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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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정명섭 재난안전실장 퇴임식 개최- 3월 31일, 30여 년간의 영예로운 공직 생활 마무리 - 대구시는 3월 31일(금) 오전 8시 50분, 시청 상황실에서 ‘정명섭 재난안전실장 퇴임식’을 개최하였다. 대구시는 권영진 시장을 비롯한 50여 명의 직원과 퇴임자 가족이 모인 가운데 정명섭 재난안전실장의 영예로운 퇴임을 축하하며 석별의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퇴임식은 명예퇴직에 따른 특별승진 임용장 수여, 공로패 수여, 기념품 전달과 격려인사, 퇴임자 인사, 환송영상 상영 순으로 진행됐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도시철도 시대의 초석 마련, 대구국제공항 흑자공항 전환, 재난대응의 컨트롤 타워 역할 등 시정발전에 큰 역할을 하신 실장님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며 "비록 시청을 떠나지만 영원한 대구시 공무원으로 함께 하면서 시정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으로 아낌없는 성원과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대구시 정명섭 재난안전실장은 “늘 감사한 마음으로 근무했던 대구시청을 떠난다.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행복했었다”며 “더 능력있고 훌륭한 공무원들이 많이 있기에 권영진 시장을 중심으로 대구발전을 위한 모든 사업들을 차질없이 이루어 나갈 것으로 믿기 때문에 마음이 가볍다”고 퇴임의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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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신임 경제부지사에 우병윤 정무실장 임용- 2월 3일자로 임용, 새로운 경제사령탑으로 적임자라는 평가 -경상북도는 최근 공모절차를 거쳐 신임 경제부지사에 우병윤(58세, 기술고시 19회) 정무실장을 오는 3일자로 임용한다고 밝혔다. 신임 우병윤 경제부지사는 최근 어려운 정국 상황 속에서 국책사업과 도정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김관용 지사의 정책적 이해도가 높은 내부 공무원 출신으로 업무 추진력과 역량을 두루 갖춰 경북도의 새로운 경제사령탑으로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우 경제부지사는 제19회 기술고시 출신으로 1984년 공직에 입문한 뒤 경북도 농림국 근무를 시작으로, 경북도 산림과장, 비서실장, 공보관, 환경해양산림국장, 문화관광체육국장, 안전행정국장을 역임하는 등 요직을 두루 거쳐 경북도를 가장 잘 아는 사람으로 통한다.또한, 경북도 초대 정무실장을 맡아 중앙정부와 도의회, 정당, 사회단체 등 업무를 총괄하면서 굵직한 도정현안을 원만하게 해결했으며, 또한 군위부군수, 영주부시장, 경주부시장 등 행정의 최일선에서 능동적인 업무처리로 현장행정의 경험도 충분히 쌓아왔다.우 부지사는 임용장을 받자마자 취임식도 생략한 채 오는 11월 베트남에서 열리는‘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상황 보고회를 갖는 등 바쁜 일정에 들어갔다.호찌민엑스포 상황 보고회로 첫 업무를 시작한 우 부지사는“국내외 상황이 엄중한 시기에 경제부지사라는 중책을 맡게 돼 개인적인 영광에 앞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지사님의 도정방향을 잘 뒷받침하고, 4차 산업혁명 주도와 신산업발전, 첨단 중소기업 육성, 투자유치를 통한 일자리창출을 위해 그동안의 공직생활을 통해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모두 쏟아 붙겠다는 각오로 신도청 시대 경북도의 발전과 도민의 행복을 위해 남은 열정을 바치겠다”고 밝혔다.우 부지사는 청송 출신으로 특유의 친화력과 소탈함으로 대내외 관계가 원만할 뿐만 아니라 협상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듣고 있으며, 대륜고와 경북대 임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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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주 신임(제33대)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8일 취임- 김장주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취임식 생략, 폭염피해 농가방문 등 민생현장 방문 -8일 경북도 제33대 행정부지사로 김장주 행정자치부 지방세재정책관이 취임했다.김장주 부지사는 임용장을 받자마자 취임식도 생략한 채 최근 폭염으로 인한 가축피해가 속출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재난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김 부지사는 폭염에 의한 닭 사육농가 피해 발생지인 안동시 일직면 축산농가(이주형(남), 66세)를 찾아 폐사 원인을 확인하고 가축 사육현황 및 폭염대비 예방대책 등을 논의했다.현장에서 폭염에 따른 대비해 더 이상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살수 및 방역작업 등 모든 방안을 강구해 피해 최소화에 힘써 줄 것을 주문하며 농가에서도 환풍기와 냉각기를 활용해 온도관리 및 자체 살수작업 등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안동시 법상동 소재 독거 노인(김순옥(여), 88세)을 방문해 여름철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의 안전과 건강을 확인하고 노령연금 수령,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등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아울러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안전을 최우선 순위로 지켜달라고 했다. 김 부지사는“본격적으로 개막된 신도청 시대에 부임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사님의 도정철학을 뒷받침하고 도민, 공직자가 소통하고 협력을 강화하여 새로운 웅도 경북을 위해 발로 뛰는 행정, 현장 중심 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각오를 밝혔다.