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상식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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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상식〕 교통사고발생시 형사적 처벌을 받는 사고유형 15가지 항목-교통사고발생시 형사적 처벌을 받는 사고유형 15가지 항목- 교통사고발생시 다음의 15가지 유형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종합보험에 가입하였거나 피해자와 합의여부를 막론하고 「교통사고처리특례법」규정에 의한 특례적용대상에서 제외돼 형사적 처벌을 받을 수 있다. 교통사고발생시 현행 교통사고처리특례법은 종합보험에 가입하였을 경우 피해자와 합의가 이루어진 것으로 간주하여 공소를 제기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다음의 15가지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피해자와의 합의여부와 관계없이 공소를 제기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1. 사고야기 후 도주(일명 뺑소니)사고교통사고를 야기한 차의 운전자가 도망간 경우를 말한다. 차의 교통사고로 사상한 사람을 버려두고 도주하거나 사상한 사람을 옮겨 유기하고 도주한 경우에는 「특정범죄가중처벌에 관한 법률」의 규정에 따라서 형사 처벌되고 물건이 손괴된 경우에는 「도로교통법」규정에 따라 형사 처벌된다.2. 사망사고차의 교통사고로 사람이 사망한 경우를 말한다. 차의 운전 등 교통으로 사고를 야기하여 사람을 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에는 형법 제268조(업무상과실ㆍ중과실 치사상죄)의 규정에 따라 형사 처벌된다.3. 중상해사고차의 교통사고로 피해자가 신체의 상해로 인하여 생명에 대한 위험이 발생하거나 불구 또는 불치나 난치(難治)의 질병에 이르게 된 경우를 말한다. 차의 운전 등 교통으로 사고를 야기하여 사람에게 중상해를 입힌 경우에는 형법 제268조(업무상과실ㆍ중과실 치사상죄)의 규정에 따라 형사 처벌된다. 4. 사고 후 음주측정불응 차의 운전 등 교통으로 사고를 야기한 운전자가 경찰의 음주측정요구에 불응(운전자가 채혈측정을 요청하거나 동의한 때에는 제외한다)한 경우를 말한다. 이 경우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제3조(처벌의 특례) 적용대상 사고일지라도 형사 처벌된다.5. 신호위반사고차의 운전 등 교통으로 「도로교통법」 제5조의 규정에 의한 신호기 또는 교통정리를 하는 경찰공무원등의 신호나 통행의 금지 또는 일시정지를 내용으로 하는 안전표지가 표시하는 지시에 위반하여 사고를 야기한 경우6. 중앙선 침범등 사고차의 운전 등 교통으로 「도로교통법」 제13조제3항의 규정에 위반하여 중앙선을 침범하거나 동법 제62조의 규정에 위반하여 횡단·유턴 또는 후진하다가 사고를 야기한 경우7. 제한속도위반 사고차의 운전 등 교통으로 「도로교통법」 규정에 의한 제한속도를 매시 20킬로미터를 초과하여 운전하다가 사고를 야기한 경우8. 앞지르기방법 등 위반사고차의 운전 등 교통으로 앞지르기의 방법·금지시기·금지장소 또는 끼어들기의 금지에 위반하여 운전하다가 사고를 야기한 경우9. 건널목 통과방법 위반사고차의 운전 등 교통으로 건널목 통과방법을 위반하여 운전하다가 사고를 야기한 경우10. 보행자보호의무 위반사고차의 운전 등 교통으로 횡단보도에서의 보행자보호 의무를 위반하여 운전하다가 사고를 야기한 경우11. 무면허운전금지 위반사고운전면허 또는 건설기계조종사면허를 받지 아니하거나 운전면허 등의 효력이 정지된 상태에 있는 사람이 차의 운전 등 교통으로 사고를 야기한 경우12. 음주운전(주취운전) 등 금지 위반사고차의 운전 등 교통으로 「도로교통법」 제44조제1항의 규정에 위반하여 주취중에 운전을 하거나 동법 제45조의 규정에 위반하여 약물의 영향으로 정상한 운전을 하지 못할 염려가 있는 상태에서 운전하다가 사고를 야기한 경우13. 보행자도로 침범사고차의 운전 등 교통으로 「도로교통법」 제13조제1항의 규정에 위반하여 보도가 설치된 도로의 보도를 침범하거나 동법 제13조제2항의 규정에 의한 보도횡단방법에 위반하여 운전하다가 사고를 야기한 경우14. 승객의 추락방지의무 위반사고차의 운전 등 교통으로 「도로교통법」 제39조제2항의 규정에 의한 승객의 추락방지의무를 위반하여 운전하다가 사고를 야기한 경우15. 어린이보호구역 사고차의 운전 등 교통으로 「도로교통법」 제12조제3항에 따른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같은 조 제1항에 따른 조치를 준수하고 어린이의 안전에 유의하면서 운전하여야 할 의무를 위반하여 어린이의 신체를 상해하는 사고를 야기한 경우에는 형사 처벌된다.(자료제공 : 교통안전공단 장상호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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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재난 길잡이 > 정전1. 불시 정전 사전대비 방법은 불시 정전에 대비 가정 내 손전등, 비상식 음료, 휴대용 라디오 등을 사전에 준비해 둡시다. 전기기기(전열기, 난방기, 에어컨 등)의 과부하 사용은 정전과 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동시 사용을 자제하고 별도의 전용회로를 구성 또는 전용콘센트를 사용합시다. 컴퓨터 등 정밀기기를 사용하는 곳에서는 무정전전원공급장치(UPS)를 설치하면 피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경보기 등 정전을 감지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는 것이 좋습니다.※ 정전신고와 전기상담은 국번 없이 123(한국전력공사 콜센터)입니다. 2. 불시 정전 때는 우리 집만 정전이 된 때는-정전이 되면 플러그를 뽑고 스위치를 꺼두며 옥내 주택용 분전반의 누전차단기 또는 개폐기의 이상 유무를 확인합시다.-옥내 전기설비에 이상이 있으면 전기공사업체에 의뢰 수리합시다.-옥내 전기설비에 특별한 이상이 없을 때에는 한전에 연락합니다. 이웃집과 같이 정전이 된 때는-대부분 한전 선로 고장인 경우로 신속히 복구되나, 사고의 유형에 따라 다소 시간이 소요될 수가 있으므로 동요하지 말고 잠시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아파트는 단지 내 선로 및 전기설비의 고장일 수 있으니 관리사무소에 연락합니다. 엘리베이터 내에서 정전이 된 때는-정전 등으로 조명이 꺼지면 당황하지 말고 인터폰으로 연락합시다.-정전으로 운행이 정지되면 인터폰으로 구조 요청하고 임의 탈출을 시도하지 맙시다. 불시 정전이 복구된 후에는 전기가 재공급되면 가전제품 하나하나마다 플러그를 순서대로 꼽읍시다. 시간간격을 조금씩 두고 실시하는 것이 과전류에 의한 손상방지가 가능합니다. 냉동식품을 점검합시다. 식품이 얼어있는 상태라면 재냉동이 가능하지만 고기 등의 빛깔이 변했거나 냄새가 난다고 판단되면 바로 버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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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교통안전▲ 교통안전공단 장상호 교수-안전한 추석명절은 교통안전으로 부터.... 이제 주말이면 민족의 대이동이 시작될 추석명절이 시작된다. 그렇지만 추석연휴나 9월에는 특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간혹 명절 연휴 기간 중에 뜻하지 않은 교통사고나 자동차고장 등으로 교통정체를 불러일으키거나 낭패를 당하는 경우가 심심찮게 있기 때문이다. 물론 출발 전 자동차 점검 등은 운전자 본인들이 알아서 잘하겠지만 그래도 반드시 확인하고 점검해야 될 부분이 있다. 몇 년 전 민족의 대이동 때 경부선 고속도로가 혼란에 빠진 적이 있었는데, 원인을 규명 한 바 타이어가 펑크 난 몇 대의 차량이 예비 타이어를 교환할 휴대 공구가 없어서 방치 상태에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출발 전에 타이어 공기압도 보충해 주고 휴대 공구도 챙기고 트렁크 속의 예비 타이어의 공기압도 필히 점검을 해둬야 완전 출발 준비가 끝나는 것이기 때문이다.특히 고속주행에 있어서는 타이어에 대한 점검이 필수적이다. 특히 트레드부분보다는 사이드월부분에 대한 세밀한 점검이 필요한데, 이 부분에 조그마한 상처라도 있게 되면 고속 주행 시에 바로 타이어 파손으로 이어질 수가 있는 것이다.■ 타이어의 마모 상태 점검도 필수타이어에는 사용 한계를 나타내기 위하여 접지면 홈 속에 1.6mm 높이로 볼록하게 튀어나온 부분이 있는데 이것을 마모 한계 표시(slip sign)라 한다. 이 마모 한계의 위치를 나타내는 기호 “▽” 형 표시는 타이어의 양 측면 사이드 월(side wall) 부에 표시되어 있다. * 마모 한계는 타이어 옆면의 “△”의 꼭지 점이 가리키는 트레드(접지면) 홈 속에 1.6mm 높이로 볼록하게 표시되어 있는데 이 부분까지 마모되면 새 타이어로 교체하여야 한다. 다음으로 안전운전실천에 대한 경각심이 필요하다. 첫째. 