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상식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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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여름휴가, 안전도 꼭 챙기세요~!여름 휴가철 안전 알고 즐깁시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바닷가나 계곡 등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나 조금만 있으면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는데요, 즐거운 휴가가 되기위한 필수 조건, 그건 바로 안전이겠죠. 뜨거운 여름에 한줄기 시원함을 더해줄 즐거운 휴가, 어떻게 하면 안전하게 보낼 수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집을 나서기 전...- 가스 기구의 접속부분은 누설 되지는 않는지 비눗물로 점검하여 확인합니다.- 고장난 콘센트 등에 의한 합선이나 누전의 위험 요인이 있는지 점검합니다.- 가스레인지 잠금 장치와 가스 중간 밸브는 제대로 잠궈둡니다.- 불필요한 플러그나 콘센트, 전기코드는 모두 뽑아두도록 합니다.- 누전차단기가 정상적 작동하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자동차로 이동할 때는...1. 출발하기 전 자동차의 상태를 점검합니다.- 타이어 공기압, 각종 오일, 냉각수, 워셔액, 제동조향장치를 미리 점검합니다.- 출발 전 라디오 등 방송을 통해 교통 상황을 확인하여 차들이 덜 붐비는 도로를 선택하도록 합니다.2. 안전한 양보운전을 하도록 합니다.- 운전 중에는 안전벨트 착용하고 휴대폰 사용은 절대 금지입니다.- 2시간 마다 10분 이상 휴식을 취하도록 하고, 휴식 중에는 스트레칭 등으로 몸의 피로를 풀도록 합니다.- 자동차의 밀폐된 실내 공기를 자주 환기하여 쾌적하게 유지시켜줍니다.3. 교통사고가 발생했을 때는 당황하지 않도록 합니다.- 119나 병원, 보험회사에 신속히 연락을 취하여 도움을 받도록 합니다.- 가벼운 부상자는 구출 후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여 응급처치를 실시합니다.- 심한 부상자는 함부로 움직이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가스를 사용하기 전에 가스 냄새가 나는지 먼저 확인합니다.- 전기 스위치를 먼저 만지지 말고 창문을 열어 충분히 환기를 한 후 사용합니다.※ 가스냄새가 나면 어떠한 전기 기구도 조작하면 안됩니다.◈ 어린이를 위한 휴가준비...- 소아를 동반하여 휴가지로 떠나는 경우에 비상구급약은 반드시 준비해 두도록 합니다.- 휴양지에서 돌발적인 사고에 대비하여 약국, 병원, 보건소 등의 위치를 파악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바닷가에서는 특히 빈 병 등이나 조개 등에 발을 다치기 쉬우므로, 반드시 신발을 신도록 합니다.- 외상에 대비하여 소독약, 거즈, 붕대, 일회용 반창고를 준비해둡니다.- 해열제는 반드시 준비하여 갑작스러운 발열 등에 대비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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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의 또 다른 복병, 감전사고!비 오는 날의 또 다른 복병, 감전사고! 이번주에는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런만큼 침수에 미리 대비해야 하겠습니다. 침수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매우 주의해야할 점이 있는데 바로 감전사고입니다. 전기가 흐르고 있는 전선이나 기기가 물에 잠겼을 경우 물을 통해 전기가 흐르면서 감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이런 감전사고는 어떻게 해야 예방하고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기사고의 방지를 위해- 전기기기 및 배선의 절연이 되어있지 않은 부분을 노출시키지 맙시다. - 전기기기는 땅이나 수도관과 전선으로 연결(접지)시켜야 합니다. - 누전차단기를 설치하여 감전, 화재 등의 사고를 방지합시다. - 전기기기의 스위치 조작은 아무나 함부로 하지 않도록 합시다. - 젖은 손으로 전기기기를 만지지 맙시다. - 수동 개폐기의 퓨즈로 동선이나 철사를 사용하면 매우 위험하므로 반드시 정격 퓨즈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 자동개폐기(차단기)는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정기적으로 테스트(테스트 버튼을 눌러 차단되는지)합시다. - 불량제품이나 부분적으로 고장이 나있는 제품을 무리하게 사용하지 맙시다. - 배선용 전선은 중간에 연결·접속하여 사용하지 맙시다. - 비가 올 때에는 집 안팎의 전기수리는 하지 않도록 합니다.