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상식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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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에서 알려드리는 항생제의 오해와 진실 Q&A- 항생제의 내성 예방으로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게! -Q 항생제 처방을 받았지만 약을 다 먹기전에 증상이 나아졌습니다. 남은 약은 그만 먹을래요...A 처방전에 따라 처방받은 약을 끝까지 드셔야 합니다 감염이 완전히 치료되지 않고 세균이 내성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항생제 외의 남은 약이 있다면 반드시 약국 수거함에 버려주세요. 항생제는 의사가 처방한대로 복용해야 합니다. 남은 항생제를 공유하거나 사용해서는 안 되며 의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항생제 처방을 요구해서는 안 됩니다.Q 항생제 내성은 내몸에 내성이 생겨서 약에 반응하지 않는다는 것인가요?A 아니요. 내성을 갖게 돠는 것은 사람의 몸이 아니라 세균들입니다. 세균들이 항생제에 대항하는 방법을 만들어 항생제가 무용지물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개인은 물론 우리 사회 전체와 동물과 환경까지 함께 항생제를 오남용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Q 감기와 독감이 빨리 나으면 좋겠어요. 항생제 처방해주시면 안돼요?A 안됩니다. 항생제는 세균성 질병에 사용합니다. 감기나 독감은 바이러스가 원인이므로 항생제로 치료되지 않습니다. 항생제가 필요하지 않을 때 항생제를 복용하면 소화나 면역력을 담당하는 장 내 유익한 세균들도 함께 죽습니다. 의사의 진단이나 검사 결과에 따라 세균성 질환일 때, 적합한 항생제를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세균 감염은 개인위생 관리와 백신 접종을 통해 예방해야 합니다.<항생제 내성을 예방하는 생활수칙>하나. 항생제는 반드시 의사가 처방하는 경우에만 복용합니다.둘. 처방 받은 항생제는 반드시 용법과 기간을 지켜 복용합니다.셋. 항생제는 다른사람과 나눠먹지 않습니다.넷. 남은 항생제를 임의로 복용하지 않습니다.다섯. 손씻기와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권고되는 예방접종을 실시해 감염병을 사전에 예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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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대피 요령은?9월 19일 저녁 경북 경주 지역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은 지난 9월 12일 발생한 경주 지진의 여진입니다. 추가 여진이 발생 할 수 있으니 지진 대피 요령을 꼭 숙지해주시기 바랍니다. 집안에 있을 때1. 자신과 가족의 안전이 최우선- 크게 흔들리는 시간은 길어야 1~2분 정도입니다.- 우선 튼튼한 테이블 등의 밑에 들어가 그 다리를 꽉 잡고 몸을 피합시다. - 테이블 등이 없을 때는 방석 등으로 머리를 보호합시다. ※ 가구 등이 넘어지거나 떨어져 상처를 입는 일이 없도록 주의2. 불이 났을 경우 침착하고 빠르게 불을 꺼야 합니다.- 평소부터 작은 지진이라도 불을 끄는 습관을 익히도록 합시다.- 가족은 물론 이웃사람들과도 협력해서 초기에 소화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지진발생시 불을 끌 기회는 3번! 〉 · 첫번째 기회 크게 흔들리기 전, 즉 흔들림이 작을 때! 작은 흔들림을 느낀 순간에 즉시 "지진이다. 불을 꺼라!"라고 소리를 치고 사용중인 가스렌지나 난로 등의 불을 끕시다. · 두번째 기회 큰 흔들림이 멈췄을 때! 크게 흔들릴 때는 요리중인 그릇 등이 떨어질 수 있어 대단히 위험하므로 큰 흔들림이 멈춘 후, 또 "불을 꺼라!"라고 소리를 쳐서 불을 끕시다. · 세번째 기회 발화된 직후! 만일 불이 나도 1~2분 이내에는 충분히 소화할 수 있습니다. 바로 소화할 수 있도록 소화기나 소화용 큰 그릇을 불이 날 수 있는 근처에 항상 비치해 둡시다. 3. 서둘러서 밖으로 뛰어 나가지 말자!