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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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15년 하반기 정기인사 단행 민선6기 2년차 맞아 새로운 진영 구축!- 「일!(업무) 사람!(개인역량)」 중심의 발탁과 인력 재배치 - 대구시는 민선6기 1여년이 지난 시점인 7. 21일자로 재난안전실 등 조직개편에 따른 부서신설과 공로연수・명예퇴직 등 승진・직무대리 및 전보 요인을 담아 ‘15년도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하였다. 이번 인사는 지난 연초에 발표한 대구형 신인사시스템을 바탕으로 성과와 역량에 근거한 발탁인사와 조직의 업무 및 직원역량을 감안한 능력 중심의 라인업(Line-Up)을 구성하여 일하는 조직문화 구축에 중점을 두어 국장급 20명(부단체장 포함)과 과장급 55명 등에 대하여 발령하였다. 간부급 인사요인은 : 74명 ❍ 국장급(2·3급) : 20명 - 승진 5명, 직무대리 1명, 전보 11명, 파견 1명, 개방형 2명 ❍ 과장급 : 54명 - 승진 14명, 직무대리 12명, 전보 23명, 파견 2명, 개방형 3명 일!(업무) 사람!(개인역량) 중심의 민선6기 2년차 새로운 진영 구축 ❍ 이번 인사는 민선6기 1주년이 지난 시점에 간부공무원 개개인의 적성과 역량,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철저히 업무중심의 라인업(Line-up)을 구성하여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특별한 인사요인이 발생되기 전까지 오직 시민행복과 창조대구 건설을 위한 시정업무에 매진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주요직위와 직급별 내용은 다음과 같다. < 2 급 > ❍ 재난안전실장 - 정명섭 건설교통국장(기술고시 22회, 57세) ❍ 의회사무처장 - 이재경 서구 부구청장(9급공채, 58세) < 3 급 > ❍ 정책기획관 - 정남수 복지정책관(9급 공채, 56세) ❍ 경제기획관 - 김태익 고용노동과장(지방고시 5회, 46세) ❍ 건설본부장 - 안종희 건설본부장 직무대리 (9급공채, 58세) ❍ 도시재창조국장 직무대리 - 김수경 도시철도건설본부 건설부장 (9급 공채, 58세) ❍ 시민행복교육국장-최삼룡 달성군 부군수(행정고시 31회, 52세) ❍ 문화체육관광국장-정풍영 정책기획관(9급공채, 57세) ❍ 건설교통국장 - 황종길 시민행복국장(9급공채, 58세) ❍ 녹색환경국장 - 신경섭 수성구 부구청장(행정고시 34회, 51세) ❍ 도시철도건설본부장 - 김종도 도시재창조국장(기술고시31회, 54세) ❍ 동구 부구청장 - 배기철 준공영제혁신추진단장(7급공채, 57세) ❍ 서구 부구청장 - 진용환 세계물포럼지원단장(행정고시 37회, 51세) ❍ 남구 부구청장 - 권태형 상수도사업본부장(행정고시 32회, 56세) ❍ 수성구 부구청장 - 김대권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대구본부장 (지방고시 1회, 53세) ❍ 달성군 부군수 - 김부섭 녹색환경국장(행정고시 32회, 53세) < 개방형 직위 > ❍ 감사관(지방부이사관) - 이경배 안전총괄과장(9급공채, 56세) ❍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대구본부장(지방부이사관) - 최영호 경제정책관(지방고시 3회, 52세) ❍ 여성가족정책관(지방서기관)- 하영숙 평가담당관(7급특채, 53세) ❍ 법무담당관(지방서기관) - 손준수(변호사, 53세) ❍ 서울본부장(지방서기관) - 남태완 서울본부장(7급공채, 56세) < 과장급 > ❍ 과장급 인사도 실·국장의 라인업을 감안하고 개인의 적성과 능력,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배치하였으며, 팀장급 중에서 담당분야의 업무 전문성을 갖추고 능력과 성과가 우수한 26명(사무관)을 과장급(승진 14명, 직무대리 12명)으로 발탁하였다. 미래대구를 선도할 차세대 인재 육성 ❍ 특히 5급이하 중견간부 및 실무자 인사 시에는 미래대구를 책임지고 선도 할 인재발굴과 차세대 여성리더 육성차원에서 유능하고 역량있는 여성공무원을 발탁하여 국 주무팀장에 전진배치하고, ❍ 여성사무관의 경우 초임 보직은 업무 부담이 적은 자리로 배치하여 점진적으로 인재를 양성해 왔으나, 이번 인사에서는 경력이 적더라도 능력위주로 과감히 발탁하여 비중있는 업무를 직접 담당하도록 할 예정이다. ❍ 또한 그동안 음지에서 묵묵히 열심히 맡은 직무에 충실히 근무해 온 팀장급 사무관도 적극 선발하여 실·국 주무팀장으로 발탁 전보하는 기획인사를 단행할 계획이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전문직위제 시행 및 전문관 선발 ❍ 뿐만 아니라 대구형 신인사시스템에 따라 이번 인사에서는 전문성이 요구되는 직무에 대하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10개의 전문직위를 선정하였고, 10개의 전문직위에 대한 전문관 모집 및 선정결과 8명의 전문관이 선발되어 전문직위에 배치된다. 