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룸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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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희 경제부지사, 설맞이 장보기 및 사회복지시설 방문경상북도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5일 설 명절을 앞두고, 김천 평화시장을 방문해 민생안정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했다. 이날 장보기 행사에는 이달희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홍성구 김천 부시장, 경상북도 경제산업국 직원 등 70여 명이 참여해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펼치고 온누리 상품권으로 제수용품이나 명절선물 등을 구입했다. 또한, 김천 우리요양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풍요롭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위문품을 전달하고,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이웃과 온정을 나눴다.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나날이 치솟는 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우리 지역민들 마음에 따뜻한 온기가 조금이나마 전달되고,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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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의회 역량제고를 위한 자치법규 개선나서경북도의회 「자치법규 선진화 연구회」(대표 박규탁 의원)는 지난 2일(금)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경상북도의회 선진화를 위한 자치법규 개선 및 정비 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용역의 책임을 맡고 있는 동국대학교 이준호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 광역의회의 자치법규를 비교분석과 국회 관련 법규체계 분석을 결부하여 지방시대에 발맞춘 경상북도의회 선진화를 위한 개선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연구회의 대표인 박규탁 의원은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책임성이 확대되는 시점에서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서는 의회 관련 자치법규 확립이 우선될 필요가 있으며, 이를 통해 주민 중심의 지방자치가 제대로 이루어 질 수 있는 체계를 확립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의회 자치법규 선진화 연구회」는 박규탁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백순창, 연규식, 이동업, 정경민, 최덕규, 최병근, 최병준 의원 등 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산학협력단에 의뢰한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경상북도의회 자치법규에 대한 체계 정립에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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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세금 고민! 포항시 마을세무사와 무료로 상담하세요.포항시는 올해 ‘제5기 포항시 마을세무사’를 새로이 구성하고 11명의 마을세무사를 읍면동 지역별로 편성해 시민들의 생활 속 세금 고민을 해소하는 데 보탬이 되도록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포항시 마을세무사는 모두 지역 내에서 현업으로 활동하는 세무사들로 소상공인, 농어민, 취약계층 등 영세 납세자들을 돕기 위해 무료 재능기부로 세무 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세무 상담을 원하는 시민이 전화, 팩스, e-mail 등을 활용해 상담신청자의 주소지 담당 마을세무사에게 전화상담을 하는 ‘유선 세무상담 서비스’와 전화상담으로 궁금증이 해소되지 않는 시민을 위하여 찾아가는 마을세무사의 ‘세무상담데이’를 수요에 맞춰 신청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상담가능한 포항시 마을세무사 현황은 시청 홈페이지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마을세무사 홍보물을 통해 확인하거나 포항시청 납세자 보호관(☎270-2641)으로 문의할 수 있다. 박재관 자치행정실장은 “우리 시의 영세납세자들이 세금 문제로 고통받을 때 마음이 무거웠는데 시민들을 위해 재능기부를 자원해주신 11명의 세무사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포항시 마을세무사 제도를 활성화해 시간과 비용이 여의치 않은 시민들이 세금 문제와 관련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을세무사 제도는 공익활동에 뜻있는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영세 사업자, 농어민, 도시 서민 등을 대상으로 무료 세무상담의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로 사회공헌 및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한국세무사회가 협약을 체결해 지난 2016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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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결심 아직도 유효합니다. 보건소 금연클리닉으로 오세요!2024년 대구광역시는 금연을 결심한 시민들에게 다가오는 설 명절에 흡연 유혹을 방지하고, 다시금 금연을 결심해 실천할 수 있도록 금연지원서비스를 지원한다. 대구광역시 금연지원서비스는 ▲보건소 금연클리닉, 이동금연클리닉 ▲국민건강보험공단 금연치료지원사업 ▲대구금연지원센터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 4박 5일 전문치료형 금연캠프가 있다. 금연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가까운 보건소 금연클리닉에서 6개월간 맞춤형 금연상담과 니코틴보조제 등 서비스를 제공해 금연 성공을 지원하고, 금연치료 의료기관에서 8~12주간 6회 이내 진료·상담 및 약제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누리집 > 건강iN > 병(의)원정보 > 금연치료 의료기관 찾기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흡연자(청소년, 여성, 장애인, 저소득층, 감정노동자, 특수업무직 근로자 등)는 보건소와 대구금연지원센터에서 대상자가 속한 기관, 시설 등을 방문해 6개월간 금연상담과 금연상태 평가 등을 실시한다. 또한, 대구금연지원센터는 금연에 성공하기 어려운 중증 및 고도 흡연자(20갑년 이상 흡연력, 2회 이상 금연 실패자 등)를 대상으로 4박 5일 전문치료형 금연캠프를 운영해 금연치료 및 유지를 위한 집중 심리상담, 금연 약물 및 보조제 제공으로 금연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대구시는 금연을 희망하는 모든 시민들이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연지원서비스를 지원하고, 금연환경 조성에도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겠다”며, “금연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분들께서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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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소외계층은 보듬고 시민의 불편함은 없는 따뜻한 설맞이 준비!