차량이 정체되고 시간에 쫓긴다고 해서 절대 끼어들기만큼은 하지 말아야 하는데, 끼어들기는 경주하듯이 이웃 운전자에게 불편이나 위험을 제공하면 무조건 끼어들기로 보아야 한다. 그러므로 차로를 변경하기 전에 반드시 방향지시등을 켜서 상대 운전자에게 자신의 의사를 나타내고 상대 운전자에게 알려줘야 한다. 둘째 충분한 휴식을 취한 다음 운전에 임하자. 명절연휴에는 대부분 음주량이 많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한 상태에서 장거리운전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신체 특성상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하면 그만큼 사고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아울러 고속도로 운행 시에는 고속주행을 하다 보면 졸음이 올수도 있고 단조로움에 이내 지루함을 느낄 수도 있기 때문에 더 더욱 주의를 해야 한다. 셋째 자동차 등화를 정상적으로 사용하자. 모든 자동차에는 운전 중 자신의 의사를 알릴 수 있는 여러 가지 등화기가 있다. 자신이 정지하는 것을 뒤차에 알리는 제동 등으로부터 야간에 자신의 위치와 크기를 알려주는 차폭등 또 비상 점멸등처럼 자신의 위급한 상황에 있음을 알려주는 등화도 있다. 그 중에서도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방향 지시등인데, 반드시 이 방향 지시등으로 내 차가 방향을 바꾸려 한다는 의사를 표현해 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내차가 들어가려 하는 방향을 달리고 있던 차는 무척 위험한 지경에 빠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넷째. 기본적인 안전띠 착용, 교통법규 준수에 대한 안전의식을 다짐하고 운전에 임한다면 장거리운전도 무난하게 안전운전으로 마무리 할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우리의 전통적인 미풍 양속중의 하나인 양보 정신은 생명을 다루는 자동차를 운전할 때에는 더욱 절실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번 추석명절 연휴기간에는 운전자 상호간에는 서로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서로 양보하며 운전하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또한 운전자는 보행자의 입장에서 운전하고, 보행자는 운전자의 입장에서 보행한다면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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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고 유형별 예방요령안전사고 유형별 예방요령○ 유·도선 안전사고 공통 사항 선박 사고(화재, 좌초, 테러 등)가 발생하면 큰 소리로 외치거나 비상벨을 눌러 사고 발생 사실을 알린다. 화재가 발생하였을 때 우선 소화기를 이용하여 불을 끄고 창문 등을 깨서 환기를 시킨다. 위험한 상황이 되었을 때 의자 밑 또는 선실 내 에 보관된 구명동의를 입고, 물속에서 행동이 쉽도록 가능한 한 신발을 벗는다. ► 구명동의를 착용할 경우 수영을 못하는 사람도 물에 뜬다. 선장·인명구조요원의 지시에 따라 질서를 유지하면서 침착하게 출입문을 통하여 외부로 탈출한다. 출입문 또는 비상구 등이 열리지 않을 때 선내에 비치된 도끼를 이용 하여 창문을 깨고 탈출한다. 구명동의를 착용하고 물속에 뛰어든 사람은 신속하게 육지 쪽으로 이동하고 안전한 장소에서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보온을 유지한다. 선박 탈출 시 준비 사항 배가 가라앉을 때까지 몇 분의 여유라도 있다면 일단 탈출 후의 생명 유지를 위해 필요한 여러 가지 물품들을 챙기는 것이 필수이다. ► 물 관련 : 깡통에 포장된 물, 태양 이용 증류기, 플라스틱 물통 ► 식료품 계통 : 딱딱한 사탕이나 육포 및 통조림류, 혹은 구명보트에 동봉된 비상식량 등 여유가 있을 때 취사실 냉장고의 물품을 꺼내올 수도 있다 ► 부유 장구류 : 구명조끼, 구명부환, 혹은 부력이 있는 쿠션, 상자 및 PT병, 공기주머니 등 ► 응급처치용 의약품 및 의료 도구 ► 생활 도구류 : 낚시 도구, 칼, 담요와 모포 ► 신호 부품 : 라디오, 거울, 손전등, 신호탄, 국제 조난용 신호기 ► 항해 도구 : 근해 지도와 해도, 나침반, 시계 구명정에 있는 생존용 장비의 우선순위는 응급처치→물→식량→생활 도구→신호와 항해도구→부유 장구류 순으로 알려졌으나 이는 상황 여하에 따라서 적절히 조정할 필요가 있다 ► 탈출 지점이 육지에서 멀리 떨어져 있거나 장기 표류가 예상될 때에는 물과 식량이 최우선이다. 신호 및 구조 요청 생존용 물품을 준비한 이후에 아직 시간이 있다면 조난 신호를 하는 것이 좋다. 구조 신호를 보낼 때는 배의 이동, 조난 인원, 현 위치, 조난 상황, 필요한 도움의 종류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야 한다. ► 요즈음에는 자체 에너지로 최소 48시간 동안 구조 신호를 보내는 전파 발신기가 유용하게 쓰이고 있으며, 국제 조난 주파수로 발신되는 이 신호는 지나가는 항공기나 선박과 탐색구조용 위성에 의해 수신될 수 있다. ► 신호를 수신한 위성은 지상의 구조센터로 이 신호를 다시 전송한다. 탈출 직후의 행동요령 위의 단계를 모두 마치고 나면 배를 탈출하여 수상으로 뛰어들게 되는데 대형선박의 경우에는 구명정에 탑승하여 탈출하는 방법도 있지만 중·소형선박의 경우에는 물로 뛰어든 다음 주변에 떠다니는 구명뗏목, 구명부기, 구명부환이나 기타 부유물 등을 붙잡고 있게 된다. ► 이 상황은 전체 탈출과정에서 가장 많은 위험에 노출되는 때이며 탈출 직전에 배에 있을 때와 구명정 등 안전한 피난처를 찾은 단계보다도 훨씬 목숨을 잃을 확률이 높다. 배에서 탈출한 후 사망하는 사람들의 사망원인 1순위는 익사가 아니며, 체온저하이다. ► 사고 때문에 차가운 물에 빠졌을 때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따라 삶과 죽음이 결정된다. ► 가능한 한 빨리 부유물 위로 올라 물에서 빠져나와야 하며, 그것이 불가능하다면 조금이라도 신체의 많은 부분을 물 밖으로 내놓아야 한다. ► 그리고 어떤 옷이라도 벗어서는 안 되며 차가운 물 주위에서 이동하거나 표류하는 사람은 모자, 코트, 벙어리장갑 등을 착용하여 열을 보호해야 한다. ► 할 수 없이 물속에 있어야 한다면 물속에서의 활동은 최소한으로 자제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열을 더 빨리 빼앗기게 된다. ► 물속에서는 팔을 서로 끼고 다리를 올려 당기고 머리는 물 밖에 세워 머리, 몸통, 사타구니를 가능한 한 최대로 보호하여 열의 손실을 줄여 주어야 한다. ► 여러 명이 함께 있을 때에는 서로 껴안는 것이 효과적이며 머리는 물 밖에 내놓고 몸의 접촉 부위를 최대로 하여 팔로 옆 사람의 구명동의를 껴안는다. 아무리 훌륭한 수영 선수라 할지라도 결국에는 누구나 지치게 마련이기 때문에 수영만으로 살아남을 수는 없다. 추운 지방에서 침낭이 필요한 것과 마찬가지로 수상에서는 개인 부유장구가 필요하다. ► 개인 부유장구는 불필요한 체력 소모를 막아주며 기본적으로 착용자를 물 위에 떠있도록 유지해주므로 이것이 있으면 생존의 가능성이 좀 더 높아지게 된다. ► 탈출 때의 상황이나 개인적 사정 등 때문에 개인부유장구를 착용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 그럴 때는 일단 가능한 한 주변의 부유물을 많이 확보해야 한다. ► 부유물을 잡고 있거나 그 위에 올라앉아 있는 경우 수상에서의 생존시간을 연장해 줄 수 있고 또한 구조대가 좀더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해준다. ► 또한 못 쓰게 된 물질이라도 필수적으로 필요해질 수도 있다. 나무 박스나 의자 및 쿠션 등이 대표적 사례이다. ► 정말로 운이 나빠서 주변에 아무 것도 활용할 만한 물건이 없다면 입은 바지를 이용할 수도 있다. 바지의 천이 구멍이 나있는 천이 아니라면 바지를 이용하여 아주 훌륭한 부유 장구를 만들 수 있다. 구조를 위한 행동 조난당했을 때에는 그 위치에 머무르는 것이 가장 좋다. ► 긴급조난 신호를 보냈다면 구조대가 가능한 한 빨리 마지막에 통보된 위치로 찾아오게 될 것이다. ► 구조대가 24시간 이내에 도착하지 않는다면 뭔가 잘못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런 일은 긴급조난 신호가 송신되지 않았거나 송신되었어도 수신되지 않았거나 아니면 보고된 위치가 틀렸을 때에 종종 발생한다. ► 이때 구명정의 리더는 구명정의 닻에 의지한 채 부근에서 계속 표류하든가 아니면 임시 돛이라도 만들어 좀 더 안전한 해변이나 선박이 다니는 항로 근처로 이동해야 한다. 구조 신호를 보내는 방법은 일단 표류 중에 비행기나 배가 발견된다면 여러 가지 신호 수단을 동원해서 자신의 존재를 알려야 한다. ► 이때 사용될 수 있는 것은 조명탄이나 로켓, 구조용 물감, 연막탄, 신호기 또는 거울과 같이 눈에 보이는 신호들이 있다. ► 그러나 이러한 시각적 신호 도구들의 효용성은 날씨와 대기상태에 많이 좌우되며 때때로 관측되기 어려울 수도 있다. ※ 많은 생존자들은 자신들이 신호를 보냈음에도 그것을 발견하지 못하고 지나간 배들이 많았다고 증언한다. 