- 송전철탑이 넘어졌을 때는 119나 시·군·구청 또는 한전에 즉시 연락합니다.- 농촌에서 작업을 할 때에는 양수기 등 전기기기의 감전위험이 있으니 주의하도록 합니다.◎ 침수지역 감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늘어진 전선에 접근하거나 만지지 맙시다. - 누전차단기가 동작하였을 때는 원인을 제거한 후 사용합시다. - 가옥이 침수되었을 때에는 전기차단기를 내려두고 전문 전기공사 업체에 의뢰하여 점검을 받은 후 사용하도록 합시다. - 침수된 가옥 수리 시 손상된 전선은 교체하도록 하고 가옥과 배선부분이 완전히 건조된 후 사용합시다. - 넘어진 전주·가로등 등 파손된 전기시설물에는 절대 접근하지 맙시다. - 가로등이나 신호등 및 고압전선 근처에는 가까이 가지 않도록 합니다.◎ 감전으로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가까운 소방서나 전기안전공사로 신속히 연락을 취하도록 합니다.- 감전된 사고자 주변의 전선 또는 기기의 전원 스위치를 차단함으로써 2차 재해를 예방합니다. - 차단할 수 없을 경우 고무장갑, 고무장화 등을 착용한 후 막대·플라스틱 봉·줄 등 전기가 통하지 않는 물건을 이용하여 기기 또는 전선으로부터 사고자를 분리합니다. - 사고자를 구출한 후 피해자가 의식, 호흡, 맥박 상태를 확인하고 높은 곳에서 추락 하였을 때 출혈의 상태와 골절 여부 확인 및 119에 신고하도록 합니다. - 만약 높은 곳에서 추락했다면 출혈 상태와 골절 여부를 확인해서 그에 따른 적절한 응급처치를 해줍니다. <자료출처 : 소방방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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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된 장마, 집중호우에 미리 대비합시다!시작된 장마, 집중호우에 미리 대비합시다! 지난 6월 말부터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제주도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중부지방도 주말에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아직 큰 피해는 일어나지 않았지만 많은 비에 대처하지 못한 몇몇 곳에서는 침수 등 피해를 입기도 했습니다. 앞으로 한동안은 장마전선이 우리나라에 머물면서 많은 비를 내리게 될텐데요, 미리미리 침수피해에 대비해두는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그럼 많은 비가 내리면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집중호우 대처요령☞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 주민은 대피 준비를 하고 물이 집안으로 흘러가는 것을 막기 위한 모래주머니나 튜브나 등을 준비해둡시다. ☞ 홍수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의 주민은 라디오나 TV, 인터넷을 통해 기상변화를 알아 둡시다.☞ 상류 급경사 계곡으로서, 집중호우 시 물이 한 곳으로 모이는 지역에서는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니다.☞ 비탈면이나 산사태가 일어날 수 있는 지역에 가까이 가지 맙시다. ☞ 바위나 자갈 등이 흘러내리기 쉬운 비탈면지역의 도로 통행을 삼가고, 만약 도로를 지날 경우 주위를 잘 살핀 후 이동합시다. ☞ 연못, 구덩이 등에 관한 안전표지판을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 우물은 오염될 수 있으니 마실 물은 미리 준비해 둡시다. ☞ 주택의 하수구와 집주변의 배수구를 점검합시다 ☞ 침수나 산사태 위험지역 주민은 대피장소와 비상연락방법을 미리 알아둡시다. ☞ 하천에 주차된 자동차는 안전한 곳으로 이동합시다. ☞ 응급약품, 손전등, 식수, 비상식량 등은 미리 준비해둡시다. ☞ 저지대·상습침수지역에 거주하고 계신 주민은 대피를 준비합시다. ☞ 대형공사장, 비탈면 등의 관리인은 안전 상태를 미리 확인합시다. ☞ 공사장 근처에는 가까이 가지 맙시다. ☞ 천둥·번개가 칠 경우 건물 안이나 낮은 지역으로 대피합시다. ☞ 물에 떠내려갈 수 있는 물건은 안전한 장소로 옮깁니다. ☞ 송전철탑이 넘어졌을 경우 119나 시·군·구청 또는 한전에 즉시 연락합시다. ☞ 건물의 출입문이나 창문을 닫아둡시다. ☞ 대피할 경우 수도와 가스밸브를 잠그고, 전기차단기를 내려둡시다. ☞ 라디오, TV, 인터넷을 통해 기상예보 및 호우상황을 잘 알아 둡시다. ◈ 농촌 지역에서는☞ 모래주머니 등을 이용하여 하천의 물이 넘치지 않도록 하여 농경지의 침수에 대비합니다.☞ 논둑을 미리 점검하고 물꼬를 조정합니다.☞ 농작물 보호 조치를 취해둡니다.☞ 집 주변이나 농경지의 용?배수로를 미리 점검합니다.☞ 농기계나 가축 등을 안전한 장소로 옮기도록 합니다. ◈ 해안 지역에서는☞ 해안의 위험한 비탈면에 접근하지 않도록 합니다.