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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호 태풍‘미탁’ 피해 응급복구 현장으로 달려가는 영웅들...

기사입력 2019.10.06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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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사정신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똘똘 뭉친 대원들 휴일도 반납했다 -
     

     

    경상북도안전기동대(대장 류재용)는 제18호 태풍‘미탁’ 피해 응급복구를 위해 대원 60여명(누적 240명)과 함께 영덕 피해현장으로 달려가 복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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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안전기동대는 2일 오후부터 자체상황실을 운영하면서 각 지역에서 태풍진로 및 피해 상황들을 파악하고 긴급 상황발생이 가능한 김천시, 성주군, 영덕군, 포항시 등 각 지역 대원들에 의한 취약지점 순찰을 통해서 위험시설과 도로에 대해 시.군 상황실로 신고하고 현장응급조치를 취하는 등 전사적인 비상 대응체제를 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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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미탁’이 우리직역을 벗어나면서 피해가 속출했고 3일 오전 6시부로 각 지역 대원들에 대한 긴급 소집 명령하고 경상북도 안전관련 기관단체들과의 협업을 통하여 피해정도가 심한 영덕군을 우선대상지역으로 하고 영덕 강구시장으로 집결하여 복구 활동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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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피해가 심각한 영덕군과 울진지역을 중심으로 자체에서 보유하고 있는 각종 재난복구 작업에 필요한 장비동원과 전문 인력을 매일 50~60여명을 집중적으로 배치하여 본격적인 복구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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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 대장은 단체의 특수성을 감안하여 피해정도를 구분하고 적정 인원과 전문성을 갖춘 대원들을 투입하여 효율성을 높이는 등 대원들은 휴일도 반납하고 피해지역이 정상화 될 때 까지 현장에서 함께 할 것을 다짐하고 책임과 사랑을 나누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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