다양한 신호 수단 : 로켓이나 손에 들고 흔드는 조명등은 야간에 효과적이다. ► 로켓은 36km, 손에 드는 조명은 9km 정도에서까지 보인다. ► 주간에는 연막 신호, 바다에 푸는 물감, 햇살을 반사시키는 거울 등이 항공기 조종사의 주의를 끌 수 있는 신호들이며, 안개가 낀 날에는 조난자가 비행기를 발견하기 전에 비행기에서 먼저 신호 거울의 반사 빛을 발견할 수 있다. ► 구조팀이 인근에 있다면(날씨가 고요하고 날씨가 맑다면) 셔츠나 돛을 흔들 수 있을 것이고 물속에 있다면 단지 소리를 치거나 물장구를 칠 수 있을 것이다. ► 해상은 환경적인 제약 때문에 임시로 만들 수 있는 신호 수단이 거의 없고 배에서 탈출하기 전에 미리 도움을 줄 수 있는 것들을 지니고 탈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유기기구(놀이기구) 안전사고 탑승대기 주의 사항 대기 중에 안전 울타리에 걸터앉거나 넘어가는 행위 또는 울타리 안으로 들어가 사진을 찍는 행위는 넘어지거나 유기기구(놀이기구)에 부딪힐 위험이 있으므로 특별히 조심한다. 일반 시설 안전 이용 놀이동산 안에 있는 일반 시설을 이용할 때도 안전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물놀이 시설이 있는 곳에서는 바닥에서 미끄러지기 쉬우므로 뛰어다니는 행동을 자제하고, 놀이기구 간 이동 시 계단 등의 미끄럽거나 날카로운 부분을 주의해서 다니도록 한다. 전기시설이나 화기시설, 울타리 내부 등 접근금지구역이나 운행하지 않는 놀이시설에 들어가면 위험하니 출입금지 구역에는 절대 들어가지 않도록 한다. 탑승 제한 놀이기구 탑승 시 가장 유의할 점은 바로 키 제한이다. 이 제한은 규정된 키보다 작은 사람은 놀이 기구에 탑승할 수 없다는 것으로서, 가장 기본이 되는 안전 보장 조건이다. 일부 놀이 기구는 보호자가 함께 이용하면 규정된 키보다 작은 어린이도 이용할 수 있는데, 이때 어린이의 보호자는 반드시 만 18세 이상의 성인이어야 한다. 임산부, 노소약자, 음주자 등 신체적으로 안전 위험이 따르는 사람은 놀이기구를 이용할 수 없다. 겉으로 보이지 않는 손님의 건강상태를 근무자가 일일이 확인하기 어려운 만큼 고혈압이나 심장질환, 디스크 등을 앓고 계신 분은 놀이기구 이용을 스스로 자제하는 것이 안전을 위한 최고의 방법이다. 놀이기구를 무리하게 오래 이용하거나 식사 후 이용할 때에는 충분한 휴식을 한 다음 이용해야 안전하다. 어린이 탑승 어린이와 함께 이용할 때는 안쪽으로 어린이를 앉히고 레버나 안전벨트가 제대로 장착되었는지 보호자가 반드시 확인한 후 안전봉을 두 손으로 꼭 잡게 한 다음 출발한다. 어린이 전용 놀이기구를 탈 때에는 출발 전에 반드시 보호자가 탑승을 도와 안전벨트를 확인하고, 하차할 때도 반드시 보호자가 직접 어린이를 챙기는 게 중요하다. 보호자는 어린이의 가장 훌륭한 안전관리자이다. 탑승 때 주의 사항 놀이기구 탑승 시 올바른 탑승 자세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안전에 불필요한 행동은 삼가고 정확한 자세를 갖춘 다음 안전벨트를 착용했는지 점검한다. 롤러코스터류의 놀이기구 중 상체가 고정되는 기종은 개인별로 안전레버와 벨트가 있지만, 하체 고정형 기구는 개인별 안전장치가 없으므로 안전점검 시 함께 탄 사람들이 서로서로 확인해주는 배려가 필요하다. 안전장치가 없는 놀이기구에서는 탑승 중 일어서거나 뛰어내리는 등의 돌발행위를 일체 하지 말아야 하며 음식이나 음료수를 들고 탑승해서도 안 된다. 놀이기구의 기종마다 각기 특성에 맞는 안전벨트의 종류와 장착방법이 다르다는 사실을 유의하고 반드시 운행 요원의 안내에 따라 행동해야 안전하다는 사실을 기억해 둔다. 운행 중 자세 운행 중 떨어질 수 있는 물건은 가지고 타지 않으며 항상 안전레버를 손으로 잡고 있어야 한다. 운행 중 일어서거나 하는 불필요한 행동이나 안전장치를 풀거나 해체 또는 문을 열거나 하는 일체의 행위는 절대 시도해서는 안 된다. 창으로 손을 내민다거나 놀이기구 밖으로 오물을 버리는 행위, 운행 중 음식물을 먹거나 친구들과 과격하게 장난하는 행위 역시 위험하므로 자제해야 한다. 이러한 모든 행동들은 운행 중 승객이 스스로 안전을 지키고자 노력해야 하는 안전수칙인 만큼 이용자 스스로 행동으로 옮기는 마음가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탑승 완료 후 퇴장 정지하기 전에 안전장치를 푸는 행위나 정지하고자 서서히 움직이는 동안 놀이기구에서 뛰어내리는 행위는 매우 위험하므로 결코 해서는 안 된다. 탑승객은 자신의 소지품을 확인한 후 천천히 놀이기구에서 지정된 출구로 하차하여 나간다. 출구로 뛰어나가는 행동 역시 대단히 위험하므로 자제한다.○ 공연·행사장 안전사고 입·퇴장할 때는 공연.행사장 입장 시 뛰거나 앞사람을 밀면 안전사고의 원인이 되므로 걸어서 입장한다. 관람객은 진·출입 때 안전요원의 안내를 받아 줄을 서서 이동통로와 출입문을 이용하여 입장한다. 관람객은 공연.행사시간에 맞추어 입장과 퇴장을 하여 공연시간을 잘 지킨다. 공연·행사장에 관람객이 가지고 온 물건 등은 버리지 말고 가져가야 한다. 관람할 때는 공연․행사장 등 공공장소에서는 흡연을 하지 않는다. 공연․행사장 내에서 소리를 지른다거나 장난을 쳐서는 안 되며, 특히 어린아이와 함께 공연을 관람하는 경우에는 더 주의해야 한다. 공연․행사장 내에서는 공연.행사 주최자의 안내에 따라 행동을 하여 공연.행사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한다. 공연․행사 시간에는 옆에 있는 관람객이 관람을 하는데 지장을 주는 행동을 하여서는 안 된다. 공연․행사장에서 폭죽, 폭음탄 등 위험물을 사용하면 화재 위험성이 있으므로,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공연․행사장에서 관람객 행동 요령을 잘 지켜 공연.행사가 잘 끝날 수 있도록 협조하여야 한다. ○ 가을철 안전사고(벌, 뱀, 예초기) 뱀 물림 벌초 시에는 두꺼운 등산화를 반드시 착용한다. 잡초가 많아 길이 잘 보이지 않을 때 지팡이나 긴장대로 미리 헤쳐 안전 유무를 확인한다. 벌 쏘임 벌을 자극할 수 있는 강한 냄새를 유발하는 향수, 화장품, 헤어스프레이 등의 사용을 자제한다. 노란색·흰색 등 밝은 계통과 보푸라기나 털이 많은 재질의 의복은 피하고 가능한 한 맨살이 드러나지 않도록 한다. 벌초를 시작하기 전에 벌초할 곳을 미리 둘러보며 지형을 익히고, 지팡이나 긴 막대 등을 사용해 벌집이 있는지 사전에 확인한다. 벌집을 발견한 경우 무리하게 작업을 강행하지 말고 보호 장구를 착용한 후 분무기(스프레이) 살충제 등을 사용하여 벌집을 제거하거나, 불가능할 때 119에 신고한다. 부주의로 벌집을 건드려서 벌이 주위에 있을 때에는 벌을 자극하지 않도록 손이나 손수건 등을 휘두르지 말고, 제자리에서 움직이지 않고 가능한 한 낮은 자세를 취하거나 엎드린다. 벌독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반드시 해독제와 지혈대 등을 준비하고 사용법을 미리 익혀둔다. 간혹 체질에 따라 쇼크가 일어날 수 있는 사람은 등산과 벌초 등 야외활동을 자제한다. 야외활동 시 소매 긴 옷과 장화, 장갑 등 보호 장구를 착용한다. 예초기 예초기 사용 시 칼날이 돌에 부딪히지 않도록 주의하고, 목이 긴 장화나 장갑, 보호안경 등 안전 장구를 착용한다. 예초날 안전장치(보호덮개)를 반드시 부착한다. 예초기 각 부분의 볼트와 암나사(너트), 칼날의 조임 등 부착상태를 반드시 점검한다. 평평한 곳은 3도 날이나 기타 금속 날을 사용해도 좋지만 초보자는 안전한 나일론 커터를 사용하며, 봉분이나 비석주변에는 나일론 커터를 사용한다. 예초기 칼날은 KPS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사용한다. 작업 중에는 반경 15m 이내에 사람을 접근시키지 않도록 하며, 작업을 중단하거나 이동할 때는 엔진을 정지시킨다. 작업 주위는 벌집, 뱀 등이 있는지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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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안전 폭염 속에서도 건강을 지키는 방법□ 폭염이란 무엇인가요?- 폭염(暴炎)은 갑작스럽게 찾아오는 심한 더위를 말합니다. - 폭염 정의는 국가 및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는데 통상 30℃ 이상의 불볕더위가 계속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폭염 주의보는 일 최고기온이 33℃ 이상이고, 일최고 열지수(Heat Index)가 32℃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입니다. 폭염경보는 6월~9월에 일최고기온이 35℃ 이상이고, 일최고 열지수(Heat Index)가 41℃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로 정하고 있습니다.- 폭염의 주요 원인은 지구 온난화, 엘리뇨 현상, 티벳 고원의 적설량, 열섬 현상 등입니다. 아스팔트와 콘크리트 등이 열을 오래 간직하고 있다가 밤에 열을 서서히 방출하는 “도시의 열섬효과”로 인하여 도시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전원지역에 사는 사람들보다도 폭염의 피해에 대하여 더 위험할 수 있습니다. <서울에서의 30℃ 이상의 고온발생 빈도(1971~2007)> □ 폭염이 왜 위험한가요?