향후 매년 전문직위를 확대하여 ’18년까지 60개의 전문직위를 선발하고 대구시 정원의 10%를 전문관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 전문직위 확대계획(총60개 직위) - '15년 10개 → '16년 15개 → '17년 20개 → '18년 15개□ 민선이후 최초로 구・군 인사교류(파견) 시행 ❍ 시와 구・군 인사교류 파견은 시, 구・군 상호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공무원의 역량강화와 시정, 구・군정의 이해와 소통으로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시행하는 것으로 상반기에 파견 근거마련을 위한 관련 규정 개정을 완료하고 이번 인사에 34명을 상호파견형식으로 인사교류한다. ※ 시와 구・군파견교류 현황 - 대구시 17명, 중구 2명, 동구 2명, 서구 3명, 남구 1명, 북구 2명, 수성구 2명, 달서구 2명, 달성군 3명 ❍ 끝으로 이번 인사는 일에 대한 개인의 적성과 역량, 고시・비고시, 여성공무원 등 균형인사, 격무・기피부서 우대 등 대구형 신인사제도가 정착되도록 많은 노력을 하였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인사는 민선6기 2년차의 본격적인 업무추진을 위한 인사로 열심히 일하고 성과를 내는 공무원은 반드시 보상을 받는 공직 풍토를 정착시키고, 또한 구‧군간 인사교류, 차세대 인재양성, 전문직위제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민선6기 시정비전인「오로지 시민행복, 반드시 창조대구」건설에 차질이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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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대구소방안전본부장 이창섭 소방준감 취임-“시민중심의 소방행정 전개와 현장대응 능력 강화”포부 밝혀 - 제18대 대구소방안전본부장에 이창섭(55세) 소방준감이 7월 14일 취임했다. 이 본부장은 취임사에서 “조직 내 소통과 화합으로 시민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시민중심의 소방행정」을 펼칠 것이며, 현장대응 능력을 강화하여「시민이 행복한 안전도시 대구」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 출신인 이 본부장은 1990년 소방간부후보 6기로 소방에 입문하여 경북 경산소방서에서 첫 근무를 시작하였으며, 그동안 충남 아산소방서장, 충남소방본부 방호구조과장, 충청소방학교장, 소방방재청 화재조사감찰팀장, 119생활안전팀장과 소방방재청 방호조사과장, 초대 세종소방본부장 등 중앙과 지방에서 요직을 두루 역임하였으며, 뛰어난 기획력과 현장지휘능력을 겸비한 소방지휘관으로서 온화하고 합리적인 성품에 업무추진력이 탁월하다는 평을 주위로부터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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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7.9일자 과장급 인사이동인 사 이 동 조 서<2015. 7. 9.字, 과장급 41명> □ 승 진 : 20명(경상북도)신 임姓 名성명 현 임비 고비서실장 박성도 자치행정과4급규제혁신담당관직무대리 전강원 세정담당관실4급비상대비과장 이성해 농업기술원총무과장직무대리4급물산업과장 배성길 물산업과장직무대리4급장애인복지과장직무대리 이제명 여성가족정책관실4급균형발전사업단장 신헌욱 총괄지원과4급경북도립대학교행정사무국장 이종만 경북도립대학교행정사무국장직무대리4급농업자원관리원장 손인목 FTA농식품유통대책단기술4급산림자원개발원장직무대리 이세영 산림자원과기술4급여성가족정책관직무대리 조봉란 새마을봉사과기술4급식품의약과장 정준배 식품의약과장직무대리기술4급환경안전과장 직무대리 김영모 환경안전과기술4급생활안전과장 직무대리 배만규 감사관실기술4급하천과장 직무대리 박동엽 도로철도공항과기술4급농촌개발과장 이현곤 농촌개발과장직무대리기술4급농업기술원농업환경연구과장 이숙희 청도복숭아시험장장농업연구관(직위승진)동북아사무국 파견 차윤호 정책기획관실4급대구경북한뿌리상생위원회 파견 최성훈 의회 총무담당관실4급자치행정과 이종걸 보건환경연구원총무과장직무대리4급경제자유구역청 파견 박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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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재봉’경상북도 소방본부장 취임- 기획력과 현장지휘능력 겸비, 도민안전 최선 각오 -우재봉 소방감이 제14대 경북도 소방본부장에 취임했다.1993년 소방간부후보생 7기로 공직에 입문해 대구달성소방서장, 경상북도소방학교장, 대구소방안전본부장, 청와대 행정관을 거쳐 소방감으로 승진해 중앙119구조본부장을 역임했다.