- 큰 진동이 멈춘 후 여진발생 등을 대비하여 밖으로 대피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진동 중에 서둘러 밖으로 뛰어나가면 유리창이나 간판 등이 떨어지므로 대단히 위험합니다. 따라서 진동이 완전히 멈춘 후 공터나 공원 등 넓은 공간으로 대피합니다.- 또한 블록담, 자동판매기 등 고정되지 않은 물건 등은 넘어질 우려가 있으므로 가까이에 가서는 안됩니다.4. 문을 열어서 출구를 확보!- 문을 열어 출구를 확보합시다. ※ 철근콘크리트 구조 아파트의 경우 문이 비뚤어져 갇힌 사례가 있음.- 만일 갇힐 사태를 대비해서 대피방법에 관해 미리 준비해 둡시다. 밖에 있을 때- 땅이 크게 흔들려 서 있기 어려우면 무엇이든 잡거나 기대고 싶어 하는 심리가 작용하여 대문기둥이나 담 등을 잡게 되는데, 이것들은 언뜻 보기에는 튼튼해 보이지만 사실은 매우 위험합니다. ※ 과거 대지진시 블록담이나 대문기둥이 무너져 많은 사상자가 발생된 사례가 있으니, 공터나 공원 등의 넓은 공간으로 대피합니다.- 가방이나 손 등으로 머리를 보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자동판매기 등 고정되지 않은 것들은 넘어질 우려가 있으므로 조심합시다. - 지진으로 흔들리고 있는 상황에서 빌딩가에 있을 때는 건물에서 멀리 떨어지거나 상황에 따라서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오히려 안전할 수도 있습니다. ※ 번화가나 빌딩가에서 가장 위험한 것은 유리창, 간판 등 낙하물백화점, 극장, 지하상가에 있을 때-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서는 큰 혼란이 발생될 우려가 있으니, 이러한 장소에서는 안내자의 지시에 따라서 행동하도록 합시다.- 화재가 발생하면 바로 연기가 꽉 차게 됩니다. 연기를 마시지 않도록 자세를 낮추면서 대피하도록 합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있을 때- 지진이나 화재 발생시에는 엘리베이터를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 엘리베이터를 타고 있을 때는 모든 버튼을 눌러, 신속하게 내린 후 대피하도록 합니다.- 만일 갇혔을 경우에는 인터폰으로 구조를 요청합시다.전철을 타고 있을 때- 큰 충격이 발생되므로 화물 선반이나 손잡이 등을 꽉 잡아서 넘어지지 않도록 합시다.- 섣부른 행동은 큰 혼란을 일으키게 되므로 차내방송 등에 따라서 침착하게 행동합시다. - 전철의 운행이 정지되었다고 해서 서둘러 밖으로 나가면 큰 부상의 위험이 있습니다.- 지하철역에서는 정전시 곧바로 비상등이 켜지므로 서둘러서 출구로 뛰어나가는 것은 위험한 행동이며, 큰 혼란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구내방송에 따라서 침착하게 행동합시다. 자동차를 운전하고 있을 때- 지진이 발생하면 자동차의 타이어가 펑크난 듯한 상태가 되어 핸들이 불안정하게 되면서 제대로 운전을 못하게 됩니다. 충분히 주의를 하면서 교차로를 피해서 길 오른쪽에 정차시키도록 합니다.- 대피하는 사람들이나 긴급차량이 통행할 수 있도록 도로의 중앙부분을 비워 둡시다.- 도심에서는 거의 모든 도로에서 자동차의 통행이 금지될 수 있습니다. 자동차 라디오의 정보를 잘 듣고 부근에 경찰관이 있으면 지시에 따라서 행동합시다.- 대피할 필요가 있을 때는 화재발생시에 차안에 불이 들어오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창문은 닫고, 자동차 키를 꽂아 둔 채로, 문을 잠그지 말고 안전한 곳으로 신속히 피신하도록 합니다. 산이나 바다에 있을 때- 산 근처나 급한 경사지에서는 산사태나 절개지 붕괴 위험이 있으므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시다.- 해안에서는 지진해일이 발생될 우려가 있으므로 지진을 느끼거나 지진해일 특보가 발령되면 지역의 안내방송이나 라디오 등의 정보에 따라 신속히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시다. 부상을 입은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 대규모 지진 시 많은 부상자의 발생이 예상되며, 정전이나 교통정체 등으로 구조대, 의료기관도 평소와 같은 활동을 못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부상자 가까이에 있는 사람들이 적절한 응급처치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평소에 응급처치에 대한 지식을 배워둡시다.