한편, 김장주 부지사는 영천 출신으로 포항고등학교와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했다.경북도에서 공보관, 기획관, 영천부시장, 보건복지국장을 역임한 후, 2010년 8월 중앙으로 자리를 옮겨 행정자치부 지역희망일자리추진단장, 지역녹색정책관, 대통령실 선임행정관, 중앙공무원교육원 기획부장 등 주요 요직을 거쳤고,2014년 10월에 다시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으로 근무하다 지난해 9월 행정자치부 지방세재정책관으로 자리를 옮긴 후 11개월만에 경북도 행정부지사로 돌아왔다.김 부지사는 순발력과 판단력을 겸비한 기획통으로 정평이 나있으며, 대내외적으로 친화력이 뛰어난 마당발로도 소문나 있다. 유연하고 합리적인 사고로 하위직 위주의 신바람 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베스트 간부로도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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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기획조정실장에 구본근 행정자치부 재정협력과장 임용대구시는 8월 8일자로 기획조정실장에 구본근(49세, 일반직고위공무원, 행정고시 38회) 행정자치부 재정협력과장을 임용하였다. 신임 구본근 기획조정실장은 대구가 고향으로 영남고와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주리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95년 행정고시 38회에 합격하여 공직에 입문한 후 대구시에서 통상기획담당, 기획담당, 경제정책과장 등 지방행정의 요직을 두루 거치고, 2005년 행정자치부로 전출하여 혁신전략팀장, 공기업과장을 역임하였다. 2011년 대구시로 전입, 정책기획관을 역임하고 2015년 행정자치부 재정협력과장을 거쳐 2016년 8월에 일반직고위공무원으로 승진하여 대구광역시 기획조정실장으로 임용되었다. 구본근 기획조정실장은 공직생활 대부분을 대구시와 행정자치부에 근무하였으며 대구 지역현안을 너무나 잘 아는 지방행정 전문가로 중앙부처 근무경험과 폭넓은 인적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비확보와 지역현안사업 추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11개월 동안 기획조정실장으로 재임하면서 국비 확보에 탁월한 능력을 보이고 창조대구 건설의 기틀을 마련한 이상길 기획조정실장은 8월 8일자로 행정자치부 지방재정정책관으로 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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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대 김현기 경북도 행정부지사 이임- 8월 8일 자로 행정자치부 지방재정세제실장으로 자리 옮겨 -- 신도청시대 개막, 국비확보, UN NGO 컨퍼런스 개최 등 주도적 역할 -제32대 김현기 경북도 행정부지사가 1년간 임기를 마무리하고 행정자치부 지방재정세재실장으로 자리를 옮긴다.지난 해 8월 20일 부임한 김 부지사는 "경북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질주하는 등 도정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었다는 것에 자랑스럽고 행복하다”며, "경북은 대한민국 최고를 넘어 세계 일류 경북으로 우뚝 설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김 부지사는 경북도청에 근무하는 동안, 3년 연속 지방재정분석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쾌거와 중앙정부와 국회의원과의 공조를 통해 올해는 사상 최대 규모인 12조원의 국비를 확보했다.무엇보다 도청이전을 앞두고는 청사 편의시설은 물론 경관조경, 이사, 안전, 문화시설, 도시기반, 등 각 분야별로 전문가, 실국장, 실무자가 함께 매주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문제점과 대책, 새로운 아이디어로 올해 명품 도청 신청사를 개청하여 경북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는데 기여했다.또한, 경북문경 군인체육대회 개최, 제66차 UN NGO컨퍼런스, 국제그린 에너지엑스포 등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로 글로벌 경북 위상 제고에 주도적 역할을 했다.한편 김 부지사는 성주 출생으로 대건고등학교, 경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32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했다.공직에 입문 후 경북도 과학기술진흥과장을 지냈으며, 행정자치부 자치인력개발원 기획협력과장, 장관 비서실장, 재정정책과장, 대통령실 행정관, 행정자치부 재정정책과장과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을 거쳐 행정자치부 지방세제관과 지방재정정책관을 역임했다.김 부지사는 온화한 성품과 친화력으로 직원들에 대한 배려가 깊어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졌다. 또한 일에 대한 열정과 패기로 판단력과 업무추진력이 뛰어나다는 평가와 함께 장래성 있는 지역인재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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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대구소방안전본부장에 남화영 소방준감 취임- "시민 중심의 소방행정" 펼쳐 나갈 것 다짐 - 제19대 대구소방안전본부장으로 남화영(52세) 소방준감이 7월 5일(화) 취임했다. 경북 봉화 출신인 남화영 본부장은 1986년 소방장학생(소방장)으로 소방에 입문하여 경북 소방행정과장, 경북 문경소방서장, 강원 소방학교장, 소방방재청 위험물담당?예방기획담당, 국민안전처 예방기획담당, 제주소방안전본부장 등 중앙과 지방에서 요직을 두루 역임했다. 뛰어난 기획력과 현장지휘능력을 겸비한 소방지휘관으로서 온화하고 합리적인 성품에 업무추진력이 탁월하다는 평을 주위로부터 받고 있다. 남화영 본부장은 “조직 내 소통과 화합으로 시민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시민중심의 소방행정」을 펼칠 것”이며,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하여「시민이 행복한 안전도시 대구」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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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춘 포항시 부시장 이임- 창조도시 기반 조성위해 남다른 열정 쏟는 등 모범적인 공무원상 남겨... 