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룸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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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보건환경연구원-경북대, 울릉도·독도 공동조사‘착수’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경북대학교 울릉도·독도 연구소(이하 경북대 연구소)와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울릉도·독도 일대 자연환경 및 생태계 보전을 위한 공동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7월 보건환경연구원과 경북대 연구소 간의 업무협약(MOU)체결에 따라 울릉도와 독도 현장에서 양측 분야별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게 되었다. 경북대 연구소는 지금까지 울릉도와 독도의 식물, 조류, 토양 분야에서 장기적인 모니터링을 하고 있었는데, 연구원이 참여해 해수, 모기, 토양, 대기, 물골 등 5개 조사 분야를 확대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조사내용은 △해수의 비브리오균 검사 △모기 매개질환 발생 가능성 선행연구 △토양 속 식중독균 및 고위험성 병원체 조사 △대기 미세먼지 성분 분석 등 탄소중립 관련 조사 △독도 물골 관련 먹는물 안전성 조사 등이다. 손창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공동 연구를 시작으로 울릉도와 독도의 자연생태 자원 및 주민건강과 밀접한 보건·환경 분석 자료를 장기적으로 축적해 향후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울릉도와 독도를 알릴 수 있는 보건·환경 분야 로드맵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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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청 경북도의원,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이우청 의원(김천2, 국민의힘)은 제341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에서 「경상북도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8월 29일(화) 건설소방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 의원은 “이번 조례안은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를 비상설위원회로 전환하여 내실 있게 운영하고자 한다.” 라고 개정 이유를 설명했다. 조례안에는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의 비상설 운영을 위한 구성ㆍ운영 관련 조문 정비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의 자동해산 규정 신설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의 비상설 전환에 따른 상설 관련 조문 정비 등을 포함하고 있다. 2016년 발족한 경상북도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는 민간부문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재난 관련기관의 시스템에 접목하고 조직화되어오면서 그동안 꾸준히 제기되어왔던 초기 대응 및 수습과정에서의 문제점 개선에 큰 역할을 해왔다. 금번 조례안은 9월 12일(화) 본회의 심사를 앞두고 있으며, 시행될 경우 안전관리 민관협력위원회의 비상설 운영이 재난 및 안전관리에 관한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시켜, 각종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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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활동 많아지는 가을철, 진드기 조심하세요!대구광역시는 등산, 농작업, 벌초 등으로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철을 맞아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가을철 주의해야 할 주요 진드기 매개 감염병으로는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이 있다. 특히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없고,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기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쯔쯔가무시증은 10~12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4~11월에 주로 발생하는데, 2022년 대구광역시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의 전체 신고건 중 90% 이상이 9~11월(가을철)에 집중적으로 신고되었다.※ ‘2022년 대구시 감염병 신고 현황’(질병관리청 연보 기준) - 쯔쯔가무시증 : 총 136건, 9~11월 신고 127건(93.4%) -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 총 11건, 9~11월 신고 10건(90.9%)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야외활동 시 긴 옷, 장갑, 장화 등을 착용하여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풀 위에 바로 앉거나 눕지 말아야 하며(방석이나 돗자리 등 이용), 귀가 후 즉시 옷 세탁 및 샤워를 하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야외활동 후 3주 이내 의심증상(발열, 오한, 근육통, 구토, 설사, 발진, 가피 등)이 발생하면 의료기관에 방문해 진드기 물림 여부와 야외활동력을 알리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 김흥준 대구광역시 보건의료정책과장은 “7월 1일 이후 산림·농경지 비율이 높은 군위군이 대구광역시로 편입됨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발생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텃밭 작업을 포함한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의심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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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체감 만족도 제고’ 포항시, 도로·교통 모니터링 힘 쏟는다!