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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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5기 경상북도지사 당선자 기자회견- 일자리 22만개, 투자유치 20조 -김 관용 경상북도지사 당선자는 6월 3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당선자는 “먼저 압도적으로 지지해준 도민들에게 무한한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당선의 기쁨보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라며 소회를 밝히고, 선거기간 중 표출된 도민의 바램을 천명으로 생각하고 오로지 경북 발전을 위해 매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 이와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쳐온 타 후보자에게도 감사를 표하며 선거 과정에서 제시된 각종 정책대안들은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발전적 방향으로 반영해 나가고 무엇보다 선거로 흩어진 민심을 조기에 수습해 도정발전의 에너지로 승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김 당선자는 선거운동에 대한 평가를 해달라는 질문에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후보 등록을 늦춰 선거운동 기간이 20일에 불과했지만, 바쁜 일정을 쪼개 경북의 곳곳을 찾아 다녔다. 짧은 기간이었지만 각계각층의 도민들로부터 가감 없는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던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하고 민선 5기 도정의 추진구상에 대해 설명했다.“성장판에 내용을 채우고 성과로 연결하는데 집중 할 것”□ 김 당선자는 민선 5기에는 지난 4년간 일궈놓은 성장판에 내용을 채우고 성과로 연결하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 먼저 새로운 도정비전과 구상에 맞게 조직을 개편하여 일자리 추진본부 신설, 투자유치 외부전문가 영입 등을 통해 일하는 조직으로 탈바꿈 시키고 전국 최초로 여성 정무부지사를 임명하여 도정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독도 출정식에서의 다짐...“일자리 22만개.투자유치 20조원, 동남권 신공항 유치,먹고사는 강.산.해, 경북의 정체성 확립.... 도민과의 약속 반드시 지켜낼 것” □ 김 당선자가 이번 선거에서 가장 전면에 내세웠던 공약은 “일자리 22만개, 투자유치 20조원”이다. ◦ 김 당선자는 이번 선거운동 기간 동안 경북의 구석 구석을 누비며 “일자리를 만들어 달라”는 도민들의 한결같은 열망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도정의 모든 역량을 투입해 반드시 일자리 22만개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 공공부문 8만개, 기업유치 6만개, 대형 SOC 6만개, 사회적 기업 1만개 등 ◦ 동남권 신공항 밀양 유치에 대해서는 더욱 강경한 어조로 추진의지를 분명히 했다. 김 당선자는 “공항이 없으면 우리의 미래도 없다.”, “산업도 떠나고 사람도 떠난다. 지역의 사활을 걸고 300만 도민의 염원과 영남권 5개 시․도민들의 뜻을 한데 모아 반드시 유치하겠다”고 역설했다. ◦ 김 당선자는 이 자리에서 ‘강.산.해 프로젝트’를 경북의 새로운 발전 비전으로 제시하고, 낙동강 그랜드 프로젝트, 백두대간.낙동정맥 개발, 동해안 종합발전계획을 역점시책으로 추진하여 바라보던 경북의 강.산.바다를 먹고사는 삶의 터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또한, 김 당선자는 “지난 4년 지역의 전통적 주력산업을 새롭게 디자인하고 신성장 동력을 확충하는데 전력을 기울여왔다”며, “앞으로 원자력, 그린에너지, 바이오.첨단의료, 산업친화형 과학산업 벨트를 체계적으로 조성하고 7대 신성장 산업을 집중 육성해 경북의 100년 먹거리를 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 김 당선자는 “이번에 천안함 사태를 겪으면서 다시 한번 도민의 저력에 놀랐고, 경북의 역사와 뿌리, 도민의 성숙한 의식에 감탄했다”고 밝히고, 앞으로 폭 넓고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우리의 혼과 정체성을 재정립하여 도의 위상을 한단계 격상시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 도청 이전에 대해서는 “당시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고 만류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더 이상은 미룰 수 없다는 사명감과 결연한 의지로 추진했고, 결국 화합과 박수 속에 성공적으로 이뤄냈다.”고 회상하면서 “앞으로 구체적인 로드 맵에 따라 한치의 빈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며 의지를 확고히 했다.