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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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김병삼 부시장 취임- 코로나19 극복, 지역경제 살리기에 혼신의 힘 다할 것 - 포항시 제20대 부시장에 김병삼 신임 부시장이 2021년 1월 1일자로 취임한다. 김병삼 신임 포항 부시장은 1996년 지방고시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해 경북도 국제통상과장, 예산담당관, 의성군 부군수 등을 거쳐 2015년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했으며, 이후 영천시 부시장, 경북도 자치행정국장을 역임했다. 김 부시장은 1968년 경북 영천 출신으로, 영남대 경제학과, 경북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김병삼 부시장은 “경북 제1의 도시 포항에서 일하게 되어 책임감이 앞선다.”며, “지역경제 살리기, 코로나19 극복 등 포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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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인기 경북도의회사무처장 공직생활 마무리지난 2년간 경상북도의회사무처를 이끌어 온 민인기 사무처장은 오는 12월 31일부로 37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민인기 처장은 의회사무처장 재직기간 내내 의회와 집행부 간의 폭넓은 소통과 가교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여, 집행부와 도의회가 합리적인 견제와 균형을 이루며 큰 틀에서 도민행복과 지역발전을 도모하며 상생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왔다. 평소 합리적이고 소탈한 성격으로 직원들과 스스럼없이 대화하며 소통해 직원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아 왔으며, 뛰어난 기획력과 섬세한 업무추진력을 바탕으로 입법지원기능 확대, 의정홍보 기능 강화, 정책지원전문인력 도입 등 의회사무처의 변화를 이끌어 왔다는 평이다. 민인기 처장은“도의회 사무처장을 마지막으로 37년간의 공직생활을 끝까지 잘 마칠 수 있도록 그동안 함께 해주시고 힘이 되어 주신 선․후배와 동료들의 성원과 배려에 감사드린다”며, “경상북도 공직자로서 경상북도의 발전에 기여하고 도민들에게 봉사할 수 있었던 것을 보람으로 여기며, 앞으로도 경북도민으로써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을 이어가겠다”며 퇴임소회를 밝혔다. 민 처장은 1984년 선산군 농산과 7급 공무원으로 공직을 시작해 선산군 내무과, 기획실을 거쳐 1993년 지방행정주사로 승진해 경북도 공보관, 지방과, 자치행정과, 감사관, 자연환경연수원, 경북첨단문화산업추진기획단, 경북종합문화테마파크조성사업단, 문화예술산업과, 새경북기획단 도청이전담당, 녹색환경과 환경기획담당 등 도정의 주요 현안업무를 담당하며 탁월한 행정력을 인정받아 왔다. 이와 같은 공적으로 그동안 대통령표창과, 국무총리표창, 장관표창 등 다수의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2011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상주시 행정복지국장, 경북도 물산업과장, 자치행정과장, 상주시 부시장을 역임했으며, 2016년 영주시 부시장, 2017년 경북도지방공무원교육원장, 2018년 경북도 자치행정국장을 역임했으며, 2019년에는 일반직 공무원으로 최고위직이라 할 수 있는 2급 지방이사관으로 승진해 경북도의회사무처장으로 근무해 왔다. 민 처장은 구미 출신으로 상주고와 영남대를 졸업하고 대구대 대학원 사회복지학 전공으로 문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가족은 부인 신숙경씨와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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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신임 경제부지사에 하대성 국토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 내정경상북도는 지난 7일 인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신임 경제부지사에 하대성(53세) 국토교통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하대성 신임 경제부지사 내정자는 36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1993년 공직에 입문해 국토교통부 택지개발과장, 신도시택지개발과장, 공공주택총괄과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치고, 2015년 일반직고위공무원으로 승진 후 익산지방국토관리청장, 국토교통부 국토정책관을 역임했으며, 지난 5월부터 국토부 혁신도시발전추진단 부단장으로 재직 중이다. 하 내정자는 공직생활의 대부분을 국토교통부에서 봉직해 국가기반시설 및 대형SOC 사업의 전문가로 풍부한 중앙부처 경험과 인적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을 시․도민이 염원하는 충분한 규모의 민간공항으로 건설하기 위해 주무부처인 국토교통부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등 향후 통합신공항 관련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일자리 창출과 저출생 극복 등‘새바람 행복경북’실현을 위한 도정 역점시책 추진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하 내정자는 경북 김천 출신으로 부산 동성고,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사이타마대학교에서 공공정책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국토정책관 재임 시 국토부 노동조합에서 선정한‘국토교통부 모범리더’로 선정되는 등 탁월한 업무추진력 외에도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함께 합리적이고 친화력이 뛰어난 관리자로 평가받고 있다. 경북도는 빠른 시일 내에 신원조사 등의 절차를 마무리 하고 8월 중 하 내정자를 경제부지사로 임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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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 전국 최고의 소방관 배출- 경북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 손재호 소방위, KBS119상 본상 수상 - 경북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에 근무하고 있는 손재호 소방위가 5월 27일 KBS본관 TV공개홀에서 개최된 제25회 KBS119상 본상을 수상했다. KBS119상은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를 계기로 인명구조 활동에 헌신한 구조·구급대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국민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1996년 제정되어 지난해까지 537명의 수상자를 배출한 그 의미와 역사가 깊은 상이다. 