[출처] 지진 대피 요령은?| 작성자 국민안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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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발생시 국민행동요령지진발생시 국민행동요령지진 및 지진해일은 예고 없이 발생하므로 자신이 처해 있는 상황에 따라 즉시 행동을 취할 수 있도록 『지진발생시 10가지 행동요령』 및 『지진해일발생시 행동요령』을 기억해 두자. ⃞ 지진발생시 10가지 행동요령 집안에 있을 때 지진을 느끼면 …① 자신과 가족의 안전이 최우선『 테이블 밑에 들어가서 몸을 보호합시다 』○ 크게 흔들리는 시간은 길어야 1~2분 정도입니다.○ 우선 튼튼한 테이블 등의 밑에 들어가 그 다리를 꽉 잡고 몸을 피합시다. ○ 테이블 등이 없을 때는 방석 등으로 머리를 보호합시다.※ 가구 등이 넘어지거나 떨어져 상처를 입는 일이 없도록 주의② 불이 났을 경우 침착하고 빠르게 불을 꺼야 합니다.『작은 지진이라도 즉시 불을 끄는 습관과 서로 알리고 협력하여 초기소화를 …』※ 대지진 발생시에는 소방차가 출동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개개인이 화재피해를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평소부터 작은 지진이라도 불을 끄는 습관을 익히도록 합시다.○ 가족은 물론 이웃사람들과도 협력해서 초기에 소화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지진발생시 불을 끌 기회는 3번! 〉◇ 첫번째 기회 크게 흔들리기 전, 즉 흔들림이 작을 때!!! 작은 흔들림을 느낀 순간에 즉시『지진이다. 불을 꺼라!』라고 소리를 치고 사용중인 가스렌지나 난로 등의 불을 끕시다.◇ 두번째 기회큰 흔들림이 멈췄을 때!!! 크게 흔들릴 때는 요리중인 그릇 등이 떨어질 수 있어 대단히 위험하므로 큰 흔들림이 멈춘 후, 또『불을 꺼라!』라고 소리를 쳐서 불을 끕시다.◇ 세번째 기회발화된 직후!!! 만일 불이 나도 1~2분 이내에는 충분히 소화할 수 있습니다. 바로 소화할 수 있도록 소화기나 소화용 큰 그릇을 불이 날 수 있는 근처에 항상 비치해 둡시다. ③ 서둘러서 밖으로 뛰어 나가지 말자!『 집 밖은 위험이 가득, 먼저 안전을 확인 』○ 큰 진동이 멈춘 후 여진발생 등을 대비하여 밖으로 대피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진동 중에 서둘러 밖으로 뛰어나가면 유리창이나 간판 등이 떨어지므로 대단히 위험합니다. 따라서 진동이 완전히 멈춘 후 공터나 공원 등 넓은 공간으로 대피합니다.○ 또한 블록담, 자동판매기 등 고정되지 않은 물건 등은 넘어질 우려가 있으므로 가까이에 가서는 안됩니다.④ 문을 열어서 출구를 확보!『 비상시의 대피 방법을 미리 생각해 둡시다 』○ 문을 열어 출구를 확보합시다.※ 철근콘크리트 구조 아파트의 경우 문이 비뚤어져 갇힌 사례가 있음.○ 만일 갇힐 사태를 대비해서 대피방법에 관해 미리 준비해 둡시다. 집 밖에 있을 때 지진을 느끼면 …『 야외에서는 머리를 보호하고 위험물로부터 몸을 피합시다 』주의하자. 낙하물이나 블록담!○ 땅이 크게 흔들려 서 있기 어려우면 무엇이든 잡거나 기대고 싶어 하는 심리가 작용하여 대문기둥이나 담 등을 잡게 되는데, 이것들은 언뜻 보기에는 튼튼해 보이지만 사실은 매우 위험합니다.※ 과거 대지진시 블록담이나 대문기둥이 무너져 많은 사상자가 발생된 사례가 있으니, 공터나 공원 등의 넓은 공간으로 대피합니다.○ 가방이나 손 등으로 머리를 보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한 자동판매기 등 고정되지 않은 것들은 넘어질 우려가 있으므로 조심합시다. ○ 지진으로 흔들리고 있는 상황에서 빌딩가에 있을 때는 건물에서 멀리 떨어지거나 상황에 따라서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오히려 안전할 수도 있습니다.※ 번화가나 빌딩가에서 가장 위험한 것은 유리창, 간판 등 낙하물 백화점이나 극장, 지하상가 등에 있을 때 지진을 느끼면 …『안내자의 지시에 따라서 행동합시다! 큰 혼란을 일으키지 말고 휩쓸리지도 말자』○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서는 큰 혼란이 발생될 우려가 있으니, 이러한 장소에서는 안내자의 지시에 따라서 행동하도록 합시다.○ 화재가 발생하면 바로 연기가 꽉 차게 된다. 