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룸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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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맞이 건설공무직 격려 및 안전 당부상주시(시장 강영석)은 2월 6일 설 명절을 맞아, 내서면 북장리 소재 도로관리사무소를 찾아 건설공무직 및 운전원 등 현업근무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또한, 2월 5일 제설작업으로 새벽에 출근하여 제설차량 8대(임차 4대 포함)로 시내 주요 간선도로 및 산간도로 등 주요 제설취약구간의 작업을 한 건설공무직 10명, 운전원 4명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제설작업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도 청취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기상예보에 따라 새벽부터 출근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소임을 수행하는 건설공무직분과 운전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이와 함께 무엇보다 제설작업 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도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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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설맞이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실시경상북도는 7일 구미 새마을중앙시장 일원을 방문해 설맞이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안전기동대와 경상북도 안전정책과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지역 경기침체와 물가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장보기 행사와 함께 추진됐다. 이번 캠페인은 재난 대응 및 복구 민간 단체인 경북안전기동대(대장 유재용)를 주축으로 전통시장 내 상가를 방문해 전기배선의 설치 상태(차단기, 개폐기)와 적정성을 확인하고 과부하·접촉 불량 여부 등을 점검했다.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해당 전통시장 상인에게 안전조치를 요청하고 구조 손수건 등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김은영 경상북도 안전정책과장은 겨울철 한파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사고에 대해 안전 수칙 준수 등 도민들의 세심한 관심을 당부하며, “도민 개개인이 화재예방과 관련 된 안전수칙을 일상에서 지키고, 확인하고 배우는 등 실천할 수 있는 습관을 생활화해야 한다”며 “이번 캠페인이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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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한파’에 버스정류소 온열의자 아랫목 역할대구광역시는 햇빛, 비를 막아주는 유개승강장 외에 자동 온도조절이 되는 온열의자*를 ’19년부터 지속적으로 설치·운영(102개)해 ‘몸’과 ‘마음’이 모두 따뜻해지는 일적이조의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 실외 온도 18℃ 이하가 되면 자동으로 작동되며, 타이머 기능이 있어 버스 운행이 종료되는 시간에 작동이 중지 겨울철에 시내버스 대기시간 동안 한파를 피하기 위해 대구광역시는 지난해 하반기 현장 설치 여건이 맞는 버스정류소에 온열의자를 대폭 확충(53개)했고, ‘아랫목에 앉아 엉덩이 밑으로 두 손 넣고 엉덩이를 들었다 놨다 되작거리다보면 손도 마음도 따뜻해진다’는 시처럼(‘울고 들어온 너에게’ 김용택) 일석이조의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최근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최강한파’에 대비해 유개승강장 설치(’24년 80개 정도) 시 그늘진 곳 등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일평균 이용객 수, 교통약자(인근 복지관)가 많은 곳에 바람막이형 유개승강장 설치와 온열의자(’24년 45개)를 더 확충할 예정이며, 향후 인도폭 협소 등 설치 곤란한 장소를 제외하고 2031년까지 유개승강장 100% 설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대구광역시는 지난 ’19년부터 2.28기념중앙공원 앞, 서구청 앞 등에 한파·폭염·미세먼지를 대비한 냉·난방시설 등이 갖춰진 라운지 형태의 고급형 승강장(스마트 쉘터)을 설치·운영(17개소) 중이며, 올해도 성서스마트그린산단(2개소) 등 17개소에 추가 확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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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119종합상황실 설 명절 비상근무 전환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남구)는 다가올 설 연휴 기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오는 8일(목)부터 119종합상황실을 비상운영체계로 전환한다. 대구소방에 따르면 지난해 설 연휴 기간(1.21.~1.24./4일간) 총 119 신고는 하루 평균 1,552건으로 연평균 1,428건에 비해 124건(8.7%) 증가했으며, 응급의료상담의 경우는 하루 평균 623건으로 연평균 272건 대비 약 2.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올해도 119신고와 응급의료상담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해, 119 신고 접수시스템 및 유·무선 통신시설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연휴 기간에는 시스템 장애에 대비해 비상대응반(3개팀 43명)을 편성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연휴 기간 의료기관 휴진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당직 병의원 및 약국 운영 정보를 사전 조사하고 응급의료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토록 대학병원 핫라인 점검 등을 통해 사전 대비할 계획이다. 