- 극심한 더위는 탈수 및 과열을 일으켜서 열사병을 일으키고, 오랜 기간 동안 지속될 경우 사망까지도 초래합니다. - 우리나라에서도 특별히 특정기간의 폭염현상이 아니더라도 여름철 기온의 상승추세와 사망자 사이에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1991~2005년 7~8월 평균 일 최고기온과 평균 사망자>□ 폭염시에는 이렇게 하세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의 가장 더운 시간대에는 외출을 자제하세요.- 시원한 장소(그늘이 있는 곳, 에어컨이 가동되는 공공건물)에서 휴식을 취하세요. -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규칙적으로 스포츠음료나 과일 주스를 마셔 수분을 유지해 주세요.- 커튼이나 천을 이용하여 집안으로 들어오는 햇빛을 최대한 차단하세요.- 시원한 물로 목욕 또는 샤워를 하고, 하루 동안 여러번 시원한 물로 얼굴과 목 뒷부분에 뿌려 주세요. - 평상시대로 음식을 섭취하되, 시원한 음식 특히 수분을 함유하고 있는 과일이나 샐러드 같이 소화하기 쉬운 음식을 섭취하세요.- 헐렁하고 밝은 색깔의 면 옷을 입으세요.- 독거노인, 아픈 사람 또는 폭염으로 인해 주변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연약한 사람들을 체크하여 도움을 주세요.- 폭염 관련 건강영향 및 응급처치 방법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도움이 필요할 경우 국번없이 119/1339로 연락하세요. □ 폭염시에는 이렇게 하지 마세요!- 오전 11시에서 오후 4시 사이에는 야외활동 및 작업을 자제하세요.- 가스렌지나 오븐의 사용은 집안의 온도를 높일 수 있으므로 자제하세요.- 카페인이나 알코올이 들어있는 음료는 마시지마세요.- 뜨겁고 소화하기 힘든 음식은 피하세요.- 어둡고 두껍고 달라붙는 옷은 입지마세요.- 오랜 시간 동안 창문이 닫힌 차안에 아이들과 애완동물을 방치해 두지 마세요.- 창문과 문이 닫힌 상태에서 선풍기를 틀지 마세요. □ 폭염에 의한 질환 대처방법○ 일사병- 일사병은 열에 의한 스트레스로 인해 염분과 수분이 소실되어 생기는 질환으로 대부분 열에 상당시간이 노출되었으나 제대로 수분 및 염분 섭취를 하지 않아 발생합니다.- 땀을 많이 흘리고 창백하며 두통, 위약감, 구역, 구토, 어지럼증 등을 호소합니다- 피부가 차고 젖어있으며 체온은 크게 상승하지 않습니다.- 일사병이 의심되면 서늘한 곳에서 쉬면서 시원한 음료, 특히 염분이 포함된 음료를 마시는 것이 좋고 맥주 등 알콜이 포함된 음료는 피해야 합니다. - 차가운 물로 샤워를 하거나 목욕을 하는 것도 좋으며 증상이 심할 경우는 병원에서 수액을 통해 수분과 염분을 보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열사병- 열사병은 체온조절중추가 외부의 열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해 그 기능을 잃으면서 발생합니다.- 생명을 위협하는 응급질환으로 다기관 손상 및 기능장애와 중추신경장애를 일으깁니다.- 체온조절 중추의 기능부전으로 발한기전 등이 망가져 지속적인 체온 상승을 보입니다. (대개 40도가 넘는 높은 체온이 관찰)- 환자는 땀이 나지 않아 피부가 건조한 상태입니다.- 심한 두통과 어지러움, 구역의 증상을 보이며 중심체온이 40.4℃이상으로 높아지면 중추신경기능의 장애로 의식이 혼미해지거나 심하면 의식을 잃기도 합니다. 중추신경기능 부전에 의해 부적절 행동, 판단장애, 섬망, 경련, 혼수 등이 나타납니다. - 맥박과 호흡이 가빠지고 혈압이 떨어지며 합병증을 유발하는데 합병증으로는 뇌병증, 횡문근융해증, 신부전, 급성호흡부전증후군, 심근손상, 간손상, 허혈성장손상, 췌장손상, 범발성혈간내 응고장애, 혈소판 감소증 등이 있습니다.- 열사병의 치료에는 무엇보다 환자의 체온을 빨리 낮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환자를 차가운 물에 담근다거나 환자에게 물을 뿌리면서 바람을 불어주는 방식 등이 유효. * 이때 환자의 체온이 너무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의식이 없는 환자에게 함부로 음료를 마시도록 하는 것은 위험하니 삼가야 함. - 가급적 빨리 응급실을 방문하는 것이 좋으며 이것이 어렵다면 1339 등으로 전화를 걸어 치료에 대한 지도를 받아야 합니다. ○ 열경련- 열경련은 여름에 많은 땀을 배출한 뒤 생기는 질환으로 땀에 포함된 염분과 수분으로 인해 체내의 나트륨 성분이 부족하게 되어 발생하며, 강한 노동이나 운동 후 생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 주로 근육의 경련과 통증을 수반합니다.- 열경련이 의심되면 일단 서늘한 곳에서 휴식을 하도록 하면서 스포츠 음료나 나트륨이 포함된 주스 등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 경련이 멈추었다고 해서 바로 다시 일을 시작하면 안되고, 1시간 넘게 경련이 지속된다면 바로 응급실에 방문해야 합니다. ○ 열부종- 외부의 온도가 높으면 우리 몸은 열을 발산하기 위해 체표면의 혈액량을 늘이고 심부의 혈액량은 줄이게 됩니다. 이런 상태에서 오래 서 있거나 앉아 있게 되면 체표에 순환하던 혈액의 수분들이 혈관 밖으로 이동하면서 부종을 만들 수 있는데 이것이 열부종입니다.- 흔히 다리에 부종이 생깁니다.- 다리를 올린 자세로 휴식을 취하면 쉽게 회복합니다. ○ 열실신- 체표면의 혈액순환이 늘어나면 뇌로 가는 혈액량도 부족한 경우가 생기며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것이 열실신입니다.- 보통 의식 상실이 주요 증상입니다.- 열실신이 일어나기 전에 어지럽거나 구역, 발한, 위약감 등이 동반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대개는 누워서 휴식을 취하면 스스로 회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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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이른 폭염, 이렇게 대처하세요!- 폭염 피해 최소화 위해 T/F팀 구성 및 무더위 쉼터 등 운영 - 대구시는 올 여름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가 여름철 평균기온의 상승과 함께 폭염일수의 빈도와 강도의 증가를 불러올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폭염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 특보발표기준 - 폭염주의보 : 6월~9월에 일최고기온 33℃ 이상이고, 일최고열지수(Heat Index) 32℃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 폭염경보 : 6월~9월에 일최고기온 35℃ 이상이고, 일최고열지수(Heat Index) 41℃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 열지수(Heat Index) : 날씨에 따른 인간의 열적 스트레스를 기온과 습도의 함수로 표현한 식으로, 일최고열지수란 일중 열지수의 최고값을 의미○ 대구시는 폭염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구.군 및 관련부서와 T/F팀을 구성하여 업무 연계, 협조를 강화하고, 폭염대비 집중홍보, 무더위 쉼터 운영등 폭염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폭염 관련부서와 긴밀한 협조 하에 ① 주민센터, 경로당, 금융기관 등 무더위 쉼터 720개소를 지정.운영 ② 관련부서 합동 TF팀 구성.운영 ③ 폭염 저감을 위한 99개소 분수 가동(신천, 월광수변공원, 팔공산공원 등) ④ 주요간선도로 살수차량 동원 도로노면 살수실시 ⑤ 취약계층(독거노인 등)에 대한 방문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⑥ 피해 예상자에 대한 DB 구축 및 안부 전화 ⑦ 신천 물놀이장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시민들과 함께 무더위를 극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 아울러, 시민 스스로의 예방의식 함양을 위하여 ▪ 기상청에서 발표하는 폭염특보(주의보, 경보)에 대하여 각종 홍보수단을 통하여 집중 홍보하고, ▪ 시민행동요령, 폭염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 및 응급처치 요령 등을 홈페이지, 대형 전광판, 언론매체, 반상회 등을 통하여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 이외에도 폭염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 관련부서별 임무를 명확하게 규정토록 하고, 재난부서(재난관리과)에서 총괄하고 구.군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협조체제를 강화하는 한편, ▪ 폭염 피해예상자에 대한 DB를 구축하여 폭염특보 발령시 사전연락 및 방문건강관리사와 생활관리사가 지속적인 안부전화.