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안실련 휴일도 반납하고 코로나19 차단 방역 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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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안실련 휴일도 반납하고 코로나19 차단 방역 활동 펼쳐

석옥실 기자
등록 2020.05.23 22:41
조회수 284

-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우리 스스로 실천하는 시민의식 필요 -

경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경북안실련)은 5월 23일 휴일도 반납하고 문경새재 일원 상가 및 탐방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대대적인 방역활동에 나섰다.

경북안실련(대표 류재용)에서 실시한 이번 방역활동은 문경지부(지부장 이동영)가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의미를 더했습니다.

평소 국민을 대상으로 재난예방교육훈련 및 캠페인을 통해서 국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활동을 19년간 실천해온 시민사회단체로서 이번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문경새재 상가와 공공시설, 식당 등 전 지역을 돌면서 소독약 150ℓ 성인용 마스크 1,500매 물티슈 1,500개를 상인들과 탐방객들에게 나눠주면서 “코로나19”의 심각성을 알리고 생활 속 거리두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여 지역민들과 탐방객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