☞ 바닷가의 저지대 주민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를 준비합니다.☞ 물에 떠내려갈 수 있는 어망·어구 등은 안전한 곳으로 옮겨둡니다.☞ 해수욕장 이용은 하지 않도록 합니다. <자료제공 : 소방방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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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여름철 물놀이! 사고예방은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로부터날씨가 무더워지면서 계곡,강,바다 등을 찾아 수영,뱃놀이 등 물놀이를 가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이렇게 물놀이 기회가 많아짐에 따라 사고 발생 위험이 매우 높아지고 있습니다. 물놀이 사고의 대부분이 물놀이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서 발생하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안전수칙만 잘 지킨다면 사고없는 물놀이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합시다.◎ 물놀이 이전에 먼저 하여야 할 것들☞ 반드시 준비운동을 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합니다.☞ 피부보호를 위하여 햇빛 차단 크림을 바릅니다.☞ 머리카락이 긴 사람은 묶거나 수영 모자를 씁니다.(※ 물놀이 중에 머리카락이 목에 감길 수 있습니다.)◎ 물놀이를 할 때 주의해야 할 것들☞ 물에 들어갈 때는 손,발→다리→얼굴→가슴의 순서로 몸에 물을 적신 후 천천히 들어갑니다.☞ 물 깊이를 알고 있는 곳에서만 물놀이를 합니다.☞ 다리에 쥐가 나면 즉시 물 밖으로 나옵니다.☞ 다음의 증상의 있으면 물놀이를 중지합니다.ㆍ 몸이 떨리거나,입술이 푸르고 얼굴이 당기는 증상ㆍ 피부에 소름이 돋을 때☞ 위급할 때는 한쪽 팔을 최대한 높이 올리고 흔들어 도움을 청합니다.☞ 물놀이 중에는 껌이나 사탕을 먹지 않습니다.◎ 어린이들을 위해☞ 물 근처에서 아이들이 혼자 놀지 않도록 합니다.☞ 친구를 밀거나 장난치지 않도록 합니다.☞ 신발 등의 물건이 떠내려가도 절대 혼자 따라가서 건지려 하지 말고, 어른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물놀이 10대 안전수칙1. 수영을 하기 전에는 반드시 준비운동 및 구명조끼 착용2. 물에 들어갈 때는 심장에서 먼 부분부터(다리→ 팔→ 얼굴→ 가슴)3. 소름이 돋고 피부가 당겨질 때는 몸을 따뜻하게 휴식4. 물이 갑자기 깊어지는 곳은 특히 위험!!5.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을 때,배가 고플 때,식사 후에는 수영 NO!6. 수영능력 과신은 금물,무모한 행동 NO!7. 장시간 수영 NO!호수나 강에서 혼자 수영 NO!8.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면 주위에 소리쳐 알리고 즉시 119에 신고9. 구조 경험 없는 사람은 무모한 구조 NO!함부로 물에 뛰어들면 NO!10. 가급적 튜브,장대 등 주위 물건을 이용한 안전구조 <자료출처 : 소방방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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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마다 소화기 하나씩! 딱~ 정한거에요~소화기를 모르시는분은 없을겁니다. 소화기는 화재가 발생했을 때 초기 진화에 아주 큰 역할을 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중요한 소화기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소화기를 그리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게 현실입니다. 가정이나 차량에 비치해둔 소화기 한개. 소방차 보다 더 큰 활약을 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소화기를 하나 사두는건 어떨까요? 그럼 소화기의 사용법과 관리를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 소화기 사용방법① 소화기를 불이 난 곳으로 옮깁시다. ② 손잡이 부분의 안전핀을 뽑아주세요. ③ 바람을 등지고 서서 호스를 불 쪽으로 향하게 합시다. ④ 손잡이를 힘껏 움켜쥐고 빗자루로 쓸듯이 뿌립시다. ⑤ 소화기는 잘 보이고 사용하기에 편리한 곳에 두되 햇빛이나 습기에 노출되지 않도록 합니다. ◈ 투척용 소화기 사용방법 ◈ 소화기 관리 요령- 소화기는 소화제로 쓰이는 약제의 성분이 변질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관리만 잘 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소화기는 보기 쉬운 곳의 통행에 지장이 없는 장소에 둡니다.