우 본부장은 기획력과 현장지휘능력을 모두 겸비한 지휘관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소탈한 성품으로 이해심이 높고 판단이 분명해 조직 장악능력과 업무 추진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우 본부장은 의성 출신으로 대구고와 경북대를 졸업하고 강원대학교 산업과학대학원에서 소방방재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우재봉 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조직 내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소방의 기본책무인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신도청 시대를 맞아 완벽한 현장대응으로 도민에게 믿음주고 사랑받는 소방으로 거듭 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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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춘 제16대 포항부시장 취임이재춘<신임 포항부시장> 이재춘 제16대 신임 포항시 부시장이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곧바로 업무 챙기기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포항의 잠재력을 살리고 소통과 융합을 통해 53만 시민 모두가 포항사람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창조도시 포항을 만들어 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 부시장은 “나 하나만 고생하면 직원들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데 관행적인 행사로 직원들을 불편하게 하고 싶지 않다”며 “차라리 그 시간을 직원들이 시민들을 위해 “즐겁게 일하는 조직, 일하는 사람이 대우받는 조직, 서로 도와주는 조직, 솔선수범하는 조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강덕 포항시장이 그려놓은 “포항시 핵심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경제가 빛나는 매력적인 도시 포항, 사람이 중심이 되는, 삶이 여유로운 포항이 건설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재춘 부시장은 1957년생으로 1981년 공채 건축직 7급으로 공직에 입문하여 구미시 건축과장, 지산동 동장, 1995년 시군 통합 시에 포항시 북구청 건축과장을 역임하고, 경북도 민방위재난관리과장, 건축지적과장, 지역균형건설국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면서 실무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는 스타일의 공격형 전문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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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도지사,‘제9회 국가 지속가능경영 대상’수상- 새로운 미래가치 창출하고 장래 발전 가능성이 높은 기관에 주는 賞 -- 전현직 언론인 구성 한국언론인협회에서 시행, 권위와 공신력 뛰어나 -- 지방재정건전성 평가 전국 최고 등급, 성공적인 도청이전,한발 앞선 산업구조 재편 등 탁월한 공적을 인정받아 -김관용 도지사가‘제9회 국가 지속가능경영 대상’을 수상했다.김 지사는 30일 오전 조선호텔에서 열린 국가 지속가능경영대상 시상식에서‘국가 지속가능발전 기관장상’을 수상했다.‘국가 지속가능경영 대상’은 (사)한국언론인협회가 기획재정부․보건복지부․환경부 등의 후원을 받아 2008년부터 실시해 오고 있다.특히, 이 상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창출하며, 장래 지속발전 가능성이 높은 기업체 및 기관․단체 등을 발굴해 널리 알리는 취지로 수여해 오고 있으며,정부기관․대학교수․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심사와 절차를 거치는 등 그 권위와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올해 경영대상은 지속발전가능․사회공헌․환경경영․노사협력․기업윤리 등 9개 분야로 구성돼 있으며, 김관용 지사는 국가 지속발전가능 분야에서 전체 수상 중에서 유일하게 개인자격으로 상을 받았다.김 지사의 이번 선정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와 쇄신으로 미래세대를 위해 다양한 시책으로 도정을 이끌어 가고 점과, 특히 △지역균형발전과 분권, △성공적인 도청이전과 신도시 조성, △ 한발 앞선 산업구조 재편의 가속화, △ 지방재정건전성 평가 전국 최고 등급 획득 등의 공적을 인정받은 결과다.