‘농사만 잘 지어도 잘사는 농어촌, 서민이 대접받는 따뜻한 경북’“작은 구멍가게 하나 차려도 자식 공부시킬 수 있는 세상반드시 만들어 가겠습니다. ◦ 김 당선자는 “지난 4년간 우리 사회는 많은 것을 이루었고 많이 나아졌지만 아직도 해결해야할 일들이 많다.”며, “특히 심각한 저출산 문제와 고령화 위기에 적극 대처하겠다.”고 밝히고, “서민생활 안정과 공교육 강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전국 광역 최초로 여성 정무부지사 임명 → 차별없는 공동체 실현 ◦ 우리 농어업에 대해 김 당선자는 “FTA 체결 등으로 모두들 비관적으로 우리 농어촌을 바라봤지만 우리의 농업은 위기 앞에 흔들리지 않았고 오히려 사회 안전판 역할을 했다.”고 평가하고, “고품질 명품 브랜드 개발, 가공식품 육성 등을 통해 우리 농어업이 경쟁력을 갖춰가고 있다. 앞으로 농민사관학교 확대, 쌀.마필 산업의 집중 육성을 통해 도내의 억대 농가를 2배 이상 늘려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김 당선자는 “이밖에도 경북의 곳곳을 찾아다니며 도민들에게 많은 약속을 드렸다. 지난 4년 동안 그러했던 것처럼 도민과의 약속은 천금같이 생각하고 반드시 지켜낼 것”이라며 공약에 대한 강한 실천의지를 피력 했다.□ 김관용 당선자는 마지막으로 ◦ 동료 공직자들에게도 ‘지금하지 않으면 내일은 없다’ 는 심정으로 각오를 새롭게 하고 우리 후손들에게 더 크고 더 당당한 경북을 물려주기 위해 함께 뛰어 줄 것을 당부하고, ◦ “압도적으로 성원해주신 도민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드린다. 새로운 4년 도민들의 바램에 어긋나지 않도록 더욱 열심히 뛰겠다.” 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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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 대구광역시장 김범일 당선자 당선소감‘지식첨단산업도시’, ‘문화도시, ’복지도시‘, ’글로벌도시‘로 더 크게 키우겠다. 당선소감열화와 같은 성원과 지지로 당선시켜 주신 대구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지난 4년간 뿌린 씨앗을 반드시 꽃피워, 대구를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준엄한 명령으로 받아들입니다.저는 4년 전,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시장이 되겠다’는 ‘초심’으로 다시 돌아가겠습니다.이번 선거 과정에서 여러분의 어려운 형편과 상처받은 자존심을 똑똑히 확인했습니다. 대구의 자존심을 찾기 위해 정말, 더 열심히 뛰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앞으로 할 일이 태산 같습니다.대구를 ‘지식첨단산업도시’, ‘문화도시, ’복지도시‘, ’글로벌도시‘로 더 크게 키우는 일, 제가 앞장서겠습니다.영남권 신공항 조기건설, 첨단의료복합단지, 국가과학산업단지 조성 등 대형 국책사업을 반드시 완수하고,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반드시 성공시키겠습니다. 대기업을 유치하고 지역기업의 투자 의욕을 이끌어내 일등 신랑감과 신부감이 넘치는 도시를 꼭 만들겠습니다. 교육특별시, 대구를 만들기 위해 혼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어르신과 여성, 장애인들이 살기좋은 대구를 꼭 만들겠습니다.아무리 어려워도 변함없이 한나라당을 지지해 주신 대구시민들이 합당한 보답을 받을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한나라당의 특별한 지원을 반드시 이끌어 내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그리고 지역의 지도자 여러분,희망이 넘치는 일류도시, 대구의 자존심을 되찾는 일에 다함께 적극 참여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다시 한번 머리 숙여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6·2동시지방선거 대구광역시장 당선자 김 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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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구"신기술산업국장 지식경제부「지역특화개발특구기획단장」으로 전출지난 2008년 7월부터 지식경제부에서 우리시 신기술산업국장으로 부임하여 약 2년간 재직해 온 “김필구(52세)” 국장(지방부이사관)이 4.27자로 지식경제부 일반직 고위공무원으로 승진하여 「지역특화개발특구기획단장」자리를 맡게 되었다. 