연기를 마시지 않도록 자세를 낮추면서 대피하도록 합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있을 때 지진을 느끼면 …『안전을 확인해서 가장 가까운 층에서 신속하게 대피를! 갇혔을 경우에도 침착하게』○ 지진이나 화재 발생시에는 엘리베이터를 사용하지 않도록 합니다. ○ 엘리베이터를 타고 있을 때는 모든 버튼을 눌러, 신속하게 내린 후 대피하도록 합니다.○ 만일 갇혔을 경우에는 인터폰으로 구조를 요청합시다. 전철을 타고 있을 때 지진을 느끼면 …『 큰 혼란에 주의를 기울이고, 우선 몸의 안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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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폭염에 대비합시다1. 한낮의 뜨거운 햇볕은 피해야 합니다. 온도가 높은 한낮에는 되도록 천천히 걷고 격렬한 운동은 삼갑시다. 노약자는 야외활동을 삼가고 시원한 장소를 찾아 더위를 피합시다. 외출 시에는 가볍고 밝은 색 계통의 얇은 옷을 헐렁하게 입고, 챙이 넓은 모자나 양산을 써서 햇볕을 가립시다. 피부가 장시간 햇빛에 노출될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를 보호합시다. 야외 근무자는 시원한 장소에서 평소보다 자주 휴식을 취합시다.2. 식사는 균형 있게, 물은 많이 섭취해야 합니다. 육류, 생선, 콩, 잡곡, 신선한 야채·과일 등을 골고루 충분히 섭취합시다. 단, 한꺼번에 많이 먹는 것은 피합시다. 탄산·알코올·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는 피하고, 물은 갈증이 나지 않더라도 규칙적으로 자주 마십시다.3. 위생적인 생활 습관을 갖도록 합시다. 물은 끓여 먹고, 날 음식은 삼갑시다. 손발을 깨끗이 하고 손톱은 짧게 깎읍시다. 음식은 오래 보관하지 말고 조금이라도 상한 음식은 버립시다. 조리 기구는 청결히 사용합시다 4. 올바른 냉방기기 사용법을 숙지합시다. 실내외 온도차를 5℃ 내외로 유지하여 냉방병을 예방합시다.(건강 실내 냉방 온도는 26~28℃)한시간에 한번씩 꼭 10분간 환기하고, 2주에 한번은 필터를 청소합시다.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밤새 켜두는 것은 위험하므로 집안을 미리 시원하게 하고 잠들기 전에 끄거나 일정시간 가동 후 꺼지도록 예약합시다. 에어컨 가동 중에는 창문을 모두 닫고 커튼이나 블라인더로 직사광선을 차단하면 냉방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5. 동료, 이웃의 건강에 관심을 가집시다. 주변에 혼자 생활하는 노약자, 장애인, 환자 등이 있으면 관심을 갖고 주거환경과 건강상태를 보살피도록 합시다. 야외 현장이나 고온 작업장에서는 동료간에 몸 상태에 서로 살펴주고 필요시 도움을 줍시다.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119로 연락하고 구급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환자를 서늘한 곳에 옮긴 후 체온을 내리는 조치를 취합시다.6. 만일의 정전 사태에 대비합시다. 정전에 대비하여 손전등, 비상 식음료, 부채 등을 준비합시다. 정전 시 뉴스를 청취할 수 있도록 휴대용 라디오를 준비합시다. 정전이 되면 아파트 관리사무소나 한국전력(국번 없이 123)에 신고하고 집안의 전기차단기를 내리거나 모든 전기기구를 꺼두도록 합시다.7. 농가에서는 가축 및 작물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축사 천장에 단열재를 부착합시다. 축사주변과 운동장에 차양을 설치합시다. 창문을 개방하고 선풍기나 환풍기를 이용하여 지속적으로 환기를 실시하며, 사육밀도를 적정하게 유지합시다. 사육장 천장에 물 분무장치를 설치하여 열을 식혀주도록 합시다. 축사와 운동장의 분뇨를 제거하고 건조하게 유지합시다. 깨끗한 물을 마시게 하고 비타민과 미네랄 섞은 사료를 먹입시다. 곰팡이가 피거나 오래된 사료는 주지 맙시다. 모기 퇴치기구를 설치하고 정기적으로 축사를 소독합시다. 비닐하우스의 고온피해 방지를 위해 차광·수막시설을 설치합시다. 병해충 발생 증가에 대비하여 방재에 힘씁시다. 노지재배 채소에 대해서는 스프링클러 등으로 살수작업을 합시다.8. 양식 어장에서는 어장관리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환수량은 최대한 늘이고, 먹이 공급량과 사육밀도는 하향 조절합시다. 액화산소를 공급하거나 공기를 불어 넣는 시설을 설치합시다. 차광막을 설치하고 저층수와 상층수를 뒤섞읍시다. 