- 습기나 직사광선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시로 점검하고 특히 용기의 부식이 생기지 않도록 잘 관리합니다.- 분말 소화기는 가압식의 경우 가압 가스가 새는 경우가 있습니다.- 분말 소화기 축압식은 압력 게이지를 잘 살펴보고 이상여부를 판단합니다.- 분말 소화기는 가끔씩 흔들어주어 약제가 굳는 것을 방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자료출처 : 소방방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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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공원으로 가족나들이를 가시나요?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놀이공원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온가족이 같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려 찾는 놀이공원, 하지만 들뜬 마음에 자칫 안전을 잊기 쉽습니다. 놀이공원 측에서도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지만 우리가 먼저 스스로 안전을 챙긴다면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놀이공원 나들이가 될 수 있겠죠? 그럼 놀이공원에서는 어떤점을 주의해야할지 알아도보록 하겠습니다.■ 안전한 야외 나들이 요령- 대부분의 사고는 방심에서 발생합니다. 유비무환의 진취적인 안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놀이기구 탈 때는 게시된 주의사항 꼭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신장 및 연령에 적합한 놀이기구를 이용하도록 합니다.- 유원시설 이용은 안전요원 지시에 따라 행동하도록 합니다.- 유원지에서 각종 벌레에 물리지 않도록 조심합니다.- 산행은 기상변화에 대비하여 철저히 준비하고 출발하도록 합니다.- 바퀴달린 놀이기구를 탈 때는 안전장비를 갖추도록 합니다.- 적절한 수면과 휴식으로 건강관리에 유의합시다.- 해외여행 시 재외공관, 응급병원 등 연락처를 알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여행 목적지의 주의·경고·제한·철수 등 여행 경보가 내려져 있는지를 확인합니다.※ 부실한 나들이 준비는 자신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습니다. ■ 놀이동산 안전수칙 - 안전관리자의 지시에 반드시 따르도록 합니다. - 움직이는 놀이기구에서 일어서거나 손잡이를 놓으면 추락할 위험이 있으니 삼가도록 합니다. - 안전선 밖에서 자기 차례를 기다리고, 차례가 오면 질서를 지켜 올라탑니다. - 손, 머리 등을 놀이기구 밖으로 내밀면 충돌사고가 일어날 수 있으니 하지 않도록 합니다. - 움직이는 기구에 발이나 신체 일부, 옷자락 등이 끼지 않도록 조심합니다. - 놀이동산에서 뒤로 걷거나 뛰게 되면 다른 사람과 충돌하거나 넘어져 다칠 수 있으니 조심하도록 합니다.- 너무 찬 음식이나 음료수를 많이 먹으면 배탈이 날 수 있습니다.○ 유기기구에 입·퇴장할 때는 - 유기기구 탑승 전 안전을 위하여 안내방송을 귀 기울여 청취합시다. - 유기기구 탑승 전 떨어질 수 있는 물건은 보관실에 보관하고 탑승합시다. - 유기기구 승·하차 시 안내요원의 유도에 따릅시다. - 유기기구 탑승 때 바른 자세로 안전하게 앉고 안전벨트 등 안전장치 착용을 확인하여야 합니다. - 유기기구 탑승 시 끈이 달린 옷차림이나 목걸이 등은 자칫 놀이기구에 걸릴 수도 있으므로 장신구 등을 착용하지 맙시다. - 유기기구별 탑승 가능한 키와 나이 조건에 유의합시다. - 보호자의 안전의식이 매우 중요합니다.- 어린이 2명꼴로 최소한 한 명의 보호자(어른)가 관심을 두고 주의를 기울이도록 합시다. - 사고의 위험이 많은 청룡열차, 범퍼카, 타가디스코 등의 놀이기구는 안전요원의 안내 등 안전수칙을 꼭 따릅시다. ○ 유기기구 이용 중 정전 발생 시 행동 방법- 정전 등으로 운행이 정지한 경우에는 안전요원의 지시에 따라 침착하게 행동합니다.- 정전에 의해 유기기구가 정지하는 경우 대부분 이용객이 불안하게 생각하실 수 있으나 실제는 안전장치가 가동되어 정지한 상태이므로 위험이 있는 상태는 아니므로 침착하게 운행요원의 안내에 따라 행동하면 됩니다.- 코스터 등 일부 유기기구는 다시 가동하는데 시간이 소요될 수 있어 옆의 비상계단으로 걸어 내려오도록 안전요원이 안내하는 경우에는 안내요원 안내에 따르도록 합니다.○ 유기기구 이용 중 사고가 발생했을 때- 가장 먼저 놀이동산 운행요원이나 안전요원에게 연락하여 응급조치를 받거나 119에 연락하여 도움을 받고 이때 응급환자의 상태를 자세히 말하고 지시에 따라 응급처치를 합니다.☞ 정확한 응급처치는 생명을 보존하거나 상태의 악화를 방지할 수 있지만 부적절한 응급처치는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머리를 다쳤을 때는☞ 몸을 고정해 특히 목을 움직이지 않도록 합니다.