대구광역시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명절이 되도록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더욱 두텁게 하고, 시민들의 불편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보건복지 상황반을 연휴 기간(2.9.~2.12.) 편성·운영한다. 대구광역시는 설 명절을 맞아 공공·민간자원 연계를 통해 저소득층 주민, 독거노인, 노숙인, 쪽방 생활인 등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의 따뜻한 명절 나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11,700여 명)에게 5억 8천여만 원의 위문금·위문품을 지원하고, DGB사회공헌재단 및 한국부동산원은 각각 저소득 소외계층(1,800명)에게 온누리상품권 9천만 원과 1억 8천여만 원의 백미를 전국 사회복지시설(200여 개소)에 지원한다. 또한 대구사회복지협의회는 DGB사회공헌재단, 이마트, 한국부동산원과 함께 사회복지시설(51개소)에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 1,000박스(1천만 원)를 지원하는 등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식료품을 지원한다. 설 연휴 기간 독거노인, 노숙인 등 취약계층의 결식 방지를 위해 경로 무료급식소(5개소)와 노숙인 지원센터 등에서 급식 및 도시락을 제공하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2,800여 명)에게 식사 배달 서비스 및 독거노인(38,000여 명)의 안부 확인도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다. 더불어 설 명절을 맞이해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중심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한다. 대구광역시는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기간(2.9.~2.12./4일간) 4개 분야에 보건복지 상황반(72명)을 운영해 각종 시민 불편 사항에 대해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보건복지 상황반 : ①취약계층 종합상황반 ②응급의료 및 감염병 방역대책반 ③식중독 대응 상황반 ④성묘 상황반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명절을 앞두고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따뜻한 관심 부탁드린다”며, “설 연휴 기간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 가동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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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지사·경북교육감, 유보통합 실현을 위한 결의 다져!이철우 경상북도지사와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은 5일 예천 국공립행복주택어린이집과 호명라온유치원을 현장방문하고, 유보통합 실현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영유아교육·보육통합(이하‘유보통합)을 추진하는 두 기관이 유치원과 어린이집 현장 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하고, 영유아 교육·보육 업무 관리체계를 교육청으로 일원화하는 유보통합 실현을 위한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교사의 자격 기준, 교육과정, 시설기준 등 여러 문제로 쟁점이 있지만 지난해 경상북도와 경북교육청은 관계자들의 연수, 토론회 등을 개최해 유보통합 정책을 안내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 특히 이번에는 양 기관장이 함께 유치원과 어린이집 현장을 직접 방문해 소통의 장을 마련한 것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교육·보육 수업 현황을 직접 참관했으며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로 현장 관계자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양 기관은 유보통합 정책 필요성에 대한 공동 인식을 바탕으로 유보통합 정책 실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함을 목적으로 하는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공동선언문에는 ‘①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한 유보통합 실현에 협력 ②성공적인 유보통합을 위해, 합리적이고 안정적으로 보육업무·재정·인력 이관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 ③질 높은 교육·돌봄 체계 마련으로 저출생 극복과 아이들이 행복한 경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④경상북도지사와 경상북도교육감은 위 사항을 성실히 이행하기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철우 도지사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서도 유보통합은 꼭 실현되어야 한다.”면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아이들이 처음 만나는 교육과 돌봄 현장에 어떠한 차이도 없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상북도는 지난 1월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저출생 극복 대책 끝장토론, 저출생극복TF 출범 등 비상 대응 체제를 가동 중이다. 안심주거와 완전돌봄에 방점을 두고 가용재원을 모두 투입해, 지방이 주도하는 체감형 저출생 극복 시책을 발굴·추진한다. 이와 함께 임종식 교육감은 “유보통합 정책은 현장과의 소통 창구를 통해 긴밀히 협업해야 할 과제”라며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기대와 바람이 반영되고, 모든 영유아가 이용 기관과 관계없이 양질의 교육·보육을 차별 없이 받을 수 있는 유보통합 모델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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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글로벌치료제 선도기업 강스템바이오텍과 업무협약 ‘맞손’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를 추진 중인 포항시가 5일 글로벌 세포치료제 선도기업인 ㈜강스템바이오텍(대표 나종천)과 바이오산업육성 및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이강덕 포항시장과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나종천 ㈜강스템바이오텍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가노이드* 산업 육성 및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를 위한 공조 체계를 확립하기로 뜻을 모았다. * 오가노이드 : 장기유사체 혹은 미니장기라고도 불리며, 실제 장기기관의 기능 및 구조와 유사한 자기조직화가 가능한 3차원 세포 집합체. 