물고기의 생리적 약화에 의한 어병 확산을 방지합시다. 고온과 습기로 사료가 부패하지 않도록 유의합시다.9. 편안한 잠자리를 갖도록 합시다. 찬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는 것이 숙면에 좋습니다. 자고 일어나는 시간을 일정하게 하고, 낮잠은 오래 자지 맙시다. 잠들기 전의 심한 운동은 피하고, 규칙적으로 가볍게 운동합시다. 잠들기 전에는 수분을 많이 섭취하지 말고, 허기질 때는 우유 한 잔 정도를 먹고 잠자리에 듭시다. 커피, 홍차 등 카페인 함유 음료와 술·담배는 삼갑시다. 잠들기 전에 정신적 긴장감을 줄 수 있는 드라마 시청, 컴퓨터 게임 등은 하지 맙시다. 잠이 오지 않을 때는 '자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버리고 간단한 일을 하거나 독서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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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펄 물놀이 10대 안전수칙물놀이 10대 안전수칙 ① 수영을 하기 전에는 손, 발 등의 경련을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준비운동을 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한다. ② 물에 처음 들어가기 전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 (다리→ 팔→ 얼굴→ 가슴 등의 순서) 물을 적신 후 들어간다. ③ 수영도중 몸에 소름이 돋고 피부가 당겨질 때에는 몸을 따뜻하게 감싸고 휴식을 취한다. ※ 이 경우는 다리에 쥐가 나거나 근육에 경련이 일어나 상당히 위험한 경우가 많으므로 특히 주의한다. ④ 물의 깊이는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갑자기 깊어지는 곳은 특히 위험하다. ⑤ 구조 경험이 없는 사람은 안전구조 이전에 무모한 구조를 삼가해야 한다. ⑥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면 주위에 소리쳐 알리고 구조에 자신이 없으면 함부로 물속에 뛰어 들지 않는다. ⑦ 수영에 자신이 있더라도 가급적 주위의 물건들(튜브스티로폼, 장대 등)을이용한 안전구조를 한다. ⑧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을 때나, 몹시 배가 고프거나 식사 후에는 수영을 하지 않는다. ⑨ 자신의 수영능력을 과신하여 무리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 ⑩ 장시간 계속 수영하지 않으며, 호수나 강에서는 혼자 수영하지 않는다.사고자 발생시 행동요령1. 도움요청▪ 가장 먼저 할 일은 주변에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것입니다. ▪ 본인 또는 다른 누군가가 구조대원에게 연락을 하여야 합니다.2. 구조▪ 경험이 많은 사람이 아니라면 섣불리 물에 뛰어들지 않아야 합니다. ▪ 먼저 가능한 다른 방법을 찾습니다. 그 순서는,1.물에 뜨는 물체를 던집니다. 2.막대나 로프를 이용하여 끌어 당깁니다. 구조요원 또는 119에 아직 신고 되어 있지 않다면 신고합니다.가장 먼저 할 것은 인공호흡입니다. 물 밖으로 완전히 나오지 않았더라도 얕은 곳까지 도착하면 곧바로 실시해야 합니다. 사고자의 사망을 막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처치 중의 하나입니다.※ 물을 빼기 위하여 복부나 등을 누르는 행위는 하지 않아야 합니다사고자의 대부분은 물을 많이 흡인하지 않으며 흡인한 물은 신속히 폐를 통해 흡수되므로 물을 빼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사고자의 위 속에 있는 물과 음식물을 오히려 역류시켜 기도를 막을 수 있습니다.인공호흡이 늦어지게 되므로 그만큼 사고자의 소생가능성이 작아집니다.이후의 응급처치 요령은 일반적인 심폐소생술 요령과 동일합니다. 만약을 위해 자녀들의 연령에 맞는 심폐소생술 요령을 반드시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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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에 대비합시다1. 교통사고가 발생했나요? 위험물질 수송차량 사고시 사고지점에서 빠져 나와 대피합시다. 