☞ 토하거나 졸면서 잠만 자려고 하거나 코에서 피가 날 때에는 병원으로 즉시 데려가도록 합니다.- 골절상을 당했을 때는☞ 먼저 심한 출혈을 멈추게 합니다.☞ 어린이가 불필요하게 움직이는 것을 막습니다.☞ 골절부분을 고정할 때에는 부상부위의 위, 아래 관절을 포함하여 가능하면 길게 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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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을 배워봅시다~!심폐소생술을 배워봅시다~! 심폐소생술이란 갑작스런 심장마비나 사고로 인해 폐와 심장의 활동이 멈추었을 때 인공호흡으로 혈액을 순환시켜 조직으로 산소를 공급함으로써 뇌의 손상 또는 사망을 지연시키고자 현장에서 신속하게 실시하는 기술입니다.심장이 멎은 사람에게 4분이내에 실시하게 되면 높은 확률로 소생을 시킬 수가 있는 기적의 심폐소생술, 익혀두면 반두시 도움이 되겠죠?그러면 심폐소생술을 어떻게 실시하면 되는지 그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1. 성인 심폐소생술 요령1. 심정지 확인 및 119신고(자동제세동기 요청)▶ 환자의 어깨를 가볍게 두드리며 “괜찮으세요?”라고 여쭤보세요.▶ 주변 사람에게 큰소리로 119에 전화해 달라고 부탁하고 자동제세동기 요청, 주변에 아무도 없으면 직접 119에 신고 합시다. 2. 압박위치▶ 손꿈치 중앙을 양쪽 젖꼭지 사이의 흉부의 정중앙에 놓고 손가락이 늑골이 닿치 않도록 합시다.▶ 다른 손으로 나머지 손을 덮어주세요. 3. 압박방법▶ 팔을 쭉 펴고 수직으로 분당 최소 100회 속도 및 최소 5cm 깊이로 환자 가슴을 눌러 준 다음 힘을 뺍니다. 4. 가슴압박 30회 시행▶ 분당 최소 100회의 속도로 30회 흉부를 압박합시다. 흉부압박 때 환자 가슴에서 양손을 떼지 맙시다.※ ‘하나, 둘, 셋’, ---, ‘서른’하고 세어가면서 시행하며, 압박된 가슴은 완전히 이완되도록 함. 5. 기도유지▶ 머리를 뒤로 젖히고 턱을 위로 들어 올려 기도를 열어 주세요. 6. 인공호흡 2회 시행▶ 환자의 코를 막고 입속으로 두 번 불어주세요. 이때, 환자 가슴이 올라와야 기도로 호흡이 들어간 것입니다.※ 구조자가 인공호흡을 모르거나 능숙하지 않은 경우에는 인공호흡을 제외하고, 지속적으로 가슴압박만을 시행(가슴압박 소생술) 7.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의 반복▶ 30회의 가슴압박과 2회의 인공호흡을 119구급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반복해서 시행하세요.▶ 구조자가 두사람인 경우에는 30:2로 1인은 흉부압박을 하고 다른 1인은 인공호흡을 합니다. 5주기마다(매 2분마다) 교대하여 실시합니다.※ 흉부압박시 중단 시간이 10초 미만이 되도록 함. 2. 자동제세동기 사용 요령1. 자동제세동기 도착▶ 심폐소생술 시행 중에 자동제세동기가 도착하면 지체없이 적용합시다. 2. 전원켜기▶ 자동제세동기를 심폐소생술에 방해가 되지 않는 위치에 놓은 뒤 전원버튼을 누르세요. 3. 두개의 패드 부착- 패드 1 : 오른쪽 빗장뼈 바로 아래- 패드 2 : 왼쪽 젖꼭지 앞 겨드랑이 ▶ 패드와 제세동기 본체가 분리되어 있는 경우에는 연결하세요. 4. 심장리듬 분석▶ "분석 중..."이라는 음성 지시가 나오면, 심폐소생술을 멈추고 환자에게 손을 떼세요.▶ 제세동이 필요한 경우 "제세동이 필요합니다"라는 음성지시와 함께 자동제세동기 스스로 설정된 에너지로 충전을 시작합니다.▶ 제세동이 필요없는 경우 "제세동이 필요하지 않습니다"라는 음성지시가 나오며 즉시 심폐소생술을 다시 시작하여야 합니다. 5. 제세동 실시▶ 제세동이 필요한 경우에만 제세동 버튼이 깜박이기 시작하며, 깜박일 때 제세동 버튼을 눌러 제세동을 시행하세요.※ [주의사항]제세동 버튼을 누르기 전에는 반드시 다른 사람이 환자에게서 떨어져 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하도록 함. 6. 즉시 심폐소생술 다시 시행▶ 제세동을 실시한 뒤 즉시 가슴압박과 인공호흡 비율을 30:2로 심폐소생술을 다시 시작하세요. 7. 2분마다 심장리듬 분석 후 반복 시행▶ 회복되었거나 119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2분마다 심장리듬 분석 및 반복 시행토록 하세요. 3. 영유아 심폐소생술 요령1. 기도열기(입 안의 이물 제거)▶ 입안의 이물질 여부를 확인하여, 이물질이 확실하게 보이면 손가락으로 이물질을 쓸어냅니다. 2. 압박위치(영아)▶ 흉골 중앙 바로 아래의 두 손가락을 위치하여 눌러주세요.※ [주의사항]명치를 누르지 않도록 합시다. 3. 압박위치(유아)▶ 연령에 따라 한손으로 압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부분 유아의 경우) 4. 흉부압박▶ 흉곽의 최소 1/3 깊이로 분당 최소 100회 속도로 30회 흉부를 압박합시다. 흉부압박 때 환자 가슴에서 양손을 떼지 맙시다.