이진우 대구소방안전본부 119종합상황실장은 “설 연휴 기간에도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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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설 명절 민생현장서 저출생 극복 해법 구해이철우 경북도지사는 7일 설 명절을 앞두고 구미시 새마을중앙시장, 구미24시 마을돌봄터, ㈜올곧을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 저출생 극복, 기업경영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민생현장을 쉼없이 뛰었다. 먼저 이 지사는 도청 직원 100여명과 함께 새마을중앙시장에서 장보기를 하며 상인들과 직접 소통하고, 상인연합회로부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서 전국 최초로 방과 후 24시까지 초등학생을 돌봐주는‘구미24시 마을돌봄터’를 방문해 시설을 돌아보고 학부모 및 시설관계자와 간담회 갖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 이철우 도지사는 간담회에서 저출생 현상의 중요한 원인으로‘일과 가정 양립의 어려움’으로 인식하고 부모가 자녀를 출산만 하면 안심하고 키울 수 있는‘자녀완전돌봄’에 주력해 지역 특성에 맞는‘K-저출생 극복 시범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는 신년 업무보고에서‘저출생과의 전쟁’선포한 이후 도청 전 직원이 참여한 끝장토론, 전략상황실 운영을 위한‘저출생 전쟁본부’출범 등 저출생 극복에 도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지난해 8월 냉동 김밥 100만개(250t)를 수출해 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올곧을 방문해, 기업경영을 위한 어려움을 듣고 K-푸드의 우수성을 해외로 알리는데 경북도가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이철우 도지사는“올해 저출생의 악순환을 끊고 저출생 극복 성공모델을 경상북도가 만들어 대한민국을 살려 내겠다”고 다짐하면서 “이번 설은 청룡의 기운을 받으면서 가족과 고향의 품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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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과 군위형 희망주택 조성사업 위수탁 업무협약 체결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정명섭)는 지난 6일(화) 군위군청에서 군위군(군수 김진열)과 군위형 희망주택 조성사업 건립을 위한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년들의 주거문제 해결에 함께 나서기로 했다.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군위형 희망주택 조성사업은 군위군 군위읍 동부리 630번지 일원에 20세대 규모로 건립되며, 군위군 소유의 사업부지에 지방소멸대응기금 75억 원을 투입해 2026년에 완공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대구도시개발공사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설계부터 공사 준공 후 인수인계까지 사업의 전문분야를 위탁하고자 마련됐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군위군과의 협약으로 조성될 희망주택이 지역주민들과 청년들의 주거문제를 조금이나마 해소해 주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면서, “지속적인 주거공간 확보를 통해 청년계층의 주거안정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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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전월세 계약시 관리비 표시 의무화 알림영주시는 소규모 주택의 정액관리비 내역을 세분화해 표시하고 개선된 표준임대차계약서에 관리비 표시를 의무화하는 관련 규정을 홍보 계도를 통해 임대차 계약 시 세입자가 피해를 입는 일이 없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주실 것을 당부했다. 기존 일정규모 이상의 공동주택은 관리비 세부내역을 공개토록 의무화했으나 관리비 사각지대에 있는 50세대 미만의 공동·다가구 주택이나 오피스텔 등은 별도 규정이 없어 관리비에 관한 임대인과 임차인 간의 갈등이 지속되어왔다. 이에 국토교통부 부동산개발산업과에서 소규모 주택의 월 관리비가 10만 원 이상일 경우 전기료, 수도료, 인터넷 사용료 등 세부비목을 구체적으로 표시하고 광고하도록 ‘중개대상물의 표시·광고 명시사항 세부기준’을 개정하고 표준임대차계약서 서식을 일부 개선했다. 시는 제도 안착을 위해 올해 3월 말까지 계도 기간을 운영하고 계도기간 이후에 관리비 세부 내용을 표기하지 않을 시, 공인중개사법에 따라 5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관리비 금액을 거짓으로 기재할 경우 5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잘못된 관리비 표시·광고에 대한 신고는 ‘한국인터넷 광고재단 부동산광고시장감시센터(budongsanwatch.kr)’ 또는 ‘부동산불법행위통합신고센터(budongsan24.kr)’와 관할 지자체(등록관청)를 통해 가능하다. 조규홍 토지정보과장은 “소규모 주택 관리비 투명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제2의 월세라는 명목으로 악용돼왔던 불투명한 관리비 부과로 인해 피해를 입는 임차인이 없도록 중점 계도해 나가겠다”며 “전월세 계약 시 개정된 표준임대차계약서 서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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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대비 전방위적 안전점검 실시로 시민 안전 확보에 총력대구교통공사는 설 연휴 대비 안전사고 예방 및 열차 안전운행을 위한 ‘경영진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6일(화) 김기혁 사장은 올 연말 개통 예정인 1호선 하양대구가톨릭대역 등 3개 역사 건설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을 최우선 한 개통 준비도 당부했다. 