시설 2곳과 수혜지역 초등학교 13개교의 조리 및 급식시설, 식수 위생 시설에 대한 운영·관리현황을 점검했다. 13개의 초등학교는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지원된 식재료와 조리시설을 통해 급식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아동들의 영양 개선에 힘썼으며, 정수시설 관리를 위한 Wash 위원회를 운영하여 아동 및 지역주민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하고 있었다. 이외에도 파견기간동안 모니터링단은 수혜지역 초등학교 아동 1,500여명의 신체 계측 및 빈혈 검진을 실시하여 아동의 영양 및 발육 상태를 점검하고, 현지 사업수행기관과의 합동검사를 통해 감염성질환 실태를 조사했다. 특히 식수위생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눈높이에 맞는 애니메이션 영상교육을 진행하여 아동들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였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1995년부터 11개국 24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해 왔으며, 현재 탄자니아를 비롯한 캄보디아, 카메룬 등의 개발도상국가에서 아동 건강증진사업, 비전염성질환 관리사업 및 감염성질환 예방과 퇴치를 위한 사업 등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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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건강생활실천 디자인‧영상 공모전” 개최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건강생활 습관을 유도하고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2023년 건강생활실천 디자인·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대상은 청소년(중·고등학생 또는 이와 동등한 연령대 청소년)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8월 31일(목)까지 공모전 홈페이지(www.kimustudio.com/medicheck)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공모는 ‘디자인’과 ‘영상’ 2가지 부문으로 진행하며 △건강한 삶을 위한 생활습관 실천 △건강관리를 통한 질병 예방 △나만의 건강생활 등 생활 속 건강을 위한 활동과 관련한 다양한 생각을 주제로 하여 작품형식에 맞게 표현하면 된다. - 디자인 부문은 3264×2448픽셀이상(4:3 비율)의 규격으로 가로형, 세로형 모두 가능하며 JPG, PNG, AI 등 파일(5MB 이하)이어야 한다. - 영상 부문은 영상물로 숏폼 형식(15초~1분 이내/400MB 이하)의 wmv, mp4, avi 등 실행 가능한 영상 파일로 제작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주제 적합성, 독창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하여 청소년부 대상(교육부장관상), 일반부 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을 비롯해 각각 총 18개 작품을 선정한다. 입상자에게는 상장 및 상금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작품집으로 제작하여 보건교육자료로 활용토록 배포하고, 건협 유튜브 채널에 등록될 예정이다. 본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홈페이지(www.kimustudio.com/medicheck)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운영사무국(070-4159-6789)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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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2023년 2학기 대여학자금’대부 시행]공무원연금공단은 오는 7월 24일(월)부터 10월 27일(금)까지 2023년도 2학기 대여학자금 대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여학자금 대부대상은 현직 공무원 본인 및 그 자녀의 국내·외 대학교 등록금이며, 공단 홈페이지(www.geps.or.kr)를 통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인터넷으로 신청 가능하다. 국내 대학교의 경우 대부 신청기간 종료일(10월 27일) 후에는 대부가 불가능하므로 반드시 기간 내에 대부 신청을 완료해야 하며, 해외 대학교는 등록금 납부 종료일을 기준으로 전 3개월부터 후 6개월 내에 신청을 완료해야 하므로 놓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대부금액은 국내대학의 경우, 수업료에서 장학금 또는 등록금 면제액을 제외한 실등록금 범위 내 십원 단위로 신청 가능하며, 해외대학교의 경우 연간 미화 $10,000 이내의 실등록금 범위 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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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자체 개발한 생애설계 자가진단 서비스 실시] 행복한 100세 시대, 나의 준비 점수는?공무원연금공단이 7월 생애설계 자가진단 서비스를 정식 오픈했다. 생애설계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한 계획을 담은 인생 지도라면, 생애설계 자가진단은 건강, 재무설계, 대인관계, 일, 주거, 여가 등 6가지 중요 생활영역의 현재 위치를 알려주는 서비스다. 공무원연금공단의 생애설계 자가진단은 참가자가 건강 등 생애설계 6대 영역에 대한 중요도를 체크한 뒤, 61개 문항의 설문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설계돼 있다. 진단 결과는 참가자가 선택한 영역별 중요도를 바탕으로 생애설계 종합 점수와 영역별 세부 진단 결과, 관리 방법 등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자신의 생애 6대 영역 준비도와 부족한 부분을 인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각 영역별로 공무원의 평균 수치도 함께 제시돼 상대적 위치 파악도 가능하다. 공무원연금공단이 생애설계 자가진단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개발한 배경에는 생애주기에 따른 인생 설계의 필요성은 인지하면서도 눈앞에 닥친 더 시급한 일에 밀려 실천하지 못하는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서다. 