※ 하나, 둘, 셋’, ---, ‘서른’하고 세어가면서 시행하며, 압박된 가슴은 완전히 이완되도록 함. 5. 기도유지▶ 한손의 이마, 다른 한 손은 턱을 들어 주되 중립위치를 유지하도록 합시다.※ [주의사항]영유아의 경우 너무 과도한 신전은 기도를 오히려 막을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함. 6. 인공호흡 2회 실시▶ 처치자의 입으로 영아의 코와 입을 동시에 막아서 인공호흡 2회 불어넣기를 실시하도록 합시다. 7. 2분마다 심장리듬 분석 후 반복 시행▶ 회복되었거나 119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2분마다 심장리듬 분석 및 반복 시행토록 하세요.▶ 처치자가 2인의 경우에는 압박과 호흡의 비율을 15:2로 실시하도록 합시다. <자료출처 : 소방방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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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황사! 마스크를 준비하세요~봄철 황사! 마스크를 준비하세요~ 해마다 봄이면 중국에서 불어오는 황사에 많은 고생을 하게됩니다. 황사로 인한 피해는 사람의 호흡기질환 뿐만 아니라 정밀기기의 손상, 가축들의 피해 등 여러가지로 나타납니다. 특히나 황사는 4월에 많이 나타나며 해가 갈수록 그 강도가 심해지고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황사를 효과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황사 이렇게 대비합시다.☞ 텔레비전, 인터넷, 라디오를 통해 기상 정보를 확인합시다.☞ 황사가 실내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을 닫읍시다.☞ 황사는 알레르기성 결막염, 비염, 기관지 천식 등을 유발하므로 노약자, 어린이는 가능한 한 외출을 삼갑시다.☞ 어쩔 수 없이 외출할 때에는 긴소매 옷을 입고 마스크, 보호용 안경 등을 착용합시다.☞ 귀가하면 손발을 깨끗이 씻읍시다.☞ 채소나 과일은 더욱 깨끗이 씻읍시다.☞ 가습기 등으로 집안의 습도를 일정하게 조절합시다.♠ 황사가 발생하려고 하나요?1. 가정에 계신다면☞ 노약자, 호흡기 질환자 등은 실외활동을 자제합시다.☞ 황사가 실내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 등을 점검합시다. ▶ 실내 공기정화기, 가습기 등을 준비합시다. ▶ 외출 시에 필요한 보호안경, 마스크, 긴소매 의복 등을 준비합시다. ▶ 포장되지 않은 식품은 오염되지 않도록 위생용기 등에 넣읍시다.2. 학교 등 교육기관에 계신다면☞ 기상청에서 발표한 기상예보를 분석하여 지역실정에 맞게 휴업 또는 단축수업을 신중히 검토합시다. ▶ 학생들의 비상연락망을 점검, 연락체계를 유지해주시고 ▶ 휴업 조치 시 맞벌이부부 자녀에 대해서는 학교에서 자율학습을 하도록 합시다.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황사 피해예방 행동요령을 지도·홍보합시다.3. 축산 · 시설원예 등을 하신다면☞ 운동장 및 방목장에 있는 가축을 대피시킬 수 있도록 준비합시다.☞ 노지에 방치·야적된 사료용 볏짚 등을 덮을 피복물을 준비합시다.☞ 동력분무기 등 황사세척용 장비를 점검합시다.☞ 비닐하우스, 온실 등 시설물의 출입문과 환기창을 점검합시다.※ 제조업체 등 사업장에서는 자재 및 생산제품의 야적을 억제하고, 어쩔 수 없는 경우 포장을 덮읍시다.♠ 황사가 발생하였나요?1.가정에 계신다면☞ 황사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창문을 닫고 노약자, 호흡기 질환자 등은 실외활동을 삼가 합시다.☞ 가능한 한 외출을 삼가시고 외출 시에는 보호안경, 마스크, 긴소매 의복을 착용하시며 귀가 후에는 손발 등을 깨끗이 씻고 양치질을 합시다.☞ 물을 자주 마시고 공기정화기와 가습기를 사용하여 실내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합시다.☞ 황사에 노출된 채소, 과일, 생선 등 농수산물은 충분히 세척 후 요리합시다.☞ 2차 오염을 방지하기 위하여 식품가공·조리 시 손을 철저히 씻읍시다.2. 학교 등 교육기관에 계신다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의 실외활동을 금지하고 수업단축 또는 휴업하셔야 합니다. ▶ 실외학습, 운동경기 등을 중지하시거나 연기합시다.3. 축산 · 시설원예 등을 하신다면☞ 운동장이나 방목장에 있는 가축은 축사 안으로 신속히 대피시켜 황사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셔야 하며 축사의 출입문과 창문을 닫아 황사 유입을 최소화하고 외부의 공기와 접촉을 가능한 적게 합시다.☞ 노지에 방치·야적된 사료용 건초, 볏짚 등을 비닐이나 천막으로 덮으시고 비닐하우스, 온실 등 시설물의 출입문과 환기창을 닫읍시다.※ 제조업체 등 사업장에서는 불량률 증가, 기계 고장 등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작업일정 조정· 상품포장· 청결상태 유지에 유의합시다.