화재가 발생한 경우 외에는 부상자를 건드리지 맙시다. 구조대의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구조에 참여하지 말고 사고 현장에서 물러나야 합니다. 사고현장에서는 유류나 가스가 누출되어 화재가 발생할 위험성이 있으니 담배를 피우지 맙시다.2. 지하철전동차 화재가 발생했나요? 노약자 ․ 장애인석 옆에 있는 비상버튼을 눌러 승무원과 연락합시다. 객차마다 2개씩 비치된 소화기를 이용하여 불을 꺼야 합니다. 출입문이 열리지 않으면 비상용 망치를 이용하여 유리창을 깨야 합니다. 망치가 없으면 소화기를 이용하여 유리창을 깨야 합니다. 코와 입을 손수건이나 티슈로 막고 비상구로 신속히 대피하되, 뛰면 위험하므로 걸어서 대피합시다. 정전 시에는 유도등을 따라 출구로 나가고, 유도등이 보이지 않을 때는 시각장애인용 보도블록을 따라 가거나 벽을 짚으면서 대피합시다. 지상으로 대피가 여의치 않을 때에는 대피요원의 안내에 따라 철로를 이용하여 대피합시다. 가능하다면 소화전을 이용 불을 꺼야합니다.3. 자동차가 물속에 빠졌나요? 안전벨트를 푼 다음 신발과 옷을 벗어 수영이 가능하도록 합시다. 물에 뜨는 물건이 주위에 있으면 움켜쥐고 출입문을 통해 빠져나오거나, 망치를 이용해 유리창을 깨고 탈출해야 합니다. 바로 탈출하지 못한 경우에는 차내에 물이 어느 정도 들어와 수압 차이가 없어져 출입문을 열수 있을 때까지 침착하게 기다렸다가 탈출합시다. 차에서 나오기 전에 3~4회 심호흡을 하고 숨을 크게 들이 쉰 다음 숨을 멈추고 나오면 물속에서 더 오래 견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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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의 날씨, 고령자 뇌출혈 주의!- 응급처치 요령 반드시 숙지하세요 - 날씨가 추워지면 여러 가지 건강문제가 발생한다. 특히 기온이 1℃ 떨어지면 수축기혈압이 1.3㎜hg 증가하여 혈관질환이 증가하는데, 사망률이 30~50%에 이르는 뇌출혈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대구시는 어르신들의 각별한 주의와 응급처지 요령의 숙지를 당부하고 있다. 최근 4년(’11~14년)간 전국에서 뇌출혈로 치료받은 환자통계를 분석한 결과 기온이 급격히 낮아지는 12월에 발생한 환자가 102,666명으로 가장 많았고, 1월은 101,222명으로 두 번째로 많았다. 올 겨울은 12월이 유난히 포근하여 추위에 적응되지 않은 상태에서 이번 달부터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어 1월에 뇌출혈의 위험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체 환자의 연령분포를 살펴보면 50대부터 급격하게 환자가 증가하여 60세 이상의 고령자가 전체 환자의 55%로 나타나므로 어르신들은 더욱 주의해야 한다. <전국 월별 뇌출혈 환자수(‘11~’14년)> <연령별 환자수 분포> 4년간 환자 총 1,191,585명※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 전국 뇌출혈(뇌내출혈 및 지주막하출혈)환자현황 뇌출혈 치료의 골든타임은 3시간이며, 한번 파괴된 뇌세포는 회복 할 수 없으므로 발생초기에 발견하여 신속히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과 같은 증상은 뇌출혈로 의심하여 즉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 갑작스런 두통과 이후에 구토가 이어지거나, 성생활, 배변․배뇨, 심한 기침 등 특별한 행동 이후에 심각한 두통이 나타난다. 시야가 흐려지거나 이중으로 보이고 양쪽의 동공의 크기가 달라진다. 눈동자가 한쪽위로 쏠리는 편시증상이 나타난다. 한쪽 팔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마비되는 반신불수 증상이 나타 난다. 발음이 어눌해지고 말하기 힘들어 진다. 뇌출혈이 의심되어 병원에 방문할 경우에는 119에 신고하여 구급차를 이용하는 것이 신속하고 안전하다. 119구급대는 전문치료가 가능한 병원 정보를 보유하고 있어 치료가 가능한 병원으로 즉시 이송이 가능하다.개인적으로 병원을 방문하는 경우 뇌출혈 치료를 하지 않는 병원을 찾아가거나 이동시간이 지연되어 치료시기를 놓칠 수가 있다. 