자가진단을 통해 자신의 현재 상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평생교육 등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여 참가자가 삶의 목표를 달성한다면 삶의 질을 더욱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공무원연금공단은 7년여에 걸쳐 생애설계에 대한 국내‧외 인식, 자가진단 지표 개발 현황 및 사례 등을 분석하고, 공무원의 사회적 특성을 반영한 고유 지표를 연구하여 시스템 개발까지 마쳤다. 또한, 오는 8월부터 기존의 은퇴지원교육을 평생교육으로 전환하고, 전‧현직공무원이 자가진단을 통해 확인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온‧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지속적으로 보완해 갈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평생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무원연금공단 관계자는 “더 오래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자기주도적인 준비와 계획이 필요하며, 재산이나 건강뿐만 아니라 대인관계 등 비재무적 영역까지 균형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공단이 자체 개발한 생애설계 자가진단 서비스가 더 나은 생애설계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생애설계 자가진단 서비스는 공무원연금공단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은퇴공무원 사회공헌복지포털 메인 화면에서 배너를 클릭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8월 4일까지 생애설계 자가진단 참가자 중 100명을 추첨하여 모바일 커피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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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와 함께하는 한국건강관리협회 “워커스 워크온(Workers, Walk On)” 챌린지 실시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지난 6월 한 달간 ‘보건복지부와 함께하는 워커스 워크온(Workers, Walk On)’챌린지를 실시했다. 이번 챌린지는 개인과 기업이 건강증진과 함께 탄소 저감화에 동참하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건협 건강증진의원에서 건강검진 받은 24개 기업의 근로자 453명이 참여했다. - 전체 참여자 중 324명(71.5%)은 하루 평균 5천 보씩 걸어 30일간 15만 보를 달성했으며, 특히 102명(22.5%)은 하루 평균 1만 보씩 총 30만 보를 달성했다. - 가장 많은 인원이 참여한 기업은 한국남부발전(50명), 주택관리공단 전북지사(46명)이며, 최다 목표 달성 기업은 대성에너지(30만보 20명, 15만보 40명), 서해에너지서비스(30만 보 14명, 15만 보 26명)였다. - 15만 보를 달성한 사람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을, 30만 보를 달성한 사람에게는 추가로 샌드위치 쿠폰을 제공했으며, 한국남부발전·주택관리공단 전북지사·대성에너지·서해에너지서비스에는 건강지원금을 전달했다. 챌린지를 통한 전체 총 걸음 수는 105,231,635보(1인당 하루 평균 7,918보)로, 거리로 환산했을 때 73,662km이다. 이는 지구 1바퀴 반 이상에 해당하며 CO₂ 발생량을 96,303kg 감소시키고 소나무 23,318그루 심은 효과이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이번 워크온 챌린지를 통해 개인의 건강증진은 물론 각 기업의 ESG 경영 실천에도 도움이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건협은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을 통한 건강수명 연장에 이바지하고, 나아가 기업의 건강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건강 챌린지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건협은 이번 챌린지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했다. 참여자 중 96.2%가 ‘개인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으며, 이 외에도 ‘직장 동료들 간 대화를 하며 친밀감을 조성할 수 있었다’, ‘매일 작은 성공을 달성하는 성취감을 느꼈다’, ‘엘리베이터 사용을 덜하게 되었다’,‘평소에 내가 몇 걸음을 걷는지 알게 되었다’등 긍정적인 의견이 많았다. 한편 건협은 지난해 10월 직원 1,8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온직원 워크온] 챌린지를 시작으로, 2023년 2월 새해 건강계획 세우기 & 실천하기 [Plan On & Walk On], 4월 녹원회와 함께하는 기부 워크온 [걸어봄! 기부해봄! 건강해져봄!] 등 직원 신체활동 증가를 위한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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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지사, 지역에선 미증유 재해사태...신종 재난이철우 도지사는 17일 오전 대통령 주재로 열린‘집중호우 대처 점검회의’에 참석해 경북 북부지역에서 발생한 인명피해와 관련해 이번 사태는 단순한 산사태가 아닌 지속적이고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토사재해로 규정하고 새로운 재난대응 대책 마련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철우 도지사는 “이번에 지역에서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가장 많은 인명피해를 입었다. 지역에선 지금까지 한 번도 겪어 본 적 없는 미증유의 재해 사태이다”라고 언급했다. 또 “도에서 관리하고 있는 4천958개소에 달하는 산사태취약지역에서 발생한 것은 한 곳뿐이다. 10곳 중 9곳이 관리지역 밖에서 발생했다”며 “수백 년 동안 살던 마을에 발생한 수해피해가 발생한 만큼 기상이변에 따른 재해 관리방식을 중앙과 지방정부 차원에서 재검토할 때가 왔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지난달 25일부터 지금까지 경북 북부지역에 900mm 가까운 비가 내렸다. 이는 1973년 이래 50년 동안 대구경북 장마기간 평균 누적 강수량(292.2mm)의 3배가 넘는 수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철우 도지사는 “단기간의 기록적인 폭우와 평균을 훨씬 넘어서는 폭우가 지속돼 예측하기 힘든 신종 재난이 발생한 만큼 중앙정부와 함께 합동 연구조사를 실시하고, 새로운 대책을 모색할 시점이다”라며 “이번에 중앙정부에서 선제적으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고려하고 있어서 지역에서는 향후 폭우대비와 피해 수습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15일 예방적 주민대피에 대한 행정명령을 발동했고, 공무원․경찰․의용소방대 945명과 시군의 이ㆍ통장 7095명을 동원해 15일에는 3073명, 16일에는 2622명을 긴급 대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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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愛너지, 더해지는 See너지” 한국건강관리협회, 2022 사회공헌백서 발간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지난 한 해 동안의 사회공헌 활동과 성과를 담은 ‘2022 사회공헌백서-함께하는 愛너지, 더해지는 See너지’를 발간했다. 