♠ 황사가 지나갔나요?1. 가정에 계신다면☞ 실내공기를 환기시켜 주시고 황사에 노출되어 오염된 물품은 충분히 세척 후 사용합시다.2. 학교 등 교육기관에 계신다면☞ 학교의 실내·외를 청소하여 먼지를 제거합시다.☞ 학생들의 건강을 살펴서 감기·안질환자, 가려움증 등은 쉬게 하거나 일찍 귀가 시키고 전문의와 상의하도록 합시다.☞ 황사 후 발생할 수 있는 전염병에 대한 예방접종을 실시하거나 식당 등에 대한 소독을 실시합시다.3. 축산 · 시설원예 등을 하신다면☞ 비닐하우스·축사 등 시설물, 방목장 사료조, 가축과 접촉되는 기구류 등은 세척하거나 소독을 실시합시다.☞ 황사에 노출된 가축의 몸에 묻은 황사를 털어낸 후 소독해줍시다.☞ 황사가 끝난 후 2주일 정도 질병의 발생유무를 관찰합시다.☞ 구제역 등의 증세가 나타나는 가축이 발견되면 즉시 신고합시다.♠ 황사 발생상황은 이렇게 확인합시다.☞ 방송매체를 통한 확인 : TV나 라디오의 일기예보를 청취합니다.☞ 기상청 홈페이지를 통한 확인 : http://www.kma.go.kr☞ 전화를 통한 확인 : 국번 없이 131(지역 기상정보 : 지역번호+131), 기상청(02-2181-0676~77) <출처 : 소방방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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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해일, 미리미리 대비해둡시다!!지난 3월 11일은 일본이 지진해일로 인한 피해를 입은지 1년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도 많은 피해가 복구되지 않았으며 많은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최근 우리나라는 지진해일로 큰 피해를 입지 않았지만 1983년과 1993년에 일본 근해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강원도 삼척지역이 지진해일로 피해를 입은기록이 있으므로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지진해일은 언제 발생할지 예측이 힘들고 또한 발생시 빠르게 피해가 발생하므로 평소에 지진해일에 대한 대비를 세워두는것이 중요합니다.● 해안가에서는...- 일본 서해안에서 규모 7.0 이상의 지진 발생이 보고되면 지진해일 발생을 우려해야 합니다.- 연안 주민들은 항시 지진해일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하고, 현상을 잘 이해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이러한 정보를 이웃이나 친지에게 알려 위험에 대비하도록 합니다. 또, 지진해일 내습이 확인되면 모든 통신수단을 동원하여 주민 모두에게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본서해안에서 지진 발생 후 동해안에는 약 2시간 뒤에 해일이 도달하므로, 해안가에서는 작업을 정리하고 위험물(부유 가능한 물건, 충돌시 충격이 큰 물건, 유류 등)을 이동시키며, 고지대로 피난해야 합니다.- 항내 선박은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시키거나 가능한 항 외로 이동시키고, 기상특보를 경청하며 지시에 따라야 합니다.- 해안가에 있을 때 강한 지진동을 느꼈을 경우는 국지적인 해일의 발생 가능성이 있고, 약 2~3분 이내에 해일이 내습할 수 있으므로 해일 경보 등이 없더라도 신속히 고지대로 이동하여 대피하도록 합니다.● 선박위에 있다면...- 대양에서는 해일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해안 부근에서 크게 증폭되므로 자신이 만일 대양에 있고 지진해일 경보가 발령되었거나 이를 인지하였을 때에는 항구로 복귀하지 않도록 합니다.- 항만, 포구 등에 정박해 있거나, 해안가에서 조업 중인 선박은 지진해일 발생여부를 인지한 후,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질서를 유지해가며 선박을 수심이 깊은 지역으로 이동시킵니다.- 지진해일이 내습하면 항만 등에서 그 파고는 거대해지고 유속이 급격하게 증가하므로 선박의 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선박에 대한 조치가 끝난 후에 자신이 육지에 있다면 동료들과 함께 신속히 고지대로 대피합니다.- 방파제 내측 등은 지진해일이 월류할 위험이 있으므로 선박의 정박은 피해야 합니다.● 자주적 방재활동을 위한 지진해일에 관한 상식- 일반적으로 일본 서해안의 지진대에서 규모 7.0 이상의 지진이 보고되면, 약 2시간 후 동해안에 지진해일이 도달하게 됩니다.- 도달하는 영역은 동해안 전역이고, 동해안에 내습하는 지진해일의 파고는 최대 3~4m 정도입니다. 이로 인해 해안가 저지대는 침수되기 쉽습니다.- 일반적으로 지진해일의 초동은 물이 빠지는 것으로 시작되어 항 바닥이 들어 나기도 합니다.- 지진해일은 여러 차례 열을 지어 도달하는데 제 1파보다 2, 3파의 크기가 더 클 수도 있고, 지진해일에 의한 해면의 진동은 길게 10시간 이상 지속되기도 합니다.