이재춘 포항시 부시장이 1년간의 포항시 근무를 마치고, 6월 29일자로 경북도로 복귀한다. 이 부시장은 포항시 부시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산업구조 다변화 △첨단 로봇산업 메카 조성 △도심재생 프로젝트 추진 △포항공항 활성화 △울산-포항 고속도로 개통 △포항문화재단 설립 추진 등 창조도시 기반 조성을 위해 힘써왔다. 특히 전략사업추진단(프로젝트9) 운영과 형산강 프로젝트 등 현장 중심의 협업과 소통을 통해 포항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강소기업 육성 및 국․도비 확보에 큰 성과를 나타내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000여 공직자와 동고동락하며 남다른 열정을 쏟아왔다. 뿐만 아니라 포항 폐철도부지 공원화 사업과 관련, 시가 국토부 소유 폐철도부지를 무상사용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했으며, 그 결과 국토부가 시행한 철도 유휴부지 활용제안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토지 보상비 200여억원을 절감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이 부시장은 1957년생으로 1981년 공채 7급으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지난 1995년 시군통합 시 포항시 북구청 건축과장을 역임하고, 경상북도 민방위재난관리과장, 건축지적과장, 지역균형건설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으며, 2015년 7월 이사관으로 승진하여 포항시 부시장으로 발령받아 현재까지 재임하여 왔다. 이재춘 부시장은 “포항에 부시장으로 발령받아 근무하는 동안 도와주신 시면 여러분, 여러 직원들, 시의원 및 언론종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포항과의 인연을 소중히 간직하고, 포항시와 후배들의 앞날에 무궁한 영광이 있기를 기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재춘 부시장의 이임식은 28일 오후 4시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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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대 건설안전도시국장 명예퇴임- 29일 퇴임식으로 34년간의 공직생활 마무리 - 양원대 포항시 건설안전도시국장이 지난 34년간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다 오는 29일 퇴임식을 거쳐 영예롭게 공직 생활을 마무리 한다. 양원대 국장은 정년까지 1년의 기간이 남았지만 후배 공무원들의 승진 적체를 해소하고자 과감히 명예퇴직을 신청하여 후배 공무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양 국장은 지난 1982년 7월 공직에 입문한 이래 포항시 건설도시 분야의 핵심 부서인 건설과와 도시계획과를 거쳐 2006년 2월 지방시설사무관으로 승진하여 의회사무국 전문위원, 도시계획과장 건설과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탁월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2015년 1월 지방기술서기관으로 승진하여 도시건설사업소장과 건설안전도시국장으로 재임하면서 포항시의 건설도시 분야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특히 양 국장은 재임시 치밀한 준비하에 울산~포항고속도로와 포항KTX의 역사적인 개통을 성공리에 추진해 포항시가 동해안권 교통물류의 중심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반 조성에 큰 일익을 담당했으며 남송IC 램프도로 확장, 장성~흥해간 도로 확장, 한전~남부서간 도로개통 등 시가지 상습교통 정체 문제를 해결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양 국장은 재임기간 동안 국무총리 표창 등 다수의 표창을 수상했으며, 탁월한 기획력과 빈틈없는 업무추진 능력으로 건설도시분야 행정의 달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양 국장은 “오랜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도와준 가족 그리고, 동료 공직자들에게 감사하다”며 “함께했던 소중한 시간과 기억을 오래오래 간직하면서, 지금까지 쌓은 경험을 토대로 포항시 발전을 위해 봉사하며 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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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술 前 국민안전처 안전정책실 안전총괄기획관 안실련 사무총장 선임”-(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이사회에서 의결 - (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공동대표 송 자ㆍ최병렬ㆍ권도엽, 이하 ‘안실련’)은 2월 26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정술 前 국민안전처 안전정책실 안전총괄기획관을 신임 사무총장으로 선임했다. 이정술 사무총장은 소방방재청 운영지원과장·기획재정담당관예방전략과장·안전문화팀장,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장, 국민안전처 안전정책실 안전총괄기획관을 역임했다. 이 총장은 앞으로 “안실련이 안전분야에서 역량 있는 시민단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국민안전교육 프로그램과 특화사업을 개발하는 등 우리나라 안전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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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인기 영주 부시장 취침지난 5일 경상북도 간부공무원 전보인사에 따라 민인기 서기관이 영주시 부시장으로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