건강체크를 실시한다. ▪ 뿐만 아니라 폭염발생시 모든 행정기관을 개방하여 시민들이 휴식을 취할수 있도록 하였으며, 정전사고.식수부족 등에 대비 생활편의시설을 점검토록 한다. ▶ 사회전반의 인식 제고를 위해 중.장기적 대책 ▪ 산업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위하여 폭염시 낮잠 실시, 폭염지속시 공사중지 ▪ 방학전후 초.중고생의 안전을 위하여 수업단축, 휴교조치 등 ○ 대구시 관계자는 “폭염의 경우 높은 열적 스트레스를 동반하여 건강에 위협이 될 뿐만 아니라 산업 등 사회전반에 대하여 부정적 영향 및 국민생활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며,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 위해 노약자나 시민들께서는 폭염에 대한 대처 요령을 숙지하여 행동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무더울 땐 이렇게 준비하세요 !【사전 준비사항은】 - 라디오나 TV의 무더위관련 기상상황에 매일 주목하세요. - 정전에 대비 손전등, 비상 식음료, 부채, 휴대용 라디오 등을 미리 확인해 두세요. - 집에서 가까운 병원의 연락처를 확인하고 본인과 가족의 열사병 등 증상을 체크하세요. - 단수에 대비하여 생수를 준비하고 생활용수는 욕조에 미리 받아 두세요 - 냉방기기 사용시는 실내.외 온도차를 5℃내외로 유지하여 냉방병을 예방하세요.(건강 실내 냉방온도는 26℃~28℃가 적당) - 변압기의 점검으로 과부하에 사전대비하세요.(특히, 오래된 공동주택은 각별히 주의) - 창문에 커튼이나 천 등을 이용, 집안으로 들어오는 직사광선을 최대한 차단하세요. - 차량의 장거리 운행계획이 있다면 도로의 변형 등으로 교통사고 등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신중히 검토하세요.■ 폭염주의보 발령시【일반 가정 등에서는】 - 야외활동을 자제하세요(부득이, 외출을 할 경우 창이 넓은 모자착용 및 가벼운 옷차림을 하고 꼭 물병 휴대) - 물을 많이 마시되 너무 달거나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 주류 등은 마시지 마세요. - 냉방이 되지 않는 실내의 경우 햇볕이 실내에 들어오지 않도록 하고 맞바람이 불도록 환기를 하고 선풍기를 켜세요. - 창문이 닫힌 자동차 안에 노약자나 어린이를 홀로 남겨두지 마세요. - 거동이 불편한 고령, 독거노인, 신체허약자, 환자 등은 외출을 삼가고 이들을 남겨두고 장시간 외출시는 친인척․이웃 등에 보호를 의뢰하세요. - 탈수 등의 이유로 소금 등을 섭취할 때에는 의사의 조언을 들으세요. - 현기증, 메스꺼움, 두통, 근육경련 등 열사병 초기증세가 보일경우에는 시원한 장소로 이동하여 몇분간 휴식을 취한 후 시원한 음료를 천천히 마시세요. - 기온이 최고에 달하는 12시~오후 4시 사이에는 최소한 2시간은 냉방이 가능한 건물에 머무르세요.【직장에서는】 - 야외행사 및 친목도모를 위한 스포츠경기 등 각종 외부행사를 자제하세요. - 점심시간 등을 이용 10분~15분 정도의 낮잠을 청하여 개인건강을 유지하세요. - 직원들이 자유복장으로 출근 및 근무하도록 근무환경을 개선하세요【학교에서는】 - 초등.중.고등학교에서는 수업단축을 검토하세요. - 운동장에서의 체육활동 및 소풍 등 각종 야외활동을 자제하세요. - 학교 급식시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산업.건설현장에서는】 - 휴식시간은 장시간보다는 짧게 자주 가지세요. - 야외에서 장시간 근무시는 아이스팩이 부착된 조끼를 착용하세요. - 실내 작업장에서는 자연환기가 될 수 있도록 창문이나 출입문을 열어두고 밀폐지역은 피하세요. - 건설기계의 냉각장치를 수시로 점검하여 과열을 방지하세요. - 식중독, 장티프스, 뇌염 등의 질병예방을 위해 현장사무실, 숙소, 식당 등의 청결 관리 및 소독을 실시하세요. - 작업중 매 15~20분 간격으로 1컵 정도의 시원한 물(염분)을 섭취하세요(알코올, 카페인이 있는 음료는 금물) - 뜨거운 액체, 고열기계, 화염 등과 같은 열 발생원인을 피하고 방열막을 설치하세요. - 발한작용을 저해하는 밀착된 의복의 착용을 피하세요.【어류양식장에서는】 - 육상양식시설에 차광막을 설치하고 저층수와 상층수를 뒤섞으세요. - 양식시설의 창문개폐로 통풍이 잘되게 하세요. - 수온이 낮은 지하해수를 공급하세요. - 수온상승에 따른 산소결핍을 예방하기 위하여 액화산소를 공급하세요. - 어체의 생리적 약화에 의한 어병 확산을 방지하세요. - 정전대비 발전기 가동여부를 사전에 점검하세요.【농가.축사에서는】 - 축사 천장에는 스티로폼 등 단열재를 부착하세요. - 창문을 개방하고 선풍기나 팬 등을 이용 지속적인 환기를 실시하며 적정 사육밀도를 유지하세요. - 돈사, 계사 천장에 물분무장치를 설치하여 복사열을 방지하세요. - 모기퇴치기구를 설치하고 축사에 소독을 실시하세요. - 하우스내 피해예방을 위해 차광시설, 점적관수, 수막시설을 설치하세요. - 병충해 발생 증가에 대비하여 방제를 강화하세요. - 노지 재배채소는 스프링클러를 이용한 관수작업을 실시하세요..【도로.철로에서는】 - 35℃이상 예보시 도로표면 변형방지를 위하여 도로상에 살수차를 동원 살수를 실시하세요 - 철로 레일의 순회점검을 강화하고 레일에 살수를 실시하세요.■ 폭염경보 발령시【일반 가정 등에서는】 - 12시~오후 4시 사이에는 야외활동을 금지하세요. - 준비없이 물에 들어 가거나 갑자기 찬물로 사워를 하지 마세요(심장마비 위험) - 선풍기를 창문쪽으로 돌려 환기를 유도하세요(선풍기를 장시간 연속 사용은 자제) - 늦은 시간의 과다한 운동은 숙면을 방해하므로 자제하고 정신적 긴장감을 줄 수 있는 드라마 시청, 컴퓨터 게임 등을 삼가세요. - 넉넉하고 가벼운 옷을 입어 자외선을 방지하고 노출부위는 썬크림 등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를 보호하세요. - 어린아이를 데리고 야외에 나갈 경우에는 두꺼운 담요나 옷으로 감싸지 마세요. - 거동이 불편한 고령, 독거노인, 신체허약자, 환자 등은 외출을 금지시키고 가족 및 친척..이웃이 수시로 상태를 점검하세요.【직장에서는】 - 각종 야외행사를 취소하고 활동을 금지하세요. - 직원을 대상으로 낮잠시간을 한시적으로 검토하세요. - 기온이 높은 시간대를 피해 탄력시간근무제를 검토하세요. - 정상적인 몸상태가 아닌 직원에 대하여는 강제휴가 조치하세요.【학교에서는】 - 특히, 초등.중학교에서는 휴교조치를 검토하세요. - 운동장에서의 체육활동 및 소풍 등 각종 야외활동을 금지하세요. - 학교 급식시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점검하세요.【산업.건설현장에서는】 - 현장관리자의 책임하에 공사중지를 신중히 검토하세요. - 장시간 작업을 피하고 작업시간을 단축하여 야간 근무 등 방안을 마련하세요. - 기온이 최고에 달하는 12시~오후4시 사이에는 되도록 실.내외 작업을 중지하고 휴식을 취하세요. - 수면부족으로 인한 피로축적으로 감전우려가 있으므로 전기취급을 삼가고 부득이 취급할 경우에는 안전장치를 하세요. - 특히, 야외에서 작업을 할 경우에는 불필요하게 빠른 동작을 삼가세요. - 안전모 및 안전띠 등의 착용에 소홀해지기 쉬우므로 작업시에는 각별히 신경 쓰세요.【어류양식장에서는】 - 양식어류에 대해 꾸준히 관찰하고 질병발생 징후 발견시 관계기관에 신고하여 질병발생유무 확인 및 치료 등 조치를 취하세요. - 사육어의 먹이섭취 행동이나 이상행동을 잘 관찰하고 이상어류는 즉시 제거하세요(질병 전염방지) - 환수량을 최대한 늘리고 수조내 얼음을 넣어 수온 상승을 억제하세요. - 사육밀도를 최대한 낮추고 급이량을 줄이세요. - 습기 또는 직사광선에 의한 사료의 부패에 주의하고 생사료는 산화가 빠르므로 각별히 신경 쓰세요.【농가.축사에서는】 - 깨끗한 물을 제공하고 비타민, 광물질을 섞은 사료를 먹이세요. - 곰팡이가 피거나 오래된 사료는 공급하지 마세요. - 가축 폐사시는 신속하게 시군구 방역기관에 신고하고 방역기관의 조치에 따르세요. - 축사 등의 분뇨제거와 건조상태를 유지하세요 - 전기누전과 합선, 과열 등으로 인한 화재발생이 우려되므로 냉방과 환기시는 전기사용량을 수시로 확인하세요.【도로.철로에서】 - 도로표면 변형 및 교통사고 방지를 위하여 중차량 등 통행제한 및 살수를 실시하세요. - 레일온도 상승에 따른 단계별 서행운전..운행중지 및 살수를 실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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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사전에 알아두어야 할일어떤 상황이 발생할 것인지 미리 생각해야합니다 ! 재난발생시 내 자신과 가족들이 어떤 상황에 처할 수 있을까요?혼자서 외톨이가 된 상황에 처할 수도 있습니다.일반적인 통신수단 사용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전력공급이 차단될 수도 있습니다.부상을 당하거나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화재가 발생하거나 다른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설마……. 