- 지진해일의 내습 속도는 사람의 거동보다 빠르고, 그 힘이 우세하여 약 30cm의 정도의 해일 상황에서 성인이 걸을 수 없고, 약 1m 정도의 해일이라면 목조건물이 파괴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인명 피해를 일으킬 우려가 높습니다.- 해안가의 선박이나 다른 물건들이 지진해일에 의해 육지로 운반되어 가옥에 충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물체들이 유류 탱크 등에 충돌하여 화재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지진해일은 예고 없이 내습합니다.- 지진해일은 바다로 통해 있는 하천을 따라 역상하기도 합니다.● 지진해일에 대처하는 3단계 STEP① 사전대비- 바닷가에서의 대피 방법을 사전에 인지해야 한다.- 바닷가에 있을 때, 우선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파악하고 유사시 어느 곳을 통하여 대피할 것인가를 사전에 알아 둔다.▶ 가까운 곳에 안전한 대피 장소는 어디인가?▶ 방파제의 계단과 대피 경로는?▶ 가까운 곳에 해일경보 스피커가 있는가?② 대피- 해안에서 지진을 감지하거나 지진해일 경보가 발령되었을 때 높은 곳으로 대피한다.- 지진해일 발생 때에는 ‘더 멀리’가 아니라 ‘더 높은 지대’로 대피한다.- 지정된 대피소로 몸을 피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지만 늦었을 때 건물의 3층 이상으로 대피한다.▶ 지진이나 지진해일 경보가 발령되면 높은 곳으로 대피▶ 대피할 때는 차량보다는 걸어서 이동한다.③ 정보 수집- 안전한 장소에 있더라도 정확한 정보를 청취?수집 한다.▶ 안정한 정소에 있더라도 라디오, 텔레비전 등을 통해서 정보 확인한다.▶ 지진해일은 몇 번이고 반복해서 일어나는 것으로 한 번에 끝난다고 볼 수 없으므로대피 후 안전하다는 정보가 있을 때까지 바닷가 근처는 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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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논·밭두렁 소각행위, 산불의 원인이 됩니다!해마다 봄이되면 산불의 발생건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산불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특히 논·밭두렁을 태우다가 산불로 번지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농촌등에서는 봄이되면 병해충을 없애기 위한 목적으로 논·밭두렁을 태우고 있지만 병해충보다는 이들을 잡아먹는 천적이 더 많이 제거되어 역효과가 발생합니다. 또한 논·밭두렁을 태우는 행위는 불법으로 적발시 과태료가 부과되니 하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그럼 논·밭두렁 태우기의 올바른 상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논·밭두렁 태우기는 잘못된 상식☞ 논·밭두렁 태우기는 병해충 방제에 아무런 효과가 없으며 오히려 거미같은 천적이 제거됩니다.☞ 영농준비를 위한 논·밭두렁 태우기는 산불의 중요한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매년 90여 건의 산불 발생(산불 원인의 20%) ◎ 논·밭두렁 태우기, 여러분의 생명도 위협합니다☞ 지난 10년간 논·밭두렁을 태우다 산불로 번져 60여 명이 사망하였습니다.☞ 사망자의 80%가 70대 이상으로서 당황한 노인들이 혼자서 불을 끄려다 연기에 질식하여 사망한 사례가 많았습니다.◎ 고령자 불법으로 논·밭두렁을 태우면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산림보호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 또는 국유림관리소장의 허가를 받지 않고 불법으로 논·밭두렁을 태울시 산림인접지역 100m 이내 지역의 경우 50만원 이하, 그 밖의 지역의 경우 각 지자체 조례에 따라 2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새해 농사준비를 위한 소각은 허가를 받아 마을공동으로 실시☞ 소각은 바람이 없고 습도가 높은 날에 실시합니다.☞ 비닐이나 농사쓰레기는 태우지 말고 수거하여 처리합니다.☞ 소각은 행정기관의 지원을 받아 마을 공동으로 실시합니다.◎ 실수로 산불을 내도 무거운 처벌을 받습니다 ☞ 실수로 산불을 낸 경우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 허가를 받지 않고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 불을 놓은 경우에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자료제공:소방방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