뇌출혈은 사망률이 높고 심각한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겨울철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하여 예방에 노력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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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이용하는 승강기, 안전하게 타고 있나요?우리는 하루에 몇번이나 승강기를 사용할까요? 아파트, 회사, 지하철, 쇼핑몰 등등 승강기는 우리 주변에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하루에도 수십번 사용하는 승강기도 잘못 사용할 경우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승강기 사고의 원인을 살펴보면 자체 결함보다는 엘리베이터 출입문에 기대거나 에스컬레이터에서 뛰어서 오르내리거나 하는 등 부주의로 인한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만큼 안전하게 사용하는 요령을 익히고 실천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승강기 안전하게 이용하기· 정원 및 적재하중의 초과는 고장이나 사고의 원인이 되므로 엄수하여야 합니다.· 조작반의 인터폰 및 비상정지스위치 등을 장난하지 말아야 합니다.· 승강기 내에서 뛰거나 구르는 등의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어린이와 노약자는 가급적 보호자와 함께 이용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문턱에 이물질이 끼거나 틈새에 물이 들어 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화재 시에는 승강기를 타지 말고 비상계단을 이용해야 합니다.· 도어개폐기 출입문에 기대면 손이나 옷자락이 딸려 들어가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정전이나 고장 등으로 승강기 안에 갇히면 인터폰으로 구조를 요청하고 보수업체, 119구조대 등의 구조를 받을 때까지 침착하게 기다립시다.♠ 승강기 안전 문화· 승강기를 타고 내릴 때는 질서를 지킵시다.· 어린이와 노약자가 먼저 타고 내릴 수 있도록 양보합시다.· 승강기 버튼으로 장난치지 말고 카 안에 휴지나 오물을 버리지 맙시다.· 승강기 안에서 떠들지 말고 담배를 피우지 맙시다.· 승강기 안에서 발을 구르는 등 충격을 주지 맙시다.· 뒤에 타는 이용자를 위해 열림 버튼을 눌러줍시다.· 정원이 초과되면 맨 나중에 탄 승객이 내립시다.♠ 승강기가 고장났을 때는 이렇게...· 정전 등의 이유로 실내조명이 꺼지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인터폰으로 연락하여야 합니다.· 임의로 판단하여 탈출을 시도하지 말아야 합니다.· 구조의 요청으로 구출되는 경우 반드시 구출자의 지시에 따라야 합니다.· 문을 강제로 개방하지 말아야 합니다.· 비상환기구는 탈출구가 아니므로 열려고 하지 맙시다.♠ 에스컬레이터 안전 수칙· 옷이나 물건 등이 틈새에 끼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핸드레일 밖으로 몸을 내밀지 말아야 합니다.· 천천히 타도록 하고, 황색 안전선 안쪽에 타야 합니다.· 가장자리에는 발이 닿지 않도록 합시다.· 디딤판 위에 앉지 말아야 합니다.· 어린이나 노약자는 보호자가 손을 잡고 타야 합니다.· 사고 발생시에는 비상정지버튼을 조작하여 작동을 멈추게 해야 합니다.· 주행방향을 거슬러 타거나 장난을 하지 맙시다. <출처:소방방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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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모두 같이 동참하세요~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2014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오늘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골든타임내 국민생명 최우선 보호와 실전대응역량의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되는 이 훈련은 두번째 날인 22일에 국민체감형 훈련을 집중으로 실시합니다.