나와 내 가족에게는 일어나지 않겠지’라는 생각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지금이라도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재난에 대비할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다른 누군가가 아니라, 바로 여러분이 가족과 이웃들을 위해 다음과 같은 내용을 알아 두어야 합니다. 가족과 함께 재난대비를 위한 회의시간을 가집시다.재난발생시 당신과 가족들은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요?재난발생중이거나 후에 가족들이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합니다.재난발생중이거나 후에 가족들이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합니다.외부에 있을 때 서로 어떻게 만나고 누가 자녀들을 학교에서 데리고 올지,어르신들과 몸이 불편한 이웃을 어떻게 돌 볼 것인가요?애완동물이나 가축은 어떻게 할까요? 가족끼리 회의를 통해 사전에 서로 취해야 할 행동을 정해두어야 합니다.당신이 행방불명되었다면 누구를 통해서 당신 정보를 알 수 있을까요?다른 지역 친척들의 연락처를 상세히(전화, 휴대폰, 이메일 등) 작성하여 직장과 자녀의 학교에 보관시켜 두어야 합니다.당신과 가족들이 모두 헤어졌을 때 어느 곳에서 만나야 하나요?재난발생 후 다시 만날 수 있는 장소를 결정해두어야 합니다.신속하게 대피를 해야 할 때 집안의 안전을 위해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요?집안의 전기, 가스, 수도 공급을 차단하는 방법을 알아 두어야합니다.비상시 당신과 가족들은 침착하게 비상 연락을 할 수 있을까요?살고 있는 지역의 비상 연락처, 전화번호를 작성하고 전화기 옆에 보관해야 합니다.재난 발생 때는 주택이 붕괴되거나 극도의 혼란으로 도난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상대피 후 다시 가정에 돌아왔을 때 필요한 서류는 무엇인가요?생활에 꼭 필요한 중요한 서류에 대하여 서로 의논하고 재난발생시 누구든지 손쉽게 휴대할 수 있도록 보관해야 합니다.(중요계약서, 각종 증권ㆍ채권, 신분증, 사진, 유언서 등) 응급환자 대처법을 알아둡시다.재난발생시 부상자가 발생했을 때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이나 병원에 도착 하기 전에 부상자의 상태가 더욱 악화될 수 있습니다.평상시에 응급처치 방법을 익혀 두어야 합니다.미숙한 응급처치 방법으로 부상자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가까운 전문기관에서 손쉽게 응급처치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전국 소방서와 소방학교에서 교육을 실시합니다.평상시에 응급처치 방법을 익혀 두어야 합니다.응급환자 발생 때먼저 119 또는 1339로 연락해야 합니다. - 응급의료정보센터(유선전화 1339, 휴대전화 지역번호+1339) 365일 24시간 의사와 전문상담요원이 대기하고 있습니다.응급환자의 상태를 자세히 말하고, 지시내용에 따라 응급처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정확한 응급처치는 병원에 도착하기 전까지 환자의 생명을 보호하거나 상태의 악화를 방지할 수 있지만 부적절한 응급처치는 환자의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주위의 재난대비 계획을 파악해 둡시다.재난발생 때 자녀들이 학교에 있고 학교의 대피계획에 의해 대피하고 있다면 당신은 어떻게 자녀들과 연락을 취할 계획입니까? 또한 당신이 직장 또는 가정에 있다면 대피경로와 당신이 해야 하는 최소한의 임무는 무엇일까요?학교, 직장, 가정의 재난대비 계획을 파악해 두어야 합니다. 비상용품을 준비하고 눈에 잘 띄는 곳에 보관합시다.재난발생시 당신과 자녀들은 극도의 혼란으로 부상을 당할 수도 있고 응급처치를 위한 비상용품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응급처치를 위한 비상용품을 준비하고, 눈에 잘 띄는 곳에 보관해야 합니다.[비상식량 및 식수(약 3일분량), 휴대용 조명 및 라디오(여분의 건전지), 양초 및 라이터, 약품함, 신발, 안경, 침낭, 위생물품(화장지, 세면도구, 생리용품) 신호용 거울, 호루라기, 아기용품, 취사도구 등]가능하면 안전한 복장(장갑, 편한 신발, 긴 소매, 긴 바지, 헬멧이나 수건 등을 착용)으로 대피해야 합니다. 부득이하게 고립되었을 때 비상대처 방법을 알아둡시다.홍수로 인하여 지역 전체가 고립되거나 당신 혼자만 지붕위에 있다면안전하게 구조를 기다리고 주위의 물건을 이용해 존재를 알리면서 최대한 빨리 외부로 연락을 취해 도움을 요청하고, 연락이 불가능한 때는 모닥불을 이용해서 위치를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대설로 인하여 자동차에 고립되었을 때 무조건 외부로 나오는 것은 위험인근에 대피소가 있다면 대피하고, 라디오 안테나 또는 창문에 천 조각을 매달아 멀리서 식별이 가능하도록 합니다. 눈보라로 방향감각을 잃을 수도 있고 대설로 인하여 멀고 가까움을 구별하기가 어려운 경우에는 차 내부에서 구조를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대설로 인하여 자동차에 고립되었을 때 내부온도 및 체온 유지는?한 시간에 약 10분간은 시동을 켜 히터를 가동시키고, 시동이 걸려 있을 때는 환기를 위하여 창문을 조금 열어 둡니다. 체온을 유지하기 위하여 몸을 조금씩 움직여야 합니다.대설로 인하여 자동차에 고립되었을 때 동반 탑승자가 있다면?서로 가까이 해서 체온을 유지하고 수면을 취해야 합니다. 그러나 구조대원이 오는지를 살펴보고 차내 온도 및 체온유지를 위하여 교대로 수면을 취해야 합니다. 가정에 머물러야 할 때 대응할 수 있는 비상물품을 준비합시다.전력이 끊기거나 가스와 물 공급이 중단된다면 어떻게 될까요?건전지를 사용하는 조명, 양초 및 라이터, 여분의 연료, 생수 등을 약 3일 분량 준비하고, 양초 및 라이터는 가스누출로 인한 폭발위험이 없을지 확인하고 사용해야 합니다(늦어도 약 3일후에는 구조대가 여러분들을 구조할 수 있습니다).집안에 화재가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화재 진압을 할 수 있을까요?가정용 소화기와 방독면을 반드시 준비합시다.태풍 또는 지진 등으로 출입문, 창문, 벽 등이 파손될 우려가 있다면?임시로 손상을 막을 수 있는 넓은 테이프, 두꺼운 종이, 플라스틱판을 준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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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상식] 안전문화운동이란?안전문화운동이란? ⊙ 정의/추진배경/필요성1986년 소련 체르노빌 원자력 누출사고에 따른 국제원자력 안전자문단(INSAG)의 보고서( Post Accident on the cher Accident ) 에서 처음 사용 ◈ 국제원자력자문단의 『 안전문화 』 의미- 조직과 개인의 자세와 품성이 결집된 것으로 모든 개인의 헌신과 책임이 요구되는 것→ 1995년 이전 : 단순히 기업의 이미지 관리차원과 근로자의 개인보상차원에 국한되어 안전문화에 대한 인식이 부족 하였으며, 민간 주도차원의 비체계적인 활동이었음→ 1995년 이후 : ‘ 95.6.29일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이후 안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정부주도로 안전관련 법령 제정과 함께 효율적인 재난관리 협력체계 ◈ 우리나라에서의 안전문화의 의미- 안전제일의 가치관이 충만 되어 모든 활동 속에서 안전이 체질화 되고 그 가치의 구체적인실현을 위한 행동양식과 사고방식, 태도등의 총체적 의미 기존의 의식, 행동의 변화를 통한 국민생활 전반에 안전태도와 관행, 의식이 체질화되어 가치관으로 정착되도록 하는것. ◈ 국제기구에 의한 정의안전문화라는 용어는 1986년 소련 체르노빌 원자력 누출사고에 따른 원자력안전자문단(INSAG)의 보고서(Post Accident Review Meeting on the Cher Accident)에서 처음 사용되었다. 국제원자력자문단은 안전문화의 의미를 " 조직과 개인의 자세와 품성이 결집된 것으로 모든 개인의 헌신과 책임이 요구되는 것이다." 라고 했으며, CCPS(미국화학공업협회)에서는 " 공정안전관리를 정확히 실시하기 위해 모든 구성원이 공동으로 안전의식을 가지고 참여하는 것이다." 라고 하였다. 즉 개인과 조직의 안전에 관한 자세와 의식, 규제의 필요성에 따른 행동의 일원화가 필요한 차원에서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이들이 내세우는 안전문화지침으로는 첫째, 본질적으로 의문을 제기하는 자세를 가져야 하고, 둘째, 자만의 방지와 최상에 대한 의지를 가져야 하며, 셋째, 책임의식과 조직의 규제능력 함양이다 ◈ 국내 안전문화의 정의95년 이전 국내의 안전문화에 대한 인식은 단순히 기업의 이미지 관리차원에서 소극적이며, 근로자의 개인보상차원에 국한됨에 따라 안전문화에 대한 인식 부족과 민간주도의 비체계적인 활동이었다. 그러나 95년 6월 29일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이후 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고조되면서 정부주도의 안전관련 법령이 제정되고 효율적인 협력체제 구축과 관련하여 안전문화를 정의하고 있다. 