특히, 올해는 소방공무원이 국가직으로 전환된 원년의 해로서 전국의 각종 재난현장에서 적극적인 현장활동으로 타 직원의 귀감이 되는 22명의 구조 및 생활안전대원을 시상했다. 손재호 소방위는 2003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되어 17년간 크고 작은 재난현장에서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활동을 수행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 왔을 뿐만 아니라 구조기술 향상과 대국민 소방안전교육에도 헌신 노력하여 국민의 안전의식 향상에 이바지했다. 특히, 2018년 10월 동해안을 강타한 태풍 ‘콩레이’로 침수된 영덕 강구시장에 출동해 60여 명의 주민을 구조했으며, 2019년 10월 발생한 독도헬기 추락사고 현장에서 2주일간 수중수색활동을 펼치는 등 몸을 아끼지 않는 현장 활동으로 칭송이 자자하다. 손재호 소방위는 “재난 현장에서 함께 활동하는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동료 구조대원들이 있었기에 이런 큰 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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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취임- 1월 1일 대구․경북 합동 충혼탑 참배로 임기 시작 - - 취임식 생략하고 유관기관 방문으로 첫 공식업무 시작 - 경상북도는 제35대 행정부지사로 강성조(54세)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정책관이 지난 1일자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강 신임 부지사는 예천 출신으로 부산 금성고와 한양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4회로 1991년 공직에 입문했으며, 행정자치부 교부세과, 주소전환추진단장, 정보공유정책관, 개인정보보호정책관, 정책기획위원회 기획운영국장, 행정안전부 지방재정정책관 등 요직을 두루 거친 행정전문가다. 특히, 2012년 3월부터 2년 7개월 동안 충청북도 기획조정실장으로 근무하여 중앙과 지방의 풍부한 행정경험과 폭 넓은 인적네트워크를 갖추고 있으며, 앞으로 지방재정 관련 분야 경북도의 국·도정 주요 시책이 더 한층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 전 직원들에게 서한문을 보내는 것으로 취임식을 대신한 강 부지사는 “공직생활 동안 꿈꾸어 온 의지를 담아 경북도에서 일할 기회를 갖게 되어 한없이 영예롭게 생각하는 한편, 그 보다는 막중한 책임감이 앞서나 낮은 자세와 열린 마음으로 주어진 소임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도청 공직자 여러분과 함께 도지사님을 중심으로 온 힘을 모아 경상북도가 지방자치의 모델이 되고 도민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새바람 행복경북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 부지사는 일에 대한 열정과 업무추진력, 기획력 등을 모두 겸비한 행정가로 정평이 나있으며, 또한 유연하고 합리적인 사고로 직원들의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신임 강 부지사의 다양한 행정경험이 민선7기 2년차 경북을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이끌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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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 “지역과 공직 안정에 최선 다할 것”- 국·소장 중심 합의책임제로 시정 운영, 현안 차질 없이 추진하고 공직기강 확립 - 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이 1일 정례조회 참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현안 챙기기에 나섰다. 대법원이 지난달 31일 상주시장의 당선 무효 판결을 확정함에 따라 조성희 부시장이 시장 권한대행으로서 시정을 이끌게 됐기 때문이다. 조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9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11월 정례조회에서 시정 운영 방향을 밝히고 직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그는 인사말을 통해 “지역과 공직 사회 안정을 최우선으로 삼고 일관성 있는 행정을 펼치는 등 시정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시정은 국·소장 중심 합의책임제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현장 경험이 풍부한 국장과 소장이 협의해 업무를 추진하고 책임을 지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대형 사업 등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공직기강도 바로 세우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내년 4월 15일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와 상주시장 재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조 권한대행은 이어 오전 10시 상주시의회 임시회에서 한 시정연설에서도 이 같은 내용을 밝히고 시의회의 성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조 권한대행은 현장도 찾았다. 이날 오후 인평동 명가예찬영농조합법인 등 곶감 생산 업체 세 곳을 방문해 곶감을 깎고 건조하는 작업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애로점을 들었다. 조 권한대행은 “시정 공백과 현안 업무 추진 동력 상실을 염려하는 시민의 목소리를 잘 알고 있다”며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전 공무원이 힘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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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기획조정실장에 김정기 행안부 조직기획과장 임용대구시는 10월 28일자로 기획조정실장에 행정안전부 김정기 조직기획과장(50세, 일반고위공무원, 행시41회)을 임용했다. 