먼저, 김 지사는 대표적인‘분권주의자’이자‘균형발전론자’로 전국시도지사협의회장, 지역균형발전협의회장 등 역임하면서“지방 분권과 지역 균형발전 없이는 국가의 미래가 없다”는 확고한 신념으로“지역균형발전 촉구 1천만명 서명운동”을 펼치는 등 국가 미래를 위해 끊임없이 달려왔다. 또한, 그는 그간 30여 년 동안 끌어오던 경북 도청이전을 과감하게 결단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경북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어 냈다.뿐만 아니라, 2조 6천억원대의 도청 신도시 사업을 추진하면서도 철저한 부채관리로 지방재정 건전성에서 전국 최고의 높은 등급을 받는 등 미래세대를 위하여 건전하고 투명한 지방재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주목할 것은, 산업구조를 한발 앞서 새롭게 재편했다. 급격한 산업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70․80년대 섬유와 2000년대의 전자를 뛰어넘는 탄소, 항공, 3D프린팅 등 신 성장 산업 위주로 재편하는 등 새로운 발전 전략을 갖추었다는 평이다.95년 민선 초대 구미시장에 당선된 이후 내리 3선, 2006년 경북도지사로 취임, 지난해 3선에 성공하는 등 20년간 지방자치 현장을 줄곧 지켜온 김관용 지사는“오늘 민선 지방자치가 꼭 20년을 맞는 날에, 한국언론인협회에서 수여하는 공신력 높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의미가 더욱 크다”고 소감을 말하고,“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지방자치 발전, 나아가 국가발전을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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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이재열 건설안전도시국장 명예퇴임- 6월 30일, 34년간의 공직생활 명예롭게 마무리 - 포항시 이재열 건설안전도시국장이 지난 34년간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다 오는 6월 30일 퇴임식을 거쳐 명예롭게 공직 생활을 마무리 한다. 이 국장은 정년까지 1년의 기간이 남았지만 후배 공무원들의 승진 적체를 해소하고 원활한 조직의 운영을 위해 과감히 명예퇴직을 신청했으며, 후배 공무원들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이재열 국장은 지난 1980년 12월 공직에 입문한 이래 포항시 건설도시 분야의 핵심 부서인 건설과와 도시계획과를 거쳐 2008년 1월 지방시설사무관으로 승진해 동빈내항복원팀장을 역임했다 이후 탁월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2013년 1월 지방기술서기관으로 승진해 건설환경사업소장과 건설안전도시국장으로 재임하면서 포항시의 건설도시 분야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왔다. 특히, 이 국장은 재임시 영일만대로건설을 국가사업으로 입안하고 이를 관철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였으며, 2011년 12월 영일만대로를 개통시켜 포항시민의 오랜 숙원인 교통문제 해결에 기여했다. 또한, 누구나 어렵다고 비관하던 ‘포항운하건설 T7프로젝트’(포항운하, 송도백사장 복구 등 7개 해양개발사업)를 기획하고 이를 진두지휘 했으며, 재임기간 내 포항운하를 완공함으로써 낙후된 구도심 주민들로부터 많은 칭송을 받았다. 이와 함께, 향후 경북 동해안의 랜드 마크가 될 ‘영일만 대교’를 기획해 동해안 고속도로 노선으로 최종 확정시켰다. 포항시 이재열 건설안전도시국장은 퇴임에 앞서 “오랜 공직생황을 명예롭게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도와준 동료, 후배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퇴임이 끝이 아니라 지금까지 쌓은 경험을 토대로 포항시 발전을 위해 봉사하며 살겠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한편, 이재열 국장은 탁월한 업무능력으로 재임기간 동안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 2회, 대통령 표창 2회 등 다수의 표창을 수상했으며, 뛰어난 기획력과 빈틈없는 업무추진 능력으로 건설도시 분야의 행정의 달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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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안전본부, 소방관서장 전보인사 단행!