이를 위해 양 기관은 바이오산업의 발전과 오가노이드 분야 육성을 위한 기술 자문과 정보공유를 통해 협력 모델을 발굴, 다양한 바이오 정책에 공동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를 위한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을 목적으로 지난 2010년 설립, 제대혈 유래 줄기세포 치료제 분야와 오가노이드, 의약품 위탁 개발 및 생산 등을 핵심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지난달 17일 이강덕 시장이 ㈜강스템바이오텍을 방문해 바이오산업 관련 협력관계 구축 방안을 논의한 데 이어 마련한 자리로, 상호 간의 신뢰를 재확인하고 포항시의 지속적인 오가노이드 분야 육성 노력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 됐다. 포항시는 국내 오가노이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강스템바이오텍과의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세포치료제 등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다양한 산업분야의 강점을 부각하며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시는 지역이 가진 우수한 바이오 인프라를 중심으로 역점 추진하고 있는 바이오 분야 핵심 사업들과 포스텍 의과대학 신설을 바탕으로 바이오 분야 특화단지를 육성해 지방소멸 극복의 모범사례로 거듭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강덕 시장은 “포항은 포스텍의 바이오프린팅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한 국내 최고 수준의 인공장기 기술을 보유한 도시”라며 “국내 오가노이드 분야 최고기업인 ㈜강스템바이오텍과의 업무협약으로 상호 간 시너지를 발휘해 지방의 낙후된 의료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획기적인 성과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포항시는 과기부 혁신연구센터(IRC) 공모사업 첨단바이오 분야에 국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바 있으며, 바이오미래기술 혁신연구센터지원을 통해 미래 대한민국 성장을 이끌 국가전략기술인 유전자·세포치료 기술을 선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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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설 연휴 전통시장 공영주차장 ‘408면’ 무료 개방영주시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의 주차 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전통시장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시에 따르면 개방 대상은 영주공설시장 주차타워 180면, 신영주번개시장 주차장 101면, 영주365시장 공영주차장 127면 총 3개소 408면의 주차 공간이다. 개방 기간은 설 연휴인 9일부터 12일까지로 이용자 누구나 주차요금 전부를 면제받을 수 있다. 시는 쾌적한 쇼핑환경과 즐거운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주차장 주변을 청소하고 설맞이 장보기 현수막도 설치할 예정이다. 최대열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설 연휴 고향에 방문한 귀성객이나 전통시장 이용객이 편리하게 시장을 이용하길 바란다”며, “침체된 지역경제와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취지이므로 더 많은 분이 전통시장을 찾아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부터 전통시장 내 3개소 공영주차장(영주공설시장 주차타워, 신영주번개시장 주차장, 영주365시장 공영주차장)을 대상으로 평일 야간(오후 7시~익일 오전 8시)과 공휴일(일요일 포함) 무료 개방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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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학습! 누구나 함께, 정기과정 강사 위촉상주시 평생학습원(원장 이호성)은 2월 1일 평생학습관 3층 강당에서 2024~2025년 평생학습관 정기과정 교육을 이끌어 갈 강사 33명을 새롭게 위촉하고, 2024년 상반기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 1월 공개모집을 통해 최종 선발된 강사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상반기 정기과정 운영계획 및 수강생 교육, 강사 준수사항 안내 등 정기과정 운영 방향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상반기 정기과정은 개편․신설된 15개 강좌를 포함하여 총 36개 강좌가 3월 4일부터 6월 21일까지 16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위촉된 강사는 2025년 12월까지 평생학습관 정기과정 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이호성 평생학습원 원장은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양질의 평생학습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새롭게 위촉된 강사들의 활동을 응원하고 시민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평생학습을 통해 성장하는 기회가 되도록 교육 운영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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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120달구벌콜센터’설 연휴 기간 정상 운영대구광역시는 설 명절을 맞아 연휴 기간(2.9.~2.12.) 동안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과 시민에게 다양한 분야의 생활편의 정보 제공을 위해 120달구벌콜센터를 정상 운영한다. 120달구벌콜센터는 시정 전반에 대한 상담이 가능한 대구시 대표 민원 소통 창구로, 연휴 기간 맞춤형 민원 응대를 위한 상담자료 준비 및 상담원 교육 등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콜센터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해 긴급상황 및 시스템 장애에도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대구 어디서나 국번없이 120번을 누르면 약국, 병의원 정보와 버스 정보, 무료 주차장 등 각종 생활정보를 신속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그리고 공연, 전시,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행사 정보를 제공해 설 연휴 기간을 더욱 풍성하게 해줄 예정이다. 연휴 기간 120달구벌콜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전화(국번없이 120), 보이는 ARS, 문자(053-120) 및 온라인(두드리소) 등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재홍 대구광역시 행정국장은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시민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120달구벌콜센터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대구시에 궁금한 사항을 문의주시면 최선을 다해 답변을 드리겠으니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