신임 김정기 기획조정실장은 대구가 고향으로 대구 북중, 경상고, 경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행정고시 41회 출신으로 1998년 국민고충처리위원회에서 공직을 시작해 2002년 행정안전부로 자리를 옮겨 조직진단․조직기획과장 등 조직관련 부서에서 잔뼈가 굵은 ‘조직통’으로 정평이 나있으며, 이번에 고위공무원으로 승진하면서 대구시 기획조정실장에 임용됐다. 김정기 기획조정실장은 지방의 행정조직과 현안에 밝은 행정전문가로 중앙부처 근무경험과 폭넓은 인적네트워크를 활용, 대구시가 현재 당면해 있는 국비확보와 지역현안사업을 해결할 가장 뛰어난 적임자로서 그 역할이 기대된다. 한편, 2년 2개월 동안 기획조정실장으로 재임하면서 10년 이상 국비 3조원 확보와 지방세 체납액 징수 전국 1위 달성 등 지방 재정확충과 시정 역점사업 추진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면서『행복한 시민, 자랑스러운 대구』건설의 기틀을 마련한 정영준 기획조정실장은 같은 날짜로 국민권익위원회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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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남화영 경북소방본부장,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해 신속히 소방력 투입... 첫 업무 지시- 취임 첫날 00시에 119종합상황실 찾아... 재난대응 컨트롤타워 역할 수행 - 경상북도는 제17대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에 남화영(55세) 소방감(2급)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23일자로 취임한 남화영 소방본부장은 경북 봉화 출신으로 안동고등학교와 부산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했다. 1986년 소방장학생(소방장)으로 공직에 입문해 경북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문경소방서장, 강원소방학교장, 제주소방안전본부장(소방준감), 대구소방안전본부장(소방준감), 소방청 운영지원과장, 소방정책과장을 거쳐 소방감으로 승진하여 경북소방본부장으로 취임했다. 남화영 본부장은 소방청, 제주소방안전본부,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을 거치면서 풍부한 업무경험과 추진력, 현장지휘 능력을 겸비하였으며, 조직 내 소통과 화합을 강조하는 합리적 리더십으로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등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신임 남화영 본부장은 취임 첫날인 23일 00시 119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태풍 ‘타파’대비 긴급구조대책과 피해상황을 보고 받고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신속히 소방력을 투입하도록 지시했다. 남화영 신임 경북소방본부장은 “조직 내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직장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또한 소방공무원들의 전문능력을 향상하여 도민들이 전국 최고의 소방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안전한 행복경북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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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섭 경북도 소방본부장 취임- 5일(금)자... 현장에 강한 소방, 신뢰받는 소방으로 도민이 안전한 행복경북 실현 -경상북도는 제16대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에 이창섭(58세) 소방감이 5일(금)자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신임 이창섭 본부장은 대구 출신으로 청구고등학교와 부경대학교 화학공학과, 영남대학교 환경대학원을 졸업하고 호서대학교 대학원에서 안전공학과 박사학위를 받았다.1990년 소방간부후보생 6기로 공직에 입문해 충남 아산소방서장, 충남소방본부 방호구조과장, 충청소방학교장, 소방방재청 화재조사감찰팀장, 소방방재청 119생활안전팀장, 소방방재청 방호조사과장, 세종본부장, 대구소방안전본부장, 충남소방본부장을 거쳐 경북소방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이 본부장은 기획력, 현장지휘능력과 업무 추진력은 물론 소탈하고 합리적인 성품을 지녔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대형화재 현장 경험이 풍부해 검증된 현장지휘 역량을 겸비하고 있으며, 조직 내 소통과 신뢰를 강조하는 합리적 리더십으로 직원들의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창섭 신임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조직 내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현장에 강한 소방, 도민에게 신뢰받는 소방으로 거듭나겠다”며“각종 재난에 대비한 철저한 예방대책으로 도민이 안전한 행복경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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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행정부시장, 자치분권위원회 기획단장으로 자리 옮겨- 10일 오후 5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임식 가져 - 김승수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10일 오후 5시 대구시청에서 이임식을 갖고,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기획단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김승수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2015년 11월 10일부터 2018년 8월 10일까지 2년 9개월 동안 권영진 대구시장을 도와 시정을 살펴왔으며, 대구시 최장수 행정부시장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대구시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재임기간 동안, 대구국제공항의 위상 격상, 전기자동차 등 4차 산업 육성, 매력적인 문화예술·관광도시 창조, 대구형 사회안전망 구축과 시민중심의 자치시정 실현 등 민선 6기 대구 시정을 차질없이 추진해 왔다. 또한 각종 단체 및 언론 등 유관기관과도 끊임없는 소통으로 대구 시정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으며, 특히 직원들과의 허물없는 대화를 통해 대구시 조직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키며 인화단결을 강조하였다. 10일 이임식은 대구시청 본관 10층 대회의실에서 오후 5시에 직원들과 조촐하게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