즉 안전문화란 안전제일의 가치관이 충만되어 모든 활동 속에서 의식 관행이 안전으로 체질화되고 또한, 인간의 존엄성과 가치의 구체적 실현을 위한 행동양식과 사고방식, 태도 등의 총체적 의미이다. 안전문화의 정의에 의한 안전관리의 3대 원칙은 행동양식의 일차적 변화와 안전제일의 가치관 정립, 안전의식의 무의식적 표출이다. ◈ 국내외 안전문화 개념의 정의국내외 안전문화 개념을 정리하면 일반적으로 기존의 의식, 행동의 변화를 통한 국민생활 전반에 안전태도와 관행의식이 체질화되어 가치관으로 정착되도록 하는 것이 안전문화라고 할 수 있다. 안전문화운동의 3대 기본원칙을 바탕으로 안전문화를 조성하고 홍보매체 등을 통해 안전에 관한 사회여론을 조성하는 것이다. 안전문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본질적으로 의문을 제기하는 자세, 적당주의를 배제하는 자세, 개인의 책임감 고양, 안전으로 충만된 사고방식 등을 통해 국민생활의 전반에 안전에 관한 태도 관행 의식을 체질화해야 한다. ⊙ 추진배경 및 발전과정 ◈ 추진배경최근 국내에서 발생하는 대형사고의 시발은 60∼70년대 건설된 산업시설 및 건축물의 노후화, 산업화에 따른 재해발생요인 증가, 각종 안전관련제도의 미비 등에 기인하고 있다. 특히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대구지하철공사장 가스폭발 사고, 성수대교 붕괴사고, 서해훼리호 침몰사고, 아현동 가스폭발사고, 그리고 최근의 부천 가스충전소 폭발사고 등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각종 대형사고는 곳곳에 산재한 위험들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을 가중시키고 정부의 안전관리능력에 대한 불신감을 증폭시켰으며 이러한 대형사고의 주요원인은 부실한 공사관리, 안전수칙의 무시 등 안전의식 불감증에서 주로 비롯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발전과정국내에서 안전문화의 개념이 논의되기 시작한 것은 1990년대 들어서라고 할 수 있다. 그 이전에는 안전관리, 안전규제는 있었지만 안전문화의 개념은 찾아보기 어려웠다. 안전문화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되고 안전문화 추진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 대안들이 실천되기 시작한 것은 1995년 일련의 대형사고를 겪은 후부터라고 할 수 있다. 안전문화 형성과정을 시대별로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안전문화형성단계1960∼1980년대에는 안전문화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던 기간이었으며, 1990년대 초반에 와서야 대중매체를 통한 안전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안전문화에 대한 인식이 싹트게 되었다. 1996년 이후에는 수동적인 대응자세를 극복하고 적극적인 안전향상을 위한 국민의식 강화활동을 추진하였으며, 1998년 이후에는 안전문화 활성화를 추구하는 단계로서 안전문화운동의 실천력을 제고하는 방안을 강구할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이다.① 1960∼ 1980년대 : 안전문화 부재단계② 1990년대 초반 : 안전문화인식단계③ 1996년 이후 : 안전문화 구축단계④ 1998년 이후 : 안전문화 활성화 단계 ⊙안전문화운동의 필요성 ◈ 안전을 살피는 일을 비용만 낭비하는 일로 치부우리는 경제개발 정책을 추진하여 " 한강의 기적"이라고 불리는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룩하였다. 그러나 성장 제일주의 정책 추진과정에서 안전을 살피는 일은 비용만 낭비하는 일로 치부하여 왔던 것이 사실이다. ◈ 국민들의 조급증 유발좁은 의미의 효율성을 지나치게 강조한 결과 왜곡된 능률이 고착화되어 "빨리 빨리"란 말이 미국 및 동남아 국가 등 외국에서 우리 나라를 상징하는 말처럼 되어버렸을 정도로, 우리 국민들에게 조급증을 유발시켰다. ◈ 안전의식의 소홀국가의 역량을 경제성장과 물질적 풍요에 치중하고 고도의 산업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안전의식을 소홀히 생각하여 성수대교,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화성 씨랜드, 인천호프집 화재사고 등과 같은 후진국형 안전사고가 계속 발생하는 등 엄청난 사회비용을 지불되었다. ◈ 안전사고의 위험요인 증가고도산업사회에 진입하면서 국민생활 주변과 산업현장에서 위험요인이 증가하는 실정으로, 경제적 효율성 추구로 인한 건물의 고층화, 지하시설의 증가, 생활수준의 향상과 더불어 편리성을 추구한 결과 자동차 등 각종 문명의 위기와 사용빈도가 증가하여 안전사고의 위험요인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재난관리의 가장 효과적인 방안은 사고를 미리 예방하는 것이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안전에 대한 태도, 관행, 의식을 생활화·체질화시켜 안전에 대한 중요한 인식이 국민생활 속에 정착되도록 하기 위한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활동을 전개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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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대비 시민행동요령ㅇ 황사대비 행동요령황사 이렇게 대처관련사이트 기상청(http://www.kma.go.kr)황사특보제 운영 황사 발생현황- 몽고 및 중국대륙의 사막지대와 황하강 유역의 황토지대에서 발생한 흙먼지가 바람에 의해 떠다니거나 낙하하는 현상으로※ 중국은 sand storm(모래폭풍), 일본은 Kosa(高沙, 상층먼지)라는 용어사용- 최근 중국의 급속한 산업화 및 산림개발로 인해 토양유실 및 사막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황사의 발생지역과 그 양이 증가하고 있음 - 발생일수는 3.9일('80년대)→7.7일('90년대)→27일('01)→16일('02)로 증가 추세 황사예보 및 황사특보 발령- 정부와 서울시에서는 황사피해 최소화대책을 수립하고 그 일환으로 황사예보 및 황사특보제를 실시하고 있음ㅇ기상청 : 황사예보 및 황사특보 발령ㅇ서울시 : 황사대책상황반 구성운영- 황사특보 발령사항 전파, 행동요령 홍보, 먼지·중금속 측정 등 최소화대책 시행※ 각 중앙부처 및 시도별 황사대책 상황반 구성운영 황사특보 발령단계 및 행동요령구 분발령기준행 동 요 령정 보먼지농도가 300㎍/㎥ 이상, 2시간이상 지속예상① 노약자, 어린이, 호흡기 질환자의 실외활동 자제 권고②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실외활동(운동,실외학습 등) 자제 권고③ 일반인(중고생 포함)의 과격한 실외운동 자제 권고주의보먼지농도가 400㎍/㎥ 이상,2시간이상 지속예상① 노약자, 어린이, 호흡기 질환자의 실외활동 금지 권고②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실외활동(운동, 실외학습 등) 금지 권고③ 일반인(중고생 포함)의 과격한 실외운동 금지 및 실외활동 자제 권고경 보먼지농도가800㎍/㎥ 이상,2시간이상 지속예상① 노약자, 어린이, 호흡기 질환자의 외출금지 권고②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실외활동(운동, 실외학습 등) 금지 및 수업단축, 휴업 등의 학생 보호조치 강구 권고③ 일반인(중고생 포함)의 실외활동 금지 및 외출자제 권고④ 실외운동경기 중지 및 연기 권고황사대비 시민행동요령 황사발생 확인방법ㅇ 황사로부터 내 건강·내 가족, 시설물 등을 보호하기 위해서 「황사발생 정보」를 수시 확인하여ㅇ「시민행동지침」에 따라 신속하게 대처하여 피해를 최소화 ↓↓↓황사발생 확인 3가지 방법① 방송매체를 통한 확인 - TV, 라디오 등의 일기예보 를 주의 깊게 시청(청취)② 기상청 홈페이지 확인 - 기상청(www.kma.go.kr) ③ 전화를 통하여 확인 - 기상청 841-0011, 831-0365 국번없이 131 - 서울시청(대기과) 3707-9531, 6321-4103황사대비 시민행동지침◆ 황사발생전(황사예보시) 가정에서- 황사가 실내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 등을 점검하고 : 외출시 필요한 보호안경, 마스크, 긴소매의복 등을 준비- 장독대 뚜껑덮기 등 실내외 먼지오염방지- 노약자, 호흡기질환자 실외활동 자제 학교 등 교육기관에서- 기상예보를 청취하고 지역설정에 맞게 휴업 또는 단축수업 검토: 학생 비상연락망 점검 및 연락체계 유지: 맞벌이 부부자녀에 대한 자율학습대책 등 수립-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황사대비 행동요령 지도 및 홍보 지하시설, 대형건물 등 관리업체에서 - 지하철역사, 대형건물 등 시설물의 환기시설 점검·정비 시설원예, 기업체 등에서- 비닐하우스, 온실 등 시설물의 출입문 및 환기창 점검- 식품 가공 및 