- 5월 22일 자, 본부 과·실장과 소방서장 6명 전보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일부 소방서장의 전보 주기 도래에 따라 5월 22일 자로 본부 과․실장과 소방서장 6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단행하였다. 이번 인사에서 오대희 소방안전본부장은 “소통과 배려를 통한 일하는 분위기 조성과 균형 있는 배치를 위해 노력하였으며, 조직의 안정에 중점을 두었다”고 하였다. 이번 인사로 조직에 활력을 불어 넣어 시정방침과 국정운영 기조에 발맞추어 소방행정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시민의 안전과 생명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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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장에 승진·내정된 권기선 경북지방청장경찰청은12월1일자로 치안정감급 4명과 치안감급 20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부산경찰청장에 승진·내정된 권기선 경북지방청장은 1964년 11월 경북 예천에서 출생, 1986년 경찰대를 졸업한 뒤 임관했다.그는 2006년 경북 영주경찰서장을 비롯해 경찰청 수사구조개혁팀장(2008년7월), 서울 서초경찰서장(2009년 3월), 대통령실 치안비서관실 행정관(2010년 1월), 경기청 제3부장(2011년 12월), 경찰청 쇄신기획단장(2012년 5월), 광주경찰청장 직무대리(2013년 4월), 경찰청 기획조정관(2013년 4월), 경북지방경찰청장(2014년 12월 현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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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정태옥 행정부시장 취임- 8. 29.(금) 취임, 폭넓은 안목과 식견을 겸비한 행정 전문가로 정평 - 대구시 행정부시장에 정태옥(52세) 前 안전행정부 지방행정정책관이 8월 29일 자로 취임한다.정태옥 행정부시장은 대구 남구가 고향으로 대륜고등학교와 고려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87년 행정고시 30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하여 서울시 서초구에서 기획예산담당관, 총무과장, 서울시 교육지원담당관, 디자인기획담당관 등 요직을 두루 거치고, 2008년 대통령실로 전출하여 정무수석행정관, 행정자치 선임행정관 등을 역임한 후, 2009년 안전행정부 행정선진화기획관, 2010년 인천시 기획관리실장을 거쳐 2013년 다시 안전행정부 지역발전정책관, 지방행정정책관으로 근무하다가 29일자로 고향인 대구시 행정부시장으로 취임한다. 정태옥 행정부시장은 27여 년의 공직생활 대부분을 서울‧인천시 등 수도권과 중앙부처에서 근무하면서 전국 최초 동사무소 숙직근무제 폐지 및 전국 확산, 서울시 버스 준공영제 도입에 따른 교통카드시스템 전면 개편 등을 추진하였다. 정태옥 행정부시장은 지방행정뿐만 아니라 중앙행정에 대한 폭넓은 안목과 식견을 겸비하고 있는 행정의 전문가로서 중앙부처 경험과 인적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 창조경제, 고품격 문화예술 창조, 안전제일의 안전복지도시 달성, 도심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녹색환경도시 조성, 시민이 주인이 되는 소통협치 구현 등 시정 역점시책 추진을 총괄하면서「오로지 시민행복, 반드시 창조대구」만들기에 앞장서게 된다. 대구시 정태옥 신임 행정부시장은 취임사에서 “젊은이들이 찾아오고 모든 시민들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멋진 도시 대구를 만드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정태옥 행정부시장은 27여 년의 공직생활 대부분을 서울‧인천시 등 수도권과 중앙부처에서 근무하면서 전국 최초 동사무소 숙직근무제 폐지 및 전국 확산, 서울시 버스 준공영제 도입에 따른 교통카드시스템 전면 개편 등을 추진하였다. 정태옥 행정부시장은 지방행정뿐만 아니라 중앙행정에 대한 폭넓은 안목과 식견을 겸비하고 있는 행정의 전문가로서 중앙부처 경험과 인적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 창조경제, 고품격 문화예술 창조, 안전제일의 안전복지도시 달성, 도심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녹색환경도시 조성, 시민이 주인이 되는 소통협치 구현 등 시정 역점시책 추진을 총괄하면서「오로지 시민행복, 반드시 창조대구」만들기에 앞장서게 된다. 대구시 정태옥 신임 행정부시장은 취임사에서 “젊은이들이 찾아오고 모든 시민들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멋진 도시 대구를 만드는 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