이 날에는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 '민방위 지역특성화 시범훈련', '지하철 승객대피훈련', '여객선 및 유도선 대피훈련' 등 국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훈련으로 구성되어 실시됩니다.여러분도 훈련에 적극 동참하여 사고가 발생했을 때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몸으로 직접 익히는 계기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출처;소방방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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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객이 많아지는 시기, 산불을 조심합시다!가을이면 날씨가 선선해져 등산하기가 좋아지고 단풍이 지기 시작하면 구경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산을 찾게 됩니다.이런 시기일수록 산불을 조심해야 하는데요, 산불 발생의 거의 절반이 등산객의 실화로 발생한다고 하니 등산할 때에는 인화성물질(라이터, 담배, 취사도구 등)을 가지고 오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만약 산불을 발견했다면 빠르게 119로 신고하고 아직 진화가 가능한 초기 단계라면 외투를 이용해 덮거나 두드려서 빠르게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산행중 산불을 발견했을 경우 대처요령- 산불 발견시 119, 산림관서, 경찰서로 신고한다.- 초기의 작은 산불을 진화하고자 할 경우 외투를 사용하여 두드리거나 덮어서 진화할 수 있다.- 산불은 바람이 불어가는 쪽으로 확산되므로 바람 방향을 감안하여 산불의 진행경로에서 벗어나도록 한다.- 불길에 휩싸일 경우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주위를 확인하여 화세가 약한 곳으로 신속히 대피한다.- 대피장소는 타버린 연료지대, 저지대, 연료가 없는 지역, 도로, 바위 뒤 등으로 정한다.- 산불보다 높은 위치를 피하고 복사열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어야 한다.- 대피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을 때에는 낙엽, 나뭇가지 등 연료가 적은 곳을 골라 연소물질을 긁어낸 후 얼굴 등을 가리고 불길이 지나갈 때까지 엎드려 있는다.◆ 주택가로 산불이 확산될 경우 대피요령- 불씨가 집안이나 집으로 옮겨 붙지 못하도록 문과 창문을 닫고, 집 주위에 물을 뿌려주고, 폭발성과 인화성이 높은 가스통 등은 제거한다.- 주민대피령이 발령되면 공무원의 지시에 따라서 침착하게 신속히 대피하되 대피장소는 산림에서 멀리 떨어진 논·밭, 학교 등 공터로 대피한다.- 혹시 대피하지 않은 분이 있을 수 있으므로 옆집을 확인하고 위험상황을 알려 준다.◆ 산불진화 참여요령- 산림과 가까운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은 평소 산불진화를 위한 간이 진화도구(괭이, 칼쿠리 등)와 안전장구(안전복, 안전모, 안전화)를 갖추도록 한다.- 산불진화에는 많은 인력이 필요하므로 가까운 지역에서 산불이 발생하면 건장한 젊은 분은 진화활동에 참여한다.- 산불진화에 참여할 경우 현장대책본부의 지시를 받아서 조직적으로 진화활동을 수행하도록 한다.*산불 진화 도구◆ 산불예방 참여요령- 산행 전에는 입산통제, 등산로 폐쇄 여부를 확인하고 산불 위험이 높은 통제지역에는 산행을 하지 않는다.- 입산 시에는 성냥, 담배 등 인화성 물질을 소지하지 않는다.- 취사를 하거나 모닥불을 피우는 행위는 허용된 지역에서만 실시한다.- 성묘, 무속행위로 불가피하게 불씨를 다루어야 할 경우 반드시 간이 소화장비를 갖추도록 한다.- 산림과 연접된 지역에서 소각해야 할 경우 해당관서에 사전 허가를 받고, 불씨가 산림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미리 조치를 하고 소각한다.- 산림 또는 산림과 연접된 지역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불씨를 다루지 못하게 하고, 산불조심을 당부한다.- 산불원인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을 경우 즉시 경찰 혹은 산림관서 등에 신고한다.<출처:소방방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