또한 본부장들은 1호선 동대구역, 차량기지사업소를 방문해 역사 시설물의 시민 안전 위해요인, 이동편의시설과 전동차, 차량기지 시설물 등을 점검했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공사 전 직원은 시민 안전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열차 안전운행 및 사고예방을 강화해 안전하고 편리한 시민의 발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설 연휴 기간에도 상황담당관을 지정하고 실시간으로 상황을 관리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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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지․산․학 협력 인재양성으로 대학중심 지역혁신 가속화경상북도와 구미시, 구미시의회, 금오공과대학교, 경운대학교, 구미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교 구미캠퍼스, 구미반도체산업기업협의회, 구미방위산업기업협의회는 7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지․산․학 협력 기반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에는 경상북도가 중앙정부의 대학 권한 이양에 따라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시범지역에 선정되면서 경상북도 교육 대전환의 원년이 본격 시작되었고, 사전 준비 단계로 1월 말부터 구미를 기점으로 도, 시군, 대학, 고교, 기업 등이 함께하는 지역산업연계 인재양성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3차례(포항, 구미, 의성) 진행했다. 이어서, 2월 제1차 인재양성전략회의(구미)에서는 지역기업의 과감한 투자를 끌어내는 동시에 지방정부로서 지역인재 양성에 대한 책임과 지원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시범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이에 따른 후속 모델로 이미 추진한 선도모델의 확산과 구체화를 위해 구미에서 지․산․학 협업 모델을 선제적으로 이끌어내어 지역인재 양성-취업-지역정주의 선순환 생태계를 마련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도, 구미시, 4개 지방대학, 구미반도체․방위산업기업협의회는 지역과 동반성장하기 위해 ▲ 지역경제의 혁신성장을 위한 반도체, 방위산업 분야 협력 강화 ▲ 지역산업에 필요한 지역특화형 인재양성 지원 ▲ 대학 연계 연구개발 및 시험․인증․실증 지원 ▲ 혁신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기반 구축, 정주여건 향상 ▲ 기업맞춤형 인재양성 프로그램 공동 개발과 운영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협약 체결에 이어 진행된 지․산․학 협력모델 구축을 위한 성과 포럼에서는 4개 참여대학들이 지․산․학 협력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대학간 동반 성장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는 대학의 의견을 수렴하고, 대학-기관 간 연대를 통해 지방대학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세계적인 지역 명문대학인 글로컬 대학 육성, 대학혁신 연계 지역발전을 위한 1시군-1대학-1특성화, 지․산․학․연 협력 기반 지역산업 연구, 인재 양성, 취․창업 활성화 등 선순환 생태계 구축에 지역 역량 결집과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수도권 쏠림 등으로 인한 저출생, 청년 유출 등 지역 현안을 교육의 힘으로 풀어 갈 것”이라며, “지방시대 발전의 거점인 대학을 중심으로 아이디어 산업주도 K-대학 대전환을 위한 지방정부, 대학, 기업, 공공기관 등 지역구성원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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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의대정원 확대 환영…포스텍 의과대학 신설 반드시 이뤄낼 것포항시가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증원 발표와 관련해 적극 환영한다면서도 지역 의료 격차 해소를 위해 지역 거점 의대도 반드시 신설돼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지난 6일 2025학년도부터 의과대학 정원을 2,000명 증원해 현재 3,058명에서 5,058명으로 확대하는 한편 늘어나는 의대 입학정원을 비수도권의 기존 의과대학 중심으로 집중 배정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포항시는 정부가 국민 생명과 건강권을 보장하고, 벼랑 끝 위기에 놓인 지방 의료 개선을 위해 지난 2006년부터 19년 동안 묶여 있던 의대 정원을 과감하게 확대한 것에 적극 환영한다며, 이번 의대 정원 확대가 지방 의료 붕괴를 막을 촉매제가 되기를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의과대학 신설에 대해서 구체적인 로드맵 제시없이 추후 논의키로 한 점은 아쉬운 부분이며, 근본적인 지역의료 격차 해소를 위해서는 지역 거점 의대 신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과도한 수도권 집중과 이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는 특정 지방정부의 문제가 아니며, 그중에서도 열악한 지역의료 현실은 지방소멸을 더욱 가속화 시키고 있어 의료 취약지로 손꼽히는 경북은 의대 신설이 반드시 필요한 지역이다. 특히 지역 의료 불균형을 해소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포스텍과 같은 세계적인 연구 역량을 갖춘 대학에 의대를 신설해 수도권에 버금가는 의과대학으로 성장시켜야 하며, 이를 통한 국가균형발전과 의사과학자 양성은 시대적 과제다. 또한 포스텍 의대와 연계 추진하는 스마트병원은 지역 거점 상급종합병원의 역할을 수행해 수도권에 집중된 환자 쏠림 현상을 완화시켜 수도권과 지방의 심각한 의료 불균형을 개선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정부가 지방의대 신설을 지속 검토한다고 밝힌 만큼 우리시는 지역 의료 붕괴를 막기 위해 경상북도, 포스텍과 함께 모든 역량을 결집해 정부를 설득, 포스텍 의과대학 신설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