이번 사회공헌백서에는 친환경·사회공헌·지배구조(ESG) 성과 분류체계에 맞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이 기록되었으며, 국내뿐 아니라 국제적 인류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도 함께 담겨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건협 본부 및 전국 17개 시·도지부에서는 의료취약계층(독거노인,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취약아동 등) 208,282명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제공하며 질병의 조기발견·조기치료를 지원했다. 또한 지역기관·단체 46곳과 협업하여 취약계층을 후원하고, 347회의 정기 자원봉사 및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혈액 수급 불안정 해소를 위한 정기 헌혈 캠페인에는 총 645명의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명예장(헌혈 100회 달성)을 포함해 5명이 대한적십자사 헌혈유공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캄보디아 비전염성질환 관리사업, 탄자니아 코메 섬 초등학생 건강증진 사업, 카메룬 중앙주 소외열대질환 관리사업 등 개발도상국 주민을 위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진행하며 국제적 협력과 연대 강화를 위해 노력했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이번 사회공헌백서는 한 해 동안 지역사회와 임직원이 상생협력하며 쌓아온 ESG 활동과 성과를 모아 엮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협은 2011년부터 매년 사회공헌백서를 발간하고 있으며, 2022 사회공헌백서는 건협 사회공헌 홈페이지(https://www.kahp.or.kr/socialcontribution.do)에서 확인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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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소외지역의 건강한 미래를 위하여"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사업단 탄자니아 파견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건협”)는 아프리카 탄자니아 보건환경개선을 통한 아동 건강증진 사업을 위해 오는 7월 15일(토)부터 7월 22일(토)까지 기초선조사 모니터링단을 파견한다. 모니터링단은 파견 기간 동안 탄자니아 므완자주에 속한 코메섬의 13개 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아동 1,500여명을 대상으로 신체 계측 및 빈혈 검진을 통한 아동의 영양 및 발육 상태를 점검하고, 현지 조사기관과 협동하여 감염성질환 실태 조사를 실시한다. 또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진행된 1차 사업의 일환으로 건축 및 개보수한 정수시설과 급식 및 조리시설, 식수 위생 시설에 대한 점검 및 보건 환경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정부의 대외 무상원조 전담 기관인 KOICA(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 장원삼)의 민관협력사업으로, 올해부터 2025년까지 3년간 2차사업으로 굿네이버스(이사장 이일하)와 공동으로 진행한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학교 급식 프로그램 구축을 통한 아동 영양개선, 식수환경 개선 및 정수시설 접근성 제고를 통한 감염성질환 감염 경로 차단, 감염성질환 개선을 위한 집단투약 등을 통한 탄자니아 코메 지역의 아동 건강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1995년부터 11개국 24개 국제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해 왔으며 현재 탄자니아를 비롯한 캄보디아, 카메룬 등의 국가에서 아동 건강증진사업, 비전염성질환 관리사업 및 감염성질환 예방과 퇴치를 위한 사업 등을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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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 농업기계를 농장까지 배달해드려요!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업인들이 임대 농기계를 편리하고 쉽게 사용하기 위해 임대료 감면 기간을 12월 말까지 연장하고 운송대행 서비스 자부담금을 50%에서 20%로 인하했다.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오명숙)는 농기계 임대를 원하는 농업인들에게 시간과 비용적인 부담을 줄이고자 농기계 운송대행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1톤 화물자동차로 지원하며 도로 운행이 어려운 고령 및 여성농업인들이 농기계 운송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을 사전에 예방하고, 농번기 농업인의 일손을 더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기계 임대 배송료는 운송 거리를 고려하여 동구는 자부담금 왕복 18,400원, 동구 외 지역은 22,400원으로 구분해 운영할 계획이다. 배송을 원하는 농업인들은 최소 3일 전까지 농기계 임대사업소에 이용신청 및 배송의뢰를 하시면 원하는 지역까지 배송업체를 통해 전달받을 수 있으며, 배송지원이 가능한 농기계는 1톤 화물차에 적재 가능한 보행경운기 등 21종 90대의 농기계이다. 오명숙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하반기에도 힘든 농업인들에게 농기계 임대료와 배송비용을 낮춤으로써 농가 경영비 절감에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임대 농기계 활용 시 사용 안전수칙 준수도 당부했다. 관련문의 :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 지원기획팀 (053-803-76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