포항시는 30일 ‘포항시 도로 및 교통 만족 모니터링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포항시 도로 및 교통 만족 모니터링단은 시민 참여형으로 포항시 29개 읍면동 각 1명씩 구성된 도로, 교통 분야 개선사항을 수요자 중심으로 운영하며, 도로·교통 분야의 서비스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2017년 제1기를 시작으로 오는 9월부터 새로 위촉될 제4기가 2025년 8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시정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한 설명과 함께 모니터링단 활동 시 주의사항에 대해 안내하고, 요원들의 포트홀, 교통시설, 보도 블럭, 통행 불편 신고 및 처리 등 그간의 활동에 대한 격려와 함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구 건설교통사업본부장은 “도로·교통 분야는 시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인 만큼 주민편의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드린다”며,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모니터단 여러분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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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하절기 특별점검 결과 5개 사업장 적발상주시(시장 강영석)는 하절기 환경오염행위를 근절하고 환경오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7월 10일부터 8월 25일까지 특별 점검을 실시한 결과 5개 사업장에서 6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 기간에 대기·폐수 배출시설 30개소 및 공공수역 주변을 감시·점검하였으며 ▲배출시설 설치허가(신고) 적정 여부 ▲인허가 조건 및 관리기준 준수 여부 ▲무허가 배출시설 설치·운영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였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계도하였으며,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운영기준 위반 등으로 5개 사업장을 적발하여 ▲경고 6건 ▲과태료 300만 원을 부과하였다. 최한영 환경관리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환경오염행위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전국 최고의 살기 좋은 스마트 그린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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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 해병1사단 23대대 금연교육 실시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본부장 정성윤, 이하 건협 경북지부)는 국민건강증진 기금사업의 일환으로 경북지역 군부대 장병들을 대상으로 금연지원서비스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건협경북지부는 8월 30일 “해병1사단 23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대상으로 감염병과 흡연자와의 상관관계, 금연이 행복한 삶의 중요한 요인, 전자담배의 폐해에 대한 내용으로 금연교육을 실시하였다. 건협 경북지부는 군·의경 금연지원서비스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매년 군 장병들의 흡연 예방 및 금연성공을 위한 각종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건협 경북지부 정성윤 본부장은 “군 장병들이 흡연에 대한 유해성을 알고 금연에 성공해 담배를 배워오는 군대가 아닌, 담배를 끊는 곳이 될 수 있도록 금연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지부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정부에서 보건의료 정책상 필요로 하는 각종 위탁사업을 진행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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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7일, 2025 APEC 경주 유치 희망 포럼 열려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해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희망 포럼’이 다음 달 7일 오후 3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하이코 3층 컨벤션 홀에서 개최된다. 경북도와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화백컨벤션뷰로(이하 HICO)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경주, 첨단을 타고 실크로드를 달리다’의 주제로 다양한 강연이 펼쳐진다. 이날 포럼 1부는 먼저 이희범 부영그룹 회장의 ‘APEC 정상회의 경주 개최의 당위성-세계는 지역주의에서 다자체제로 이행중’이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이 시작된다. 이어 베트남 다낭 외교부 공무원인 Phan Thi Dao의 해외 유치 선진 사례 발표를 진행한다. 베트남 다낭은 2017년 APEC 정상회담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이력이 있으며, 소규모 지자체에서 성공적으로 정상회의를 개최한 선진 사례이기도 하다. 다음으로 ‘APEC 정상회의, 왜 경주시인가?’를 주제로 패널토론이 진행된다. 좌장의 박정수 APEC 학회 부회장을 중심으로 4개 분야의 전문가가 경주 APEC 정상회의 개최의 당위성에 관해 이야기할 예정이다. 경호 분야의 염상국 R2M 대표, 경제 분야의 명지대학교 박정호 교수, 관광MICE 분야의 윤승현 교수 그리고 문화 분야의 다니엘 린데만이 참석할 예정이다. 패널토론이 끝난 뒤 2부에서는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만찬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경주의 APEC 유치 희망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사전 등록하면 당일 빠르고 편리하게 입장 가능하다. 상세한 내용은 HICO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경주화백컨벤션뷰로에 문의하면 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 분위기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고 도민들이 한마음으로 유치결의를 다지면, 최종적으로 경주가 개최 도시로 선정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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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민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의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8월 29일(화) 군위군 보건소를 방문해 정신건강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의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현안 사안인 군위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 형태 전환과 광역·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간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정신건강과 자살예방사업의 지원과 협조를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에는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9개 구·군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가 설치돼 있다. 