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비브리오패혈증 안전수칙1. 어패류는 충분히 익혀 먹는다. 2.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에 접촉하지 않는다.3. 어패류 관리 및 조리를 할 때 다음과 같은 사항을 준수한다. - 어패류는 5도 이하로 저온 보관한다.- 어패류는 85도 이상 가열처리한다. * 어패류는 껍질이 열리고 나서 5분 동안 더 끓이고, 증기로 익히는 경우에는 9분 이상 더 요리해야 함.- 어패류를 조리 시 수돗물에 깨끗이 씻어야 한다. -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 칼 등은 반드시 소독 후 사용한다.- 어패류를 다룰 때 장갑을 착용한다.
-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식중독 예방 3대 요령 준수 -- 개인위생을 위해 조리할 때는 조리 전 비누 등 손세정제를 사용하여 30초 이상 손을 씻어야 한다. - 닭 등 가금류, 수산물, 육류 등을 세척할 시에는 주변에 날로 섭취하는 채소, 과일 등에 물이 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칼·도마도 교차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조리가 되지 않은 식품과 이미 조리가 된 식품을 구분해서 사용해야 한다. - 채소류는 염소 소독액(가정에서는 식초 사용 가능) 등으로 5분 이상 담근 후 물로 3회 이상 세척하고, 절단 작업은 반드시 세...
진드기 매개질환 예방수칙 및 주의사항 ○ 야외(진드기가 많이 서식하는 풀밭 등) 활동 시-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지 않기, 눕지 않기- 돗자리를 펴서 앉고, 사용한 돗자리는 세척하여 햇볕에 말리기- 풀밭에서 용변 보지 않기- 작업 시에는 일상복이 아닌 작업복을 구분하여 입고, 소매와 바지 끝을 단단히 여미고 장화 신기- 등산로를 벗어난 산길 다니지 않기- 진드기가 묻어 있을 수 있는 야생동물과 접촉하지 않기- 작업 및 야외활동 시 기피제 사용이 일부 도움이 될 수 있음○ 야외 활동 후- 옷을 털고, 반드시 세탁하기- 샤워나 목욕...
최근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평창, 강릉지역 등에서 노로바이러스 확진자가 지속발생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18일 기준 지금까지 모두 28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연중 발생하지만 특히, 겨울에 더 자주 발생하는 급성 위장관염으로, 감염될 경우 1~2일 안에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복통, 오한, 발열이 나타나기도 한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과 물을 섭취했거나, 환자 접촉을 한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한 감염병으로 철저한 예방수칙 준수가 더욱 중요하다. 예방수칙으로 ...
개인위생관리 요령 화장실 사용 후, 귀가 후, 조리 전에 손 씻기를 생활화해야 한다.특히, 노로바이러스는 입자가 작고 표면 부착력이 강하므로 30초 이상 비누나 세정제를 이용하여 손가락, 손등까지 깨끗이 씻고 흐르는 물로 헹궈야 한다. 굴 등 어패류는 되도록 익혀 먹고 지하수는 반드시 끓여 마셔야 한다.노로바이러스는 열에 강하기 때문에 조리음식은 중심온도 85℃, 1분 이상에서 익혀야 한다.채소, 과일은 깨끗한 물로 세척한 후 섭취하여야 한다. 구토, 설사 등 노로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의사의 지시를 ...
겨울철 갑작스럽게 추위가 찾아오면 빙판길 낙상이나 스키, 스노보드 등으로 인한 부상으로 응급실에 방문하는 환자들이 많아진다.이러한 부상과는 달리 추운 겨울철에 발생하기 쉬운 한냉손상도 있는데, 체온이 저하돼 전신적으로 나타나는 저체온증과 이러한 한냉손상이 국소적으로 나타난 형태인 동상과 동창도 있다.▶ 인체의 체온이 35℃ 이하로 떨어지면 저체온증저체온증은 인체의 체온이 35℃ 이하로 떨어진 상태로, 추운 환경에 노출돼 발생하지만 질병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주로 노약자나 영아, 음주 및 약물중독 환자 등에서 저체온증이 잘 발...
• 겨울에는 오후 4시까지 산밑에 도착 할수있도록 계획을 잡는다. • 복장은 발수성 내의와 보온성이 뛰어난 외투를 여러겹 껴입는 것이 좋다. •겨울 등산에는 아이젠과 등산스틱을 준비하고 열량 높은 식량과 비 상약, 물은 필수로 챙겨야 한다. • 음주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다. • 아무리 민첩해도 뛰어다니지 말고 쉼터나 대피소를 꼭 기억해두자 • 체력을 감안하여, 무리한 산행과 지정되지 않은 등산로로 산행 하지 않는다.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장기간의 추석연휴동안, 성묘 및 나들이 등 야외활동 증가와 명절 음식섭취 등에 따라 진드기․설치류 매개 감염병과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등이 발생할 수 있어 개인위생을 철저히 관리고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진드기·설치류 매개 질환은 추석 전후에 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추수·벌초·성묘 등 야외활동이나 농작업 시 진드기 및 설치류의 배설물에 접촉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진드기·설치류 매개 질환 예방 수칙은 다음과 같다.○ 작업 및 야외활동 전- 작업복과 일상복은 구분하여...
-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 합시다. -가을철 성묘, 벌초, 농작물 수확 등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진드기매개질환 예방을 위해 야외 활동시 긴옷 착용 및 외출 후 목욕하고 옷 갈아입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진드기매개질환인 SFTS는 4~11월에 발생하며,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주로 작은소피참 진드기)에 물린 후 고열, 소화기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을 나타내는 바이러스 감염병으로, 13년 이후 339명의 환자(사망자 73명)가 확인됐다. 쯔쯔가무시증은 10월~12월 주로 발생하며, 감염된 털진...
질병관리본부는 ‘17년 하반기에 특히 주의해야 할 10대 감염병이 선정됨에 따라 남구보건소에서는 손씻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하여 줄 것을 당부 하였다.○ 국내유행 감염병은 - 진드기 등 매개체에 의해 전파되며 가을에 환자가 급증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쯔쯔가무시증 - 냉각탑수나 목욕탕, 물놀이 시설 등의 오염된 물을 통해 전파되며 증가 추세를 보이는 레지오넬라증 - 겨울철 환자가 급증하는 인플루엔자와 노로바이러스감염증○ 신종․재출현 감염병은 - 중국 등에서 환자, 사망자가 지속 발생하는 조류인플루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