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32년간 삼성전자 근무한 삼성맨... 풍부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업무 추진력과 역량을 두루 갖춰 -경상북도는 최근 공모절차를 거쳐 신임 경제부지사에 전우헌(59세) 前 삼성전자 전무를 내정했다고 밝혔다.전우헌 신임 경제부지사 내정자는 32년간 삼성전자에서 근무한 ‘삼성맨’으로 단일 사업장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구미사업장을 이끌었던 풍부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업무 추진력과 역량을 두루 갖추고 있어 도정현안 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한 경북도의 새로운 경제사령탑으로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전(全) 내정자는 1984년 삼성전자...
- 일자리와 서민경제 활성화에 전심전력 - 대구시 경제부시장에 이승호(59세) 前 ㈜SR대표이사 사장이 8월 3일 취임한다.이승호 경제부시장은 경북고등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미국 오리건주립대학교 대학원 도시계획학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1985년 행정고시 29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하여 대구시 중소기업과장, 경제정책과장, 기획관, 교통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치고, 2004년 국무총리국무조정실 복지정책과장, 사회총괄과장 등을 역임한 후, 2007년 건설교통부 광역교통기획관, 2008년 국토해양부 철도정책관, 2011년...
-역대 최장수 부시장으로 재직하며 대구 재도약 발판 마련 - 김연창 경제부시장이 지난 8년간 열정을 쏟은 부시장 직을 내려놓고 23일 정든 대구시청을 떠난다.이번 김 부시장의 퇴임은 지난 2011년 2월 15일 민선 5기 경제부시장을 맡은 지 8년만이다.타 광역지자체의 경우 3~4년 정도만 부시장직을 맡아도 역대 최장수라는 타이틀이 붙는 것을 감안하면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다. 더군다나 당초 임용한 단체장이 바뀌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부시장직을 수행할수 있었던 비결은 권영진 대구시장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인사철학과 더불어 누구보...
- 취임식 생략하고 전 직원에게 서한문으로 인사, 간부회의 참석으로 첫 공식업무 시작 -경상북도 제34대 행정부지사로 윤종진(51세) 행정안전부 자치분권정책관이 23일(월) 취임한다.신임 윤 부지사는 포항 출신으로 포항고와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34회로 1991년 공직에 입문했으며, 행정자치부 재정정책과장,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실 행정관, 행정안전부 자치행정과장, 행정자치부 대변인, 대통령실 인사혁신비서관, 행정안전부 자치제도정책관 등 요직을 두루 거친 행정전문가다.특히, 2010년 12월부터 2년 4개월 동안 경상북...
- 경상북도환경연수원 32년 근무경력, 환경교육 전문가 -경상북도는 최근 공모절차를 거쳐 재단법인 경상북도환경연구원 4대 원장에 심학보씨(59세)를 28일(수)자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임 심학보 원장은 경북 상주출신으로 1982년 경북대학교 생물학과 학사, 1996년 경북대학교 대학원 생물학과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1986년 경상북도 자연환경연수원의 전신인 경상북도 자연학습원 교수부장으로 시작하여 경상북도 환경연수원 기획부장까지, 연수원에서 32연간 근무한 환경교육의 전문가이다.재단법인 경상북도 환경연수원은 35년의 역사...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최근 공모절차를 거쳐 신임 경제부지사에 김순견(58세) 정무실장을 오는 12일자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임 김순견 경제부지사는 지방자치․정당․기업․사회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현장경험과 중앙-지방간의 두터운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업무 추진력과 역량을 두루 갖추고 있어 국책 및 도정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경북도의 새로운 경제사령탑으로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김 경제부지사는 경상북도 제5대, 제7대 도의원 출신으로 내무산업위원회 위원, 운영 및 교육위...
- 승진 총 154명(4급 3명, 5급 12명, 6급 이하 139명) - 안전도시 건설을 위한 기술 직렬 승진 확대- 격무․기피부서(지진 피해수습 복구) 장기근무자 및 다자녀 공무원 우대 -- 여성 공무원 승진 두각, 업무능력 우수자, 국별, 성별 안배 고려 포항시가 시정운영의 핵심전략인 시민중심 새로운 「안전도시 건설」, 지속발전 가능한 경제도시 도약, 모두가 누리는 포용적 복지 실현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21일 국장급 3명, 과장급 12명, 6급 이하 139명을 승진의결 했다. 시는 이번 인사에서 지진피해 수습 복...
- 농업인이 행복하고 흥이 나는 농어촌 만들기에 역량 집중 할 터 -경상북도는 지난 2. 10일자로 (재)경북농민사관학교 제3대 학교장에 조남월(趙南越, 58), 전(前) 영천 부시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조남월 학교장은 1977년 공직에 입문한 후 지난해 말 영천시 부시장으로 퇴임하기 전까지 경북도 자치행정과장, 환경산림국장, 영덕군 부군수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탁월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은 행정전문가다.조 학교장은 취임사에서 40년 공직생활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장중심의 실질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화된 농어...
- 현장에 강한 신뢰받는 소방행정 펼칠 것 -- 대형화재 현장 경험 풍부, 검증된 현장지휘 역량 겸비 -제15대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에 최병일(55세) 소방감(2급)이 취임했다.27일(수)자최병일 전 소방청 대변인이 경북도 소방본부장으로 취임했다.최 본부장은 경기도 평택 출신으로 평택고등학교와 아주대학교를 졸업하고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1993년 소방간부후보생 7기로 공직에 입문해 대통령 경호실, 소방방재청 소방대응기획팀, 경기 양평소방서장, 평택소방서장,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재난대응과장, 경기도 북부...
- 포항공대 1회 수석졸업생이 중소기업, 벤처기업을 이끌 초대장관으로 지명 -- 대기업 경력과 포스텍 지주회사대표 등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적임자 - 문재인 정부의 초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포스텍 박성진 교수가 지명됐다.포항의 세계적인 대학인 포스텍 출신이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었다는 소식에 포항지역 사회는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혔다. 지역 상공계의 한 인사는 “중소기업을 키우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담긴 중기부 초대 장관이 포항에서 나왔다는 점에서 자부심과 함께 지역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을 활성화 시켜 줄 것...