제조업체에서는 황사유입 차단시설 점검·정비- 가축이 활동하는 운동장 및 방목장의 가축 대피 준비- 기타제조업체에서는 자재 및 생산제품의 옥외야적을 억제하고, 불가피한 경우 포장 및 차단시설 설치 ※ 기업체에서는 자체 실정에 맞는 황사대책에 따라 점검 조치 ◆ 황사발생전(황사예보시) 가정에서- 가급적 외출을 삼가하되, 외출시 보호안경, 마스크를 착용하고 귀가후 손과 발 등을 깨끗이 씻고 양치질- 노약자, 어린이, 호흡기 질환자는 실외활동 자제- 황사에 노출된 채소, 과일 등 농수산물은 충분히 세척후 섭취- 일반인(중·고생 포함)의 과격한 실외운동 자제- 황사에 노출된 채소, 과일 등 농수산물은 충분히 세척 후 섭취- 식품가공, 조리시 철저한 손씻기 등 위생관리로 2차오염 방지 학교 등 교육기관에서-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실외활동 자제 지하시설, 대형건물 등 관리기관에선- 지하철 역사, 대형건물 등 시설물은 환기시설 가동: 여과장치 정비 등 실내에 황사유입 방지 시설원예, 기업체 등에서- 비닐하우스, 온실의 출입문과 창문을 닫고 외부공기와 접촉을 가능한 적게 할 것- 식품가공 및 제조업체에서의 불량품 방지를 위한 청결상태 유지- 실외에서의 식품가공 및 조리 판매행위 금지- 기타제조업체에서는 불량발생 방지를 위한 작업일정 조정 및 청결유지- 공사장 등에서는 먼지발생작업 중단 및 실외작업 자제◆ 황사발생중 : 황사정보(먼지농도 400㎍/㎥ 이상) 발령시 가정 및 직장에서- 노약자, 어린이, 호흡기 질화자의 실외활동 금지- 일반인의 과격한 실외운동 금지 및 실외활동 자제 학교 등 교육기관에서-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실외활동(운동, 실외학습 등) 금지 경기장, 공원, 고궁 등 관리기관에서 - 실외 경기장, 야외공원, 고궁 등 시설물 이용 및 관람 자제※ 안내방송 및 게시물을 통하여 이용시민에게 신속전달 기업체 등에서- 식품가공 및 제조업체에서는 작업일정 조정 및 청결상태 유지- 공사장 등에서는 실외작업 중지◆ 황사발생중 : 황사정보(먼지농도 800㎍/㎥ 이상) 발령시 가정 및 직장에서- 노약자, 어린이, 호흡기 질화자의 외출금지- 일반인의 외출 자제 및 실외활동 금지 학교 등 교육기관에서-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수업단축, 휴업 등 보호조치 강구 경기장, 공원, 고궁 등 관리기관에서- 실외 경기장, 야외공원, 고궁 등 시설물 이용 및 관람억제◆ 황사종료후(황사특보해제후) 가정에서- 실내공기의 환기 및 주변청소- 황사에 노출 및 오염된 물품 등은 충분히 세척 후 사용 학교 등 교육기관에서- 학교 실내·외 방역 및 청소를 통한 먼지 제거- 감기, 안질 등 환자는 쉬게 하거나 일찍 귀가 조치 지하시설, 대형건물 등 관리업체에서- 환기시설 가동 및 실내ㆍ외에 쌓인 황사 세척 제거 자치구에서 - 도로물청소 등 도로변에 쌓인 황사를 신속히 제거 시설원예, 기업체 등에서- 비닐하우스 온실 등에 쌓인 황사 세척제서- 식품가공 및 제조업체에서는 황사에 노출된 물품 등을 충분히 세척- 기타제조업체에서는 황사에 노출된 원·부자재, 생산제품 등은 철저히 세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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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조치요령사고시 상황판단 교통사고 상황에서 구조대원의 의무는 상황을 판단하고 부상자에게 접근하여 신속한 조치는 물론, 피해자를 구출하여 병원으로 이송하는 것이다. 상황판단시 고려사항관련된 차량의 수와 종류, 손상정도 : 작업을 부여 받은 대원과 장비들이 현장 상황을 다루는데 있어 필요한 것이나 할 수 있는 작업범위에 관한 의견을 제공해 준다. 부상자의 수와 부상정도 : 응급구조사, 의사에게 필요한 조치의 정보를 제공해 준다. 현재 상황에서 일어날 수 있는 추가의 위험요소를 확인한다. 현장에 먼저 도착한 사람은 신속하게 부상자들의 목숨을 위협하는 다른 위험 요소가 없는지를 살핀다. 때론, 응급 의료조치가 가장 중요한 조치일 수도 있으며 이때에는 주저 없이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 부상이 경미할 경우 현장보존이 최우선일 수도 있다. 사고예방에 대한 안전조치 위험통제는 피해자뿐만 아니라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영향을 준다 피해자의 구출과정에서 부상의 위험이나 목숨을 위험하게 할 요인이 발생시 사전에 안전예방책이 있어야 한다. 차량이나 운반물은 부상자 구출 시에도 미리 신속하게 안정시킨다. 건물이나 구조물에 차량이 충돌한 경우, 구조물의 붕괴위험이 있을 수 있으므로 차량의 안정화는 꼭 필요하다. 차량이 다리에 매달려 있거나 절벽에 걸려있거나 더 이상 움직이기 곤란한 위치에 있다면 구조작업 이전에 다른 차량의 고정방법을 먼저 사용하여 더 이상 움직이지 못하도록 고정한다. 고압선이 지나갈 때에는 아무도 차에 접근하거나 만지지 못하도록 주위를 둘러 보아야 한다. 자동차에 전압이 가해진다면 모든 전선에 전기가 흐른다고 여긴다. 자동차의 탑승객은 차 안에 머물러 있게 한다. 차량이 가로등을 들이받았다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전선이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 자동차와 접해있어 차량에 전류를 보낼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때에도 탑승객을 침착하게 차량 내에 머물도록 지시해야 한다. 연료탱크가 새거나 파열되어서 흘러나온 휘발유는 희생자와 구조대원 모두에게 심각한 위험을 야기한다. 신속히 구조요청을 한다. 휘발유가 스며들어 흥건한 차량에는 올라타서는 안된다. 작은 불꽃에 의해서도 발화하여 차량이 폭발할 수도 있다. 피해자들과 목격자들에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사고와 관련되었는지 물어보아야 한다. 희생자들이 종종 차량으로부터 튕겨져 나올 수가 있다. 작은 어린아이는 어수선함 속에서 간과되기 쉽고, 지나가던 다른 차량이 부상자를 병원으로 후송했을 수도 있다. 구출 구출준비의 목적사고차량으로부터의 구출이나, 병원으로의 이송중의 다른 부상을 막는다. 자동차로부터 피해자를 옮기는 것을 용이하게 한다. 구출준비는 기도의 유지, 심각한 부상에 붕대감기, 과다출혈의 지혈, 그리고 모든 골절부위를 고정 하는 것을 포함한다. 구출시 조치사항 부서진 자동차에서 사람의 구조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모든 골절을 적절하게 고정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신체의 일부만 고정시키는 것이 단단하게 묶어 놓는 것보다 사람을 옮기기에는 더 쉬울 수 있다. 이송을 위한 고정 시에는 단순히 희생자의 몸통에 팔을 묶고 다리끼리 묶어 놓는 것만으로도 가능하다. 사고현장에서 피해자 구출을 용이하게 하는 데에 짧고 긴 백보드가 가장 유용, 단단한 받침이 있어 사람이 고정되도록 하며 들거나 움직이는 것을 편하게 해주기 때문임. 짧은 백보드는 앉아 있는 피해자나 몸이 구부러진 피해자를 안정화하는데 가장 흔하게 사용됨. 차량에서의 구조 현장통제가능한 한 신속히 현장통제를 구축한다.안쪽 작업반경은 5m의 상상적인 서클로, 구조대원과 의료대원만 진입가능바깥쪽 작업 서클은 교통차단 테이프(약 반경 10m)를 쳐서 구축하고 구조대원이 대기하고, 장비와 잔해물을 모아 두는 곳으로 사용됨. 기타 소방원, 경찰 및 구경꾼은 교통차단 테이프 바깥에 있어야 함 상황판단일차적 상황판단은 현장에 가는 도중에 응답 시 받은 정보로 함. 현장 도착 시 외관으로 피해자의 상태를 평가하고 자동차와 그 주변을 안정화 시킨다.(차량의 수와 종류, 부상자의 수와 부상정도, 현재 상황에서 일어날 수 있는 추가적 위험요소 등) 접근시도차량을 안전하게 고정시킴(바퀴와 차체에 부목을 대어서 고정) 시동이 켜져 있다면 시동을 끄고 전류가 흐르는지를 확인하고, 핸드브레이크가 열려 있다면 핸드브레이크도 잠근다. 차량의 문이 열린다면 문을 열고 피해자에게 접근한다.문이 열리지 않으면 깨어진 앞 유리, 창문이 통해 피해자에게 접근하고, 불가능시 차량을 전개한다. 접근피해자에게 접근하면 먼저 환자의 상태를 살핀다.(의식이 있다면 피해자에게 아픈 곳을 물어보고, 작업 진행시 작업의 진행과정을 설명하여 피해자를 안심시킨다) 피해자의 경추(목)을 확실하게 고정시킨다.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절대로 놓거나 움직여서는 안된다) 피해자의 상태가 안정되고 나면 피해자의 구출 계획에 뒤따를 필요한 공간을 만든다. (의자를 뒤로 젖힌다든지, 차량 지붕의 전개 등) 피해자의 신체중 일부가 다른 위험요소에 노출될 곳이 있는지를 확인한다. 구출공간이 확보되고, 피해자의 대한 처치가 완료되면 피해자에게 긴 척추판을 갖다 댄다.피해자가 다치지 않게 조심하면서 긴 척추판에 피해자를 눕힌다.피해자가 움직이지 않도록 척추판에 고정시킨다.고정이 완료되면 피해자를 구급차로 이동한다..어떤 부상자라도 구급차가 올 때까지 옮겨져서는 안되는 것이 원칙이지만, 피해자나 구조대원이 생명이 위험한 경우엔 무시될 수 있음.화재, 가연성 기체나 액체, 절벽에서 차량의 요동, 혹은 다른 직접적인 위험으로 상황이 위급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