재임기간중 주요업무 추진실적은 주요 국책사업인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와 지능형자동차 상용화 연구기반 구축 등 5,520여억원의 국비를 확보하여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양하였으며 과학기술 기반강화를 위해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및 국립대구과학관 건립 추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대구센터 건립 등 1,053억원의 국책사업 유치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그 밖에도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추진, 지역주력산업 지원강화,기업투자 등에 국비 2,455억원의 정부공모사업을 확보하는 등 우리시에서 많은 업적을 남겼다.인사배경은 지식경제부가 우리시에서 괄목할 만한 업적을 남긴 점을 높이 인정하여「지역특화개발특구기획단장」으로 승진과 동시에 국가발전의 핵심사업을 추진할 주요보직에 발탁함으로 이루어 졌다.신기술산업국장 약력 ❑ 姓 名 : 김 필 구(金畢九) ❑ 生年月日 : 1958. 6. 9(만 50세) ❑ 出 身 : 대구 ❑ 學 歷 ❍ 경북고등학교 졸업(‘77) ❍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학사(’85) ❍ 미국 미주리 콜롬비아대학교 경제학 석사(’95) ❑ 主要經歷 ❍제28회 행정고시 합격 (’84) ❍ ’85. 3. 4 : (사무관) 농림수산부 양곡관리과, 장관비서실, 국립농산물검사소 농촌소득과 상 공 부 산업피해조사1과, 지방중소기업과, 해외유학, 지역협력담당관실 ❍ ’96. 8. 5 : (서기관) 통상산업부 지역협력담당관실, 국방대학원 산업자원부 부산시 파견, 기획관리실 행정정보담당관, 미국 허드슨연구소 파견, 구아협력과, 산업구조과장, 수출입과장, 투자진흥과장, 투자정책과장 직무대리, 투자정책팀장 ❍ ’07. 5.18 : (부이사관) 산업자원부 투자정책팀장 ❍ ’08. 2.29 : 지식경제부 투자정책과장, 무역정책과장 ❍ ’08. 7. 1 : 대구광역시 전입, 신기술산업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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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공심위서 대구시장 후보로 확정김범일 시장 “구겨진 대구 위상, 자존심 되찾을 것” 김범일 대구시장은 7일 “실추된 대구의 위상과 구겨진 지역의 자존심을 되찾을 수 있도록 앞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재선에 도전하는 김 시장은 이날 오후 한나라당 중앙당 공천심사위원회에서 대구시장 후보로 확정된 뒤 기자실을 방문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형 국책사업인 첨단의료복합단지와 국가과학산업단지, 경제자유구역 등 유치 성과를 거론하면서 “그동안 대구의 미래를 위한 큰 그릇은 준비한 만큼 앞으로는 이 그릇에 알맹이를 알차게 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대구경제살리기 노력을 확산시켜 서민의 생활에 온기가 돌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김 시장은 6.2 지방선거와 관련 “내달 선관위 후보 등록 때까지 시장의 위치에서 본연의 업무에 온 힘을 기울일 것”이라면서 “시와 시 산하 공무원들도 각자의 위치에서 기강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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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대 성상인 구미소방서장 취임식 열려구미소방서(서장 성상인)는 12일 10시 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및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7대 성상인 구미소방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 날 성상인 소방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첫째 직장내에서 ‘소통과 화합’하는 조직문화를, 둘째 경북소방의 1등 전국소방 표준의 구미소방이 되기 위해 노력을, 셋째 조직을 사랑하는 조직원이 되도록, 넷째 나의 일을 나의 일 같이 나의 일을 남의 일 같이 하지 않도록, 마지막으로 엄정한 법집행.”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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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북부지도원장 취임김동춘(51)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북부지도원장은 『모든 근로자들이 안전쾌적한 일터에서 혼신의 힘을 쏟을 수 있도록 재해예방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김 원장은 경북 영주 출신으로 인하대학원 건축계획 석사, 경북대학원 건축공학 박사학위와 건설안전기술사, 건축시공기술사 자격을 취득하고 지난 1991년 7월에 한국산업안전공단에 입사, 대구지도원 건설안전팀장,공단본부건설안전지원국 건설계획팀장, 서울지역본부 전문기술위원실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