현재 민간위탁으로 운영되고 있는 대구 8개 구·군과 달리 군위군은 보건소 직영으로 운영되고 있어, 정신건강 기획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해 군위군도 민간위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군위군은 정신의료기관, 정신재활시설 등 정신건강 인프라가 없어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가 협력해 정신건강서비스 사각지대가 없도록 재난 심리지원 및 군민 정신건강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인구형태 등을 고려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신건강서비스 발굴, 정신질환자 관리의 내실화를 위한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지원도 함께 해 나갈 예정이다. 강연숙 대구광역시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업무협의를 바탕으로 광역과 기초 간 지역자원 연계와 긴밀한 협력체계로 지역사회에 맞는 정신건강사업 발굴과 기술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정신건강서비스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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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소방산업, 세계로 미래로’2023 국제소방안전박람회 30일 개막K-소방산업 진흥을 위한 국내 최대의 소방안전 국제종합전시회인 ‘2023 국제소방안전박람회’가 오는 30일(수)부터 내달 1일(금)까지 3일간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다.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지난 2003년 대구 지하철 방화사건을 계기로 소방산업 발전과 대국민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2004년 시작돼 올해 19회째를 맞이했으며, 그동안 국제 전시협회(UFI) 인증을 획득하는 등 꾸준히 성장해 국내 최대, 아시아 3대 소방 박람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구광역시와 소방청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소방산업기술원, EXCO, KOTRA, 한국소방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378개 기관·단체가 참여하고 1,372개 부스를 운영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K-소방산업, 세계로 미래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첨단 디지털 테마관’, ‘소방산업 미래비전관’, ‘소방 제품 전시 및 특별관’으로 구성돼있다. ‘첨단 디지털 테마관’은 소방 무인체계 특별관[드론, 로봇, 도심 항공교통(UAM)]과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체험관 및 로봇 시연장 등으로 조성했고, ‘소방산업 미래비전관’에서는 4족 보행 무인 이동로봇, 화재진압드론 전시와 전기차 화재 진압 교육을 받고 구조견과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소방 제품 전시 및 특별관’에는 전시 분야별 특성에 맞는 품목 배치로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또한, 제조사별 소방장비의 장·단점 비교를 통해 절차의 공정성과 품질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효율적으로 구매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중앙소방장비품평회를 열어 개인보호장비, 면체세척기, 전기차 화재진압장비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그밖에 소방장비 야외 전시관에서는 특수차량 전시와 각종 시연, 소방 안전 체험이 가능하고, 소방정책 홍보, 국제 콘퍼런스, 소방안전 학술 세미나, 수출 상담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이번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K-소방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소방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찾을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여 안전 문화 확산에도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3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홈페이지(www.fireexpo.co.kr)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참관 신청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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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113주년 경술국치일 추념 행사 개최경북도는 29일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대강당에서 순국선열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나라 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제113주년 경술국치 추념 행사’를 개최했다. 경술국치는 1910년 8월 29일 우리 역사에서 처음으로 민족의 정통성을 훼손당한 국가와 민족의 치욕적 역사로써, 경술년에 일어난 나라의 치욕이라는 의미에서 경술국치라 한다. 이날 행사는 도내 광복회원들을 비롯해 권기창 안동시장, 이용수 경북북부보훈지청장, 권광택 경북도의원, 보훈 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식사 △약사보고 △추념사 △기념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민족의 국권을 일제에 빼앗긴 아픈 역사를 되새기고 순국선열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며, 도민의 나라 사랑 정신을 함양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도형 경북도 사회복지과장은 추념사(대독)에서 “경술국치일은 일제에 의해 우리 국권을 빼앗긴 날로, 국권을 다시 회복하기 위해 우리 선조들의 크나큰 희생이 있었다”라며, “경술국치의 아